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벵에 올리려했는데 다른 요리로 대체되어
말린 톳 데쳐둔 것이 남아 있어서 톳요리로 시작해봅니다.
명절 반찬으로 해서 먹은 톳두부무침입니다~^^
오늘은 톳과 양파등 야채와 볶아 보려합니다.
양파가 몸에 좋다 하니 늘 듬뿍 넣어서
요리하는 편입니다.
대충 재료 모아놓고 인증샷 찰칵 합니다.
우선 마늘향 내고 단단한 재료 당근 볶고~
양파도 넣었습니다.이건 실수한것 같습니다.
양파는 톳 넣을때 같이 넣어도 될터인데~~
파프리카도 예쁘라고 서너쪽 썰어 넣구요~
마지막에 톳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이미 익혀진 애니까요~
쉐킷쉐킷 볶아주니 모양새 나옵니다.
통깨 듬뿍 뿌려주고요~
밑반찬이니 그릇에 담았습니다.
아~ 간은
양조간장 조금넣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 했습니다.
톳 두부무침과는 좀 색다른 맛입니다.
마른톳 1키로 샀더니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밥에도 넣어서 먹지만 다른 요리법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울 님들께서 추천 좀 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는 톳을 그냥 톳만 데쳐서 간장 양념해 먹었는데 저리 야채 많이 넣고 볶으니까 더 좋아보입니다.
제가 만약 저렇게 톳이 많다면 톳부침개도 해먹을 것 같아요.^^
앗~부침개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저장저장 합니다.
참잘하셨습니다.
볶음은 언제나 옳아요.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톳두부 무침 즐겨하는데
이렇게 해봐야겠습니다
맛나겠습니다
한번쯤은 해보세요.
후회 없으실듯요~~
톳 두부무침 좋아하는데 안 해먹어지네요.
볶음해도 맛있겠어요
두부와의 궁합도 좋다지만 요것도 별미더라구요~^^
저는 톳밥이 최고입니다
아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