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도 치료도 어려운 고양이 아밀로이드증을 잘알아야 구내염 전발치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트루러브캣쉼터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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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도 치료도 어려운 고양이 아밀로이드증을 잘알아야 구내염 전발치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

//구내염등 만성염증으로 인해
아밀로이드증으로 진단되는 과정은
몇번을 읽어도 어려운 내용이라
아이를 위한다는 것이 고통속의 죽음으로 더 빨리 내몰지 않게 제대로 알아야 아이에 맞게 케어를 할 수있으니 많은 분들께 알려야겠다는 심정으로
블로그 날으는동물병원 글에서 출처하여
나름대로 좀더 보기 편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아밀로이드증의 정의 : 면역 결함의 결과로서 원인은 불명확. 만성감염, 종양 유발 가능하다.

●구내염과 같은 만성염증은 아밀로이드 생성으로 이어지고, 이는 신장과 간 등 미세혈관에 축적되어 기능을 떨어뜨린다

●아밀로이드증이 의심되어 전발치를 보류하며 추적하는 경우, 아밀로이드증이면 구내염 전발치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며, 전발치가 꼭 더 위험한 것은 아니다. 다만 발치 후에도 기대여명이 길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드리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내염등 염증이 지속되면 아밀로이드증도 심해지므로 가능하면 전발치는 조기에 하는것이 낫다.

●아밀로이드증의 유일한 예방법은 조기 전발치

●문제가 뚜렷하지 않는 시기에 아밀로이드를 의심할 수 있는 단서는 간비대와 경미한 빈혈, 초음파로 보이는 간과 신장의 음영변화 정도이다
(한마디로 아밀로이드증은 진단하기 어렵다)

●뚜렷하게 증상을 유발하는 진행된 아밀로이드증에서는 지속적인 지혈제와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생존기간을 늘릴수있다.

●●간과 신장 아밀로이드증이 있어도 전발치는 문제 없이 끝나고 구내염 증상도 완전히 나아질 수 있지만, 이미 진행된 아밀로이드증으로 인해 수개월~1년 전후의 기대여명을 예상하게 된다. 그러니까, 전발치가 잘 되고 증상이 사라져도 오래 살지 못할 수 있다.

●●아밀로이드증의 기대수명이 짧을수 있지만 삶의질을 위해서 전발치는 필요하다
발치 후 짧은 예후를 예상한 전발치 고양이의 대부분이 2년 안에 사망하였다.

●●여러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전발치 없이 남은 수개월을 약물로만 관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6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본문을 꼭 읽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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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날으는동물..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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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을 앓던 고양이가 아밀로이드로 진단되는 과정 / 고양이빈혈, 고양이간비대, 고양이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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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불가능하고 어린고양이도 갑자기 사망하는 구내염등 만성염증으로 인한 고양이 아밀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어린고양이도 갑자기 사망하는 구내염등 만성염증으로 인한 고양이 아밀로이드증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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