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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아파트 계약했는데--쩝
kyoungtaekha 추천 0 조회 2,176 12.02.04 21: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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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4 22:08

    첫댓글 일단 사셨으면 자책하지 마시길.. 야경좋고 그러면 괜찮습니다. 혹시 밤에 파도소리 들리는 곳인가요? 그러면 참 좋습니다.

  • 12.02.04 22:12

    처가도 만족하고 부인도 만족하고 몸 뉘일 곳도 생기고.. 엄청난 차익이나 엄청난 하락도 기대하지 않고 빚없이 사셨다면 괜찮은 선택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테크도 부부 맘이 맞아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사셨으니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 12.02.04 22:32

    여기서 경제 논리따지는 것보다 중요한건 자기 개인의 만족이죠, 네, 좌절하지 마세요~

  • 작성자 12.02.04 22:35

    22층이라 바다는 보일꺼 같습니다 대구가 고향이라 바다보고 살지는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와이프소원이 바다보이는데 집짓고 사는게 꿈이었는데 반만이뤘네요 ㅋㅋ 여러글들읽으면서 느낀게 있다면 사람의 욕망이란 한도끝도 없다는것입니다 제 직업이 카지노딜러라서 사람의 눈을통해 그사람의 바램을 보는데 카지노에 오는사람들의 눈은 한결 같습니다 지금여기서 글로나마 그런사람들을 볼수 있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 12.02.04 22:55

    풋~!

  • 12.02.04 23:10

    빚 없이 사셨고 실거주용이라면 후회하지 마세요. 재태크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도 중요하잔아요. 첫집 장만 축하합니다~ 바다가 보인다니 부럽네요^^

  • 12.02.04 23:52

    깡촌에 고층아파트가 세워졌다 이것은 비극이야 앞으로 준공후 30년 지나면 재건축해야 하는데 부수고 짓는것보다 새로 짓는게 더 저렴하지 캐나다 토론토 살면서 생각하는데 인구밀집 도심도 아닌 시골의 아파트는 앞으로 골치 덩어리가 될수 밖에 없어 당신 자식세대에 가면 엄청난 수명을 다한 아파트 공구리 폐기물을 어찌처리 할지 지금 아파트 건축을 허가해준 국가공무원 건설업자들은 미래세대에 커다란 죄를 짓는거야 서울도 고층아파트 재건축이 분담금 때문에 제대로 추진이 어려워 힘드는데 시골 깡촌에 아파트는 그 수명이 다 할 시점에 재건축은 불가능하고 슬럼화된 아파트 누가 철거하고 철거비용은 누가 분담하냐

  • 12.02.05 00:03

    여기 사이트는 지방은 주식으로 따지면 잡주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잘 못 오셨네요

  • 12.02.05 00:06

    외국에 있으면 왜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태백 공기 좋죠 경치 좋죠 거기에 사는 곳도 세련됐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설마 태백에서 재태로 사신건 아니죠? 기분좋게 사시면 본전 뽑으시는 겁니다. 누구들 처럼 폭락해서 거저 주워 먹으려고 눈빨간게 하고 폭락을 외치는 것 보다 훨씬 건강에 좋아요

  • 작성자 12.02.05 00:31

    무슨소린지 삼척에 집산다니까 태백에 임대사는데 세련은 무슨? 집이 걍집이지 무슨 시세는 이 사람은 무슨돈에 환장했나

  • 12.02.05 03:40

    잘 보시네요. 돈에 환장하고 부동산에 환장하고 투기에 환장한 사람 맞습니다. ㅋㅋㅋ

  • 12.02.05 11:24

    음 외국인 노동자 이군요 정 반대로 해석하시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별님은 육이오때 태어 났으면 완장차고 한 자리했을테니 안타깝쇼잉~

  • 작성자 12.02.05 00:34

    다른분들 댓글감사합니다 마음 편히먹죠뭐 살려고 사는집이고 행복할려고 사는집인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5 11:25

    아 일본 처럼 된다잖아요 여기사이트 사람들이 월급에 반을 월세로 내야 하는 시대를 빨리 앞당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라니깐요

  • 12.02.05 02:22

    태백,삼척...그동네도 2억은 들고있어야 되는군요. 않오른곳이 없으니...

  • 12.02.05 14:32

    삼척..가족들끼리 해수욕장에 갔었는데..참 공기도 좋고 인심도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그다음해 다시 찾아갔었던..원하시는 지역이니 더이상 갈등은 하지마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프리미엄아닐까요.. 저는 서울사람이라 그곳 시세는 모르지만 그런곳에 사시는게 부럽기만하네요

  • 12.02.06 09:22

    일단 대출이 없다면 맘고생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대출은 집값의 20%를 넘으면 안된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대출이 20% 미만이거나 없고 실거주면 집값이 떨어지던 오르던 아무 관계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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