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이탈리아 출신인 Laura Pausini는
단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바로 꼽히는 라우라 파우지니는 18세 때인
1993년 2월 25일 산레모 가요제에서 "La Solitudine(고독)"이라는 곡을 불러 당당히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 가수입니다.
이듬해 또 다시 산레모 가요제에서 "Strani Amore(이해 할 수 없는 사랑)"으로
기성 부문 3위에 입상하기도했고 이탈리아란 울타리를 넘어서 세계 시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
앨범들이 의외로 성공을거두게 되었고 어덜트 컨템퍼러리 성향의 음반으로
우리 취향에는 잘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기도합니다.
리차드막스의 노래로 잘 알려진 One More Time을
Laura Pausini의 목소리로도 들어봅니다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내가 해야 할 일도..
Nowhere I should be
내가 가야 할 곳도 없어요.
No one in my life
내 삶 속엔 나를 제외하곤
To answer to, but me
대답해줄 그 누구도 없어요.
No more candlelights
더 이상의 촛불도..
No more purple skies
더 이상의 자줏빛 하늘도..
No one to be near
가까이 있어줄 그 누구도 없어요.
As my heart slowly dies
내 마음은 서서히 죽어가기 때문에..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So you would stay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나는 언제나 기도할텐데..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요람 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I'd stop the world if only I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텐데..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I've memorized your face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I know your touch by heart
당신의 사랑이 담긴 손길을 알아요.
Still lost in your embrace
아직도 당신의 포옹 속에 빠져..
I dream of where you are
난 당신이 있을 그 곳의 꿈을 꾸어요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내게 당신이 있었던 그 나날들처럼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난 두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So you would stay
그래서 당신이 머무를 수만 있다면.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나는 언제나 기도할텐데..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요람 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I'd stop the world if only I
나는 세상을 멈추게 할텐데..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One more time
한번만 더..
첫댓글 저는 (라우라 파우치니 ) 가 부른건 처음 듣게 되네요 리처드 믹스 와는 또 다른 느낌 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복매님~
그렇지요
전 솔직히 리차드 믹스가 부른 곡을 더 좋아 한답니다
원모타임~
정말 좋은 곡이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라우라 파우치니의 노래가 가사의
전달도 확실히고,호소력이 뛰어납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만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참 좋은 음악이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올려주신~
음 들으면서 오늘 일을 생각해봅니다,
멋지고 행복한 오늘 마중하세요~^(^
색동이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잘 듣고 갑니다
마두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입니다.
별꽃님~
그렇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이 경음악은 제 시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 되었지요
이제 오늘을 마감하는 시간이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Laura Pausini의 One More Time
잘들었습니다. 너무나 애절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멋진 밤되세요...
교하촌놈님~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