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체스는 결정구없어 투구수 늘어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페라자의 실책때문에 실점한거지만 투구내용도 크게 좋았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시즌 들어가도 크게 달라지지않는다면 교체수순이 될텐데 중견수 외국인을 델꾸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선발 투수보다 풀이 더 좋은걸로 알고있고 타선도 약하고 중견수비는 매우 안좋은 상황이라 중견수 외국인타자로 커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선발진은 류현진의 복귀와 김민우의 각성으로 4선발까지는 계산이서니 황준서로 5선발 시작하고 나중에 이닝관리 필요할땐 장민재나 김기중, 이태양등으로 선발진 메꾸면 어떨까 싶네요.
첫댓글 믿고 가시죠!^^ 저한테는 150던지는 좌완 선발투수를 포기하는 건 쉬운일이 아니네요!^^
저도 영 믿음이 안 갑니다. 김민우, 황준서가 기대 이상으로 해준다면 중견수 용병도 괜찮겠죠..
좋은 제안입니다.
타자용병 2명은 투수용병 1인 등판 시 무조건 타자 1명은 쉬어야하는데 굳이?? 싶네요. 우리 투수들이 진짜 빼어난건 류현진 하나인데...
타자보다 투수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는게 시즌 돌리는데 있어서는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