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3구 포핸드 드라이브 공격에 이어서<br>가볍게 생각나는대로 글 올려봅니다^^ (본인의 사견임)<br><br>기본적으로 살짝 긴 커트 서브로 공을 보낸 경우<br>상대방이 나의 백쪽으로 길게 커트로 보낼 가능성이 높죠<br><br>개인적으로 백드라이브 3구시 중요시하는 것을<br>몇가지 적어본다면<br><br>1.우선 몸중심(배꼽?)을 공이 오는 궤적을 감안해서<br>어느정도 맞춰준다(원스텝으로) <br>--> 백드라이브는 몸 가운데까지 공을 가져오는 게<br>매우매우매우!!!!!! 중요함<br><br>2. 커트볼로 오는 경우이므로<br>라켓을 테이블 아래에 거의 수직(뒤로 ×)으로 내려놓는다<br>(백스윙은 최대한 힘을 빼야하므로 이때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br><br>3.기다림의 미학(?)이라는 것이<br>탁구에서 정말 중요한데, <br>공이 내 테이블에 오고 정점 직후까지 꼭 기다렸다가<br>위쪽으로 스윙하는 느낌으로 업스윙 그리고 잡아주기<br><br>4.항상 언급하지만<br>업스윙이 나가기전 살짝 멈췄(잡았)다가 나가는 느낌이 꼭 들어야 임팩트와 정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br>(백스윙은 최대한 미리미리 자연스럽게 해야하지만<br>업스윙은 꼭 살짝 멈췄다가 나가는 느낌이 들어야)<br><br>♡주의사항♡<br>1. 테이블에 너무 떨어지지말고 라켓 각은 꼭 최대한 열어줄것<br><br>2. 백스윙시 힘을 뺐다가 앞스윙은 힘을 많이 주는 느낌보다 스피드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함(스피드>파워)<br><br>3. 최대한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앞스윙을 하면<br>좋은데 미리 일어나거나 주저앉으면서는 하지 말것<br><br>4. 어깨를 쓰지않도록 주의하고 손목과 하완근을 이용하여 라켓 중심보다는 라켓 헤드 가까운 쪽으로 포물선 스윙해야(밀기×)<br><br><br><br>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순간의 성공보다<br>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기위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므로 실패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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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좌측으로 꺽으는건 아웃될 확률이 높습니다..아니면 공에 밀릴가능성도 많고요...그럼 이2가지를 연습할 필요가 있는데요..사람마다 헤드를 당기는 사람도 있고 헤드가 정면에서 보았을때 이미 약간 우측으로 돌아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이건 습관이라 고치기 힘든데요..잘되는 쪽은 생각하지 말고 치시고요..잘안되는 쪽은 좀 의식하면서 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좌측으로 꺽이는 볼이 잘 안들어가면 라켓끝을 더 당겨서 좀 늦추어서 걸면 잘들어 갑니다..반대라 생각되면 당기지 말고 좀 빨리 치시고.그 다음 스윙동작중 때에 따라서는 팔꿈치를 죽 들어주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이건 좀 어렵습니다..예를들면 상대가 ..
@스톤레드백서비스 혹은 내가 넣은 서비스를 상대가 커트했을때 내 우측으로 크게 휘어가는 커트를 구사한것을 포쪽으로 이동하여 상대 포로 보낼려면 이런공은 일반적인 백드라이브 스윙으로는 잘 안들어 갑니다..약간 팔꿈치를 순간적으로 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채주어야 합니다(마치 라멧으로 집어서 들어올일때 손목만 드는게 아니라 팔꿈치도 같이 올리는 동작)지금까지 설명드린것은 상대가 나보다 고수 혹은 커트량이 많은 분들을 말하는 거고요..커트량 자체가 내 임팩으로 충분한 경우는 한가지 스윙만 해도 다 들어갑니다..그러니 탁구(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지만)는 고수랑 쳐야 실력이 느는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될겁니다^^
첫댓글 1번, 가까이서 잡는게 핵심이라 봅니다~!
백드라이브는 기다릴 수록 쉬워지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즐탁하세요!!!
커트서비스후 3구 백드라이브의 선수와 생체인과의 큰차이는 다른부분은 비슷하다고 볼때 그공의 바운드후 방향이 좌측이냐 우측이냐에 따라서 달리 치는데 있습니다..만약 죄측으로 꺽이면 좀더 라멧헤드를 안쪽으로 당기면서 조금더 기달렸다가 힘껏 뿌리고..우측으로 꺽이면 헤드를 덜당겨 좀 빠르게 칩니다..그럼 이걸 선수들은 일일이 생각하면서 치냐면 그랗진 않습니다 걍 몸에 밴거죠..따라서 리시버의 동작(굴절로 받는지 아님 순행으로 받는지)에 따라 순간적으로 달리 치게 됩니다..따라서 만약 동일동작에서 좌측으로 꺽이는건 잘들어간다면 아마도 우측으로 꺽이는건 네트행이 많을겁니다..반대로 우측으로 꺽이는게 잘들어가고
한다면 좌측으로 꺽으는건 아웃될 확률이 높습니다..아니면 공에 밀릴가능성도 많고요...그럼 이2가지를 연습할 필요가 있는데요..사람마다 헤드를 당기는 사람도 있고 헤드가 정면에서 보았을때 이미 약간 우측으로 돌아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이건 습관이라 고치기 힘든데요..잘되는 쪽은 생각하지 말고 치시고요..잘안되는 쪽은 좀 의식하면서 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좌측으로 꺽이는 볼이 잘 안들어가면 라켓끝을 더 당겨서 좀 늦추어서 걸면 잘들어 갑니다..반대라 생각되면 당기지 말고 좀 빨리 치시고.그 다음 스윙동작중 때에 따라서는 팔꿈치를 죽 들어주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이건 좀 어렵습니다..예를들면 상대가 ..
@스톤레드 백서비스 혹은 내가 넣은 서비스를 상대가 커트했을때 내 우측으로 크게 휘어가는 커트를 구사한것을 포쪽으로 이동하여 상대 포로 보낼려면 이런공은 일반적인 백드라이브 스윙으로는 잘 안들어 갑니다..약간 팔꿈치를 순간적으로 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채주어야 합니다(마치 라멧으로 집어서 들어올일때 손목만 드는게 아니라 팔꿈치도 같이 올리는 동작)지금까지 설명드린것은 상대가 나보다 고수 혹은 커트량이 많은 분들을 말하는 거고요..커트량 자체가 내 임팩으로 충분한 경우는 한가지 스윙만 해도 다 들어갑니다..그러니 탁구(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지만)는 고수랑 쳐야 실력이 느는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될겁니다^^
@스톤레드 멋진 리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