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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2월9일 -2월25일) 동계올림픽 컬링((curling) =시트(sheet)-하우스(house) : 표적판으로 시트 양쪽에 하나씩 있다. 네 개의 동심원이 그려져 있으며, 중심은 티(tee)라 한다.
올림픽 컬링 용구 규정 -스톤(stone) 돌(화강암 재질)위쪽에 손잡이가 부착, 손잡이는 보통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브룸브러시 또는 스위프라고도 하며 바닥을 닦는 솔을 말한다. 바닥을 닦아 스톤을 원하는 곳으로 유도하기 위해 사용된다. 재질은 직물이나 돼지털, 말총 등이며, 스틱 부분은 섬유유리나 탄소섬유 재질이 사용된다. 솔질을 하는 선수를 스위퍼라 부른다. -복장유니폼 : 상의 상부에 선수 이름(성)을 5.08cm 이상의 크기, 하부에 연맹이나 협회 명칭을 5.08cm 이상의 크기로 표시한다. 이들 표시 밑에 국기를 넣을 수 있다. 유니폼 색상이 상대적으로 어두우면 어두운 색상의 스톤을, 밝으면 밝은 색상의 스톤을 경기에 사용한다.
=경기방법남자와 여자 경기는 한 팀 당 4명씩 두 팀이 경기를 치른다. 주장인 스킵은 스톤의 위치를 지정하는 등 전략을 짜는 역할을 하며, 투구자 1명, 스위퍼(sweeper)2명이다. 한 경기는 10엔드(10회전)로 구성되고 팀 당 8개의 스톤을 번갈아 투구하여 최종적으로 하우스 안에 가장 중심에 있는 스톤의 팀이 그 엔드(end)의 득점을 가져간다. 한 경기는 2~3시간이 소요된다. =투구 시트를 따라 스톤을 밀어 던지는 것을 말한다. 힘 조절과 회전력, 경로 등을 철저하게 생각하여 던진다. 투구할 때는 해크를 발로 밀어 앞으로 나가며 스톤을 놓는다. 스톤은 스톤의 앞쪽 끝이 호그라인에 닿기 전에 손에서 떨어져야 하며, 먼 쪽 호그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스톤은 시트에서 치워지게 된다. 은메달 시상식 =투구 방법준비 -> 드로 -> 바디드로 -> 슬라이드 스위핑(sweeping) (빗자루질.얼음판을 닦는 것) 두 명의 스위퍼가 스톤의 경로를 따라가며 브룸으로 빙판 바닥을 닦는 것을 말한다. 이는 스톤과 빙판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키기도 하고, 스톤의 진로가 휘어지는 정도를 감소시키기도 한다. 스톤이 티라인에 닿기 전까지는 어디서나 스위핑이 허용된다. 스톤의 앞부분이 티라인을 넘는 순간 해당 팀에서 스위핑을 할 수 있는 선수는 한 명으로 제한되며, 상대편의 선수 한 명에게도 스위핑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번드 스톤브룸이나 신체의 부분이 스톤에 닿는 경우로 이때는 선수 본인이 스스로 위반하였음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스톤이 움직일 때에 스톤과 접촉할 경우 그 처리는, 스톤을 접촉이 없었다면 있었을 위치에 가져다 놓을 수도 있고, 스톤을 제거할 수도 있다. 비공식 경기에서는 반칙을 범하지 않은 쪽의 스킵이 위반한 팀의 스톤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스톤이 정지했을 때에는 신체의 일부가 닿아도 상관이 없다. =해머(hammer)마지막 스톤을 던지는 것을 말한다. 해머를 가진 팀은 상대팀보다 득점을 올리기가 훨씬 쉬운데, 해머를 가진 엔드에서 최대한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해머를 갖지 않은 팀이 득점하는 것을 스틸(steal)이라 하는데 매우 어렵다.
=경기규칙각 팀에 투구를 위한 시간으로 총 73분이 주어진다. 또한 10엔드(end) 당 60초 작전타임이 2회씩 주어진다. 추가 엔드를 하게 될 경우, 엔드 당 10분씩의 투구 시간과 60초 작전타임 1회가 주어진다. =점수 계산한 엔드가 끝난 후 버튼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스톤의 소유 팀이 해당 엔드의 승자가 된다. 상대편 스톤보다 하우스 중앙(버튼)에 가까이 붙인 스톤의 개수만큼 득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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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은정 주장은 특징있는 언어(영미야 영미 영미)와 안경언니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첫 은메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컬링이란 스포츠가 있다는것도 부끄럽게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위의 컬링 경기 규칙과 득점 방식 이론을 참고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