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꽂이로 살린 건데 아직 너무 어려서 외목대에 꽃대도 하나
밑에 동생하나 달고 나온 꽃송이도 하나입니다.
아직도 무슨색인지 판단이 안 되는 수국 ,,,
새우꽃은 13송이가 피고 있습니다.
호주 매화는 ...이제 우리 집에 적응이 되었는가봅니다. 새 잎도 나오고 꽃도 새로 핍니다.
알로카시아는 독초라 그래서 퇴출을 하려고 했었는데
나사에서 공기정화식물로 최고라 했다기에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11월부터 집안에 중환자가 생기는 바람에 부추를 아직 한 번도 잘라먹지를 못했는데
먹지 않더라도 한 번 잘라주어야 깨끗하게 잘 자라나옵니다.
겨울에 집안으로 들여왔다가 봄에 화단으로 옮겨심은 수국인데 붉은 꽃이 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곰팡이가 생긴 듯하여 곰팡이 약을 주어야겠습니다.
화단에 있는 백합들도 수시로 진딧물약을 쳐 주어야 합니다.
진닷물을 발견한 후 약을 쳐 주면 너무 늦습니다.
작약 향이 엄청 좋습니다.
첫댓글 선생님댁배란다는 꽃밭입니다
치자꽃 아주
이쁨니다.
향도 좋구요.
저희치자는
작년부터 삐리리
올해는 실내로
들이지 말라고
했는데 분갈이를
할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
이젠 무거운건
안키우려고
생각중이라서요.
엄청큰 화분에
순도 많아서 ㅎ
중부지방에서 꽃치자는 노지 월동 못해요.얼어 죽습니다.
@맹명희 그래서 들였다
내놨다 하는게
이젠 버겁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볏짚으로 싸 주세요.
치자향 참좋은데 강원도는 추워서
두번 보내구서는 다시는 않키웁니다
꽃이나 농사나 충청도 중간정도
지방이 좋은거 같습니다
샘댁 향기가 진동합니다
저도 환자때문에 올해 초벌부추도 그냥 지나갔어요 ㅠㅠ
이젠 완전 풀밭이라 시누가 조금 베놓았다고 합니다
오늘 집에 가면 가봐야겠어요
치자꽃 향기 얼마나 좋을까 상상이 갑니다.
오랫동안 비염을 앓아 냄새 감각이 죽어 추억으로만 아는 냄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