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곡성에서 용산으로 오는 차편을 구하는데
시간대가 딱 골든타임이걸린건지라..곡성-익산간 표가 거의 없더군요
어떻게해든 구해보려고 매일 승차권예약가서 클릭질하고있는데도
이거 1자리 나왔는데 예약을 2인으로 하니 1자리 좌석 1자리 입석으론 예약이안되더군요
오늘부터 여행사들을 일단 뒤져보려하는데
좌석 매진시 좌석을 구할수있는ㄴ 노하우들도 있나요
철도회원을 가입하면 어느정도의 특전은 있는지
은근히 5%적립이 매력있더군요
이번여행도 열차편만 10만원이 결제되니..워..
첫댓글 저 같은 경우에는...만약에 동대구-부산이 자리 없을경우...구간 구간 나눕니다.ㅋㅋㅋ 동대구-청도, 청도-삼랑진, 삼랑진-부산 이렇게 말입니다..그 외의 방법 말고는 잘....ㅎㅎ 아니면...입석을 끊고 나서...열차팀장(맞는지 모르겠네요...)그분들에게 이야기 하시고.. 기차 안에서 표를 사시는건 어떠실지...ㅎㅎ
입석 끊고 좌석 표 사는건...몇년전에 해본거라서..지금도 될지는 잘...ㅎㅎㅎ 아마도...고수님들이 답변 더 달아주실거라 믿습니다.ㅋㅋㅋ
익산역에서 환승하기에..구간구간 또나눠지지가않더라구요흑
익산-용산 까지는 별도의 표를 구매하시고 곡성-익산 간은 매표원에게 "병합승차권" 으로 끊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철도회원은 1일 2회, 운임의 5%할인이고 3%적립이 맞습니다.
열차출발 24시간전에인가 묶여있던 자리가 풀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저는 열차 풀발 5분전까지 기다렸다가 5분이 될때 얼른 발권하는 센스로...많이 타고 다녔죠...(예약이 풀려버리는 시간...
헛.. 저도 그런;;; 정확히 10분전에 단말기 조회하면 없던표도 생기죠;; ^^;;
용산 _ 순천 or 여수 표는 아마 있을겁니다. 그거 2장 예약 하시고 열차 탑승 전날 혹은 예약 종료 전날 그 예약을 바꿔서 곡성 용산으로 다시 하는 겁니다.물론 사람이 적은 새벽시간대 해야 겠지요.
아 그건 말이죠 출발 당일 새벽에 6시 정도가 되겠죠 그때 일나서 보면 좌석이 조금씩 남아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경부선의 경우 무궁화 새마을 다매진된 상태에서 출발 당일 취소 표가 뜨는 경우가 있거든요 호남 전라선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