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 항암을 위해 입원하는 한 환우입니다! </p><p>혈관면역 세포성 T-cell 이여셔, A-Chp 항암제를 투여할 예정이라고합니다.</p><p> </p><p>혹시나 여러분들은 항암주사 맞고나서 언제가 가장 힘드셨나요? </p><p>일주일 뒤? 열흘 뒤? 아니면 2주 뒤가 힘드셨으려나요? </p><p> </p><p>내일이면 치료 들어가는데 너무 걱정이 많네요 ㅠ </p>
<!-- -->
@chaoss_3저는 하루에 맞는 것인데(2시간 정도) 주사 맞은 시간부터 3시간 후가 우선 가장 힘들었어요. 구토 때문에요. 그 후 일주일간 대략 힘들고 이후로는 회복 시작했어요. 그런데 여의도 성모에서 어느 정도 거리이신가요? 저는 병원까지 1시간 이내 인데 열나서 택시타고 응급실 간 적있어요. 1시간 정도는 괜찮은듯요. 2차 항암부터는 산쿠소패치 처방받아서 부착했어요. 도움이 많이 된듯요. 특히 구토감이 덜해서 식사하는데 도움되었어요.
첫댓글 항암 시작한지 2주뒤 언저리가 가장 힘들었어요
항암 맞을 때는 메스꺼움이 있었고요
열나면 무조건 의료진한테 말씀드리고 집에 계실 때 38도 넘으면 치료받으시는 병원 응급실 가셔야해요
2주 언저리가 가장 힘드셨군요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t셀림포마 열나면 응급실 가야 하는군요! 그런데 집과 여의도성모가 거리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ㅠ
@chaoss_3 저는 하루에 맞는 것인데(2시간 정도) 주사 맞은 시간부터 3시간 후가 우선 가장 힘들었어요. 구토 때문에요. 그 후 일주일간 대략 힘들고 이후로는 회복 시작했어요. 그런데 여의도 성모에서 어느 정도 거리이신가요? 저는 병원까지 1시간 이내 인데 열나서 택시타고 응급실 간 적있어요. 1시간 정도는 괜찮은듯요. 2차 항암부터는 산쿠소패치 처방받아서 부착했어요. 도움이 많이 된듯요. 특히 구토감이 덜해서 식사하는데 도움되었어요.
@유니크 저는 안양 평촌인데, 길이 안 막히면 1시간 이내로는 가더라구요!
@chaoss_3 그정도면 감사하죠.
맞은담날부터 10일까지 힘들었어요 특히 입맛은 2주 까지요
3일까진 울렁거림,미열있었고. 3일째되는날 38도 열,오한으로 하루힘든것빼곤 그담부터 현재일주일되는날인데 싹다없어지고 잘먹고 잘자고있어요 :) 집안일도 하고요
그래도 잘 하시는 중이라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