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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IT 자주독립, 언제 가능할까? 2021년 1월 8일 (클릭)애플차 합작설에 현대차 19%↑... 뜬소문에 춤추는 한국 증시
2021년 2월 8일 한달 후, 현대차그룹의 애플카 진행이 없던 일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아차 주가는 13%나 폭락하였다. 물론 아직 양사의 협상이 완전 결렬 된 것은 아니라는 보도도 있어, 향후 현대차그룹의 명운도 애플카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클릭)'현대·애플카' 없던 일로? 기아차 주가 장중 13% 폭락 2020년 12월 15일 국내 한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애플이 아이패드용 디스플레이로 OLED 패널을 개발 의뢰하여, 애플이 2022년에 사용할 아이패드용 디스플레이로 OLED를 채택할 것이라는 기사와 함께. 올해부터 애플이 아이패드에 적용한 Mini LED 디스플레이는 일시적인 것이라며, 평가절하까지 하는 사설까지 실었다. 2020년 12월 21일 그러자 6일 뒤, 국내 다른 IT언론은, 2022년까지 OLED를 채용한 아이패드는 나오지 않는다는 기사를 실어, 아이패드의 OLED 채용 기사는, 6일만에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애플은 거의 모든 부품을 다른 업체들로부터 받아서 조립까지 용역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즉, 공장없는 제조사다. 그럼에도 애플은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조립까지 직접하는 삼성이 마진율이 높아야 하는데, 현실은 정반대다. 해서 애플은 자신들과 거래하는 업체들을 자신들 입맛대로 다룬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애플카 진행도 결국 현대차그룹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애플의 전략에 우리 기업들은 이미 수차례 당해왔다. 심지어 LG디스플레이도 애플에 당했다. 그럼 좀 솔직해 보자. 우리가 내새울만한 순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우리를 대표할수 있는 IT제품이 하나라도 있는가? 가령 아이폰은 애플만 만들고, 소니는 PS5를 만들고, 닌텐토는 닌텐토 게임기를 독점적으로 만든다. 반면 우리가 만드는 IT제품은, 대다수 경쟁사들도 만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PC(노트북))용 CPU/OS : 인텔/AMD/Winows ~99% *PC(노트북)용 비디오카드 : NVIDIA/AMD ~99% *스마트폰(태블릿PC)용 CPU/OS : 컬컴/안드로이드 ~99%(아이폰 제외) *세톱박스(OTT) : 안드로이드 TV 80%~ *국내 OTT시장 : 유튜브/넷플릭스 80%~ *LCD/OLED : 원천기술 외국업체 *5G기술 : '세계최초 5G' 빛좋은 개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