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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7부 - 솔로몬의 꿈과 성전 건축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7부 - 솔로몬의 꿈과 솔로몬 성전 건축
마태복음1:1~17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태복음1:6)”
부 르 심:로마서12:1~2
찬 송:304(404), 135(133), 586(521), 369(487)
기 도:1)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2)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3)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얻는 지혜와 지식의 말씀으로 성령충만
4)자유통일,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1.다윗왕과 다윗의 아내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유
다윗왕에게서 낳은 여러 아들이 있습니다.
다윗왕은 여러 아내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다윗의 아내들의 이름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내들의 이름은 미갈, 아비가일, 아히노암, 마아가, 학깃, 아비달, 에글라, 밧세바 그리고 아비삭입니다.
다윗이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인다면 다윗의 아내들의 이름은 오늘날 교회의 이름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윗의 아내들의 이름을 보면서 아내들의 영적 신앙상태와 그 낳은 아들의 신앙상태를 보게 하였습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왕의 아내가 칠백명이요 첩들이 삼백명이지만 솔로몬의 아내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교회 수가 많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신부된 이름을 가지지 못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함을 받은 수가 많은 것보다 택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신부로 몸된 지체가 되어 신랑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큰 비밀이 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라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에베소서5:30~32)”
2.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는 자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에는 꿈 꾸는 자들이 있습니다.
꿈 꾸는 자들은 한결 같이 하나님이 보이시는 꿈을 꾸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꿈은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보이심으로 신령한 일을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나타나심과 하나님이 능력이 되심을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니라(고린도전서2:10)”
1>야곱의 꿈
형 에서가 마음에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는 심중에 나는 소리가 어미 리브가에게 들렸습니다. 리브가는 남편 이삭에게 말하여 야곱을 야곱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게 하였습니다. 야곱이 집을 떠나기 전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창세기28:3~4)”
야곱이 부모의 집을 떠나 한 곳에 이르러 한 돌을 취하여 배개하고 거기 누워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야곱은 하늘이 열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또 본즉 하나님의 천사가 그 위에 오르락내리락하였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야곱과 함께 계심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켜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세기28:15)”
2>요셉의 꿈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야곱이 노년에 얻은 아들 요셉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요셉이 꿈 꾼 것을 형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창세기37:6~7)“
요셉의 꿈을 들은 형들이 요셉을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요셉이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요셉은 다시 꿈 꾼 껏을 형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요셉이 다시 꿈을 구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창세기37:9)”
요셉의 꿈을 들은 형들은 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비 야곱은 그 말을 마음에 두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꿈은 마음에 두어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는 자가 되어 말하면 그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히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2:13)”
3.주의 마음에 맞는 솔로몬의 꿈
1>정직한 마음으로 아뢰는 지혜로운 마음을 소원
열왕기상 3장은 솔로몬왕이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신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물으셨습니다.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열왕기상3:5)”
사랑하는 여러분의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면 어떤 소원를 구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이런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솔로몬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꿈의 소원을 이룰 것인가 성도로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꿈에 나타나신 여호와께서 질문을 할 때 먼저 아비 다윗의 정직한 마음을 말하였습니다.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열왕기상3:6)”
사랑하는 여러분,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기를 바랍니다. 다윗의 정직한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맞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맞는 다윗을 기름 붓게 하셨습니다.
이새의 아들에게는 여덟명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이새의 아들들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오직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맞는 정직한 마음을 가질 때에 큰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믿습니다. 다윗에게는 아내들에게 태어난 여러 아들이 있습니다.
다윗의 아히노암에게서 낳은 첫째 아들 압논부터 시작하여 아비가일의 소생 길르압 마아가의 소생 압살롬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 아비달의 아들 스바댜 에글라의 소생 이드르암 등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주께서 다윗에게 베푸신 큰 은혜를 예비하여 왕위에 앉을 솔로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일천 번제를 드리는 솔로몬이 꿈에 나타나신 여호와께 구하는 소원은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3:9)”
솔로몬이 꿈에서 정직한 마음을 가져 지혜로운 마음을 소원하는 것은 주의 마음과 맞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왕상3:10)”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소원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구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소원하는 것이 되어 주의 마음과 맞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합한 마음으로 주의 앞에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음을 바라보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2>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심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
(열왕기상3:12)”
솔로몬이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는 것은 자기를 위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게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구하여도 자기를 위하여 수와 부와 자기의 원수의 생명을 멸하는 것을 구합니다.
주로 보이는 것을 구하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속하여 하나님의 성령의 가르치시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구하는 큰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이 구하는 것은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와 지식”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역대하1:10)”
솔로몬이 주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함으로 여호와께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시는 것 뿐아니라 구하지도 않은 부와 재물과 존영도 함께 겸하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으리라 (역대하1:12)“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후히 되어 누루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십니다. 솔로몬이 지혜와 지식을 가지는 지혜로운 마음이 되어 구하니 구하지도 않을 것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하는 정직한 마음이 되어 구하는 지혜와 지식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
1>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
사랑하는 여러분,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으로 주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로 유익하게 하십니다.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의 성령은사를 주십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십니다.
2>한 성령의 지혜와 지식의 영
한 성령께서 우선적으로 주시는 것이 지혜의 말씀과 지식이 말씀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성령에 감동하여 성령의 나타남으로 받는 은사가 우선적으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을 받기를 바랍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하여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하여 받는 지혜와 지식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의 꿈 꾼 것을 하늘에에 계신 하나님께 구하니 지식과 해석하는 지혜를 다니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지혜의 영과 지식의 영을 주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다니엘2:21)”
여호와께서 지혜로운 마음을 솔로몬에게 주심으로 솔로몬이 지혜와 지식을 가짐으로 꿈에서 얻은 분별하는 지혜가 현실적으로 나타난 사건에 대하여 재판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창기 두 계집이 한 집에 사는데 한 계집이 아이를 낳더니 다른 한 계집도 해산한지 삼일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한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아이의 엄마가 몰래 죽은 아이와 산 아이와 몰래 바꿔치기 한 것이었습니다.
산 아이의 엄마가 일어나 보니 죽은 아이가 자기 아이가 아님을 알고 죽은 아이의 엄마에게 가보니 자기의 산 아이가 그 여자의 품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두 여자가 솔로몬 앞에서 산 아이가 자기 아이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두 여자가 산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다툼을 하니 솔로몬이 칼을 가져오게 하여 명령하였습니다.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왕상3:25)”
진짜 산 아이의 엄마가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왕께 아뢰었습니다.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그러나 죽은 아이의 엄마는 “내 것도 말고 네 것도 말고 나누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속에 지혜로운 마음으로 분별하여 말하였습니다.
“왕이 대답하되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머니라 하매
(열왕기상3:27)”
사랑하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하는 것이 되어 지혜로운 마음으로 분별하는 성령의 나타남의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5.솔로몬이 성전 건축
모세가 40년 동안 광야 중심에 성막이 있었습니다.
성막은 바깥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습니다.
성막의 구조 그대로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는 소원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성전 건축을 솔로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은 성전을 지을 소원은 있으나 그의 손에 피를 많이 흘렸기에 아들의 손에 성전건축을 넘겨주는 것이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역대상28:3)”
다윗은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성전건축의 준비는 다윗이 하였고 성전을 짓는 것은 솔로몬이 하였습니다.
“그런즉 너는 삼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찌니라
(역대상28:10)”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장소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모리아산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역대하3:1)”
오늘날 성전 안에 하나님이 계심으로 “여호와 삼마”
의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는 성전에 계신다”는 뜻입니다.
살아있는 성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심으로 살아있는 성전이 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믿는 자를 하나님의 성전되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4;17)”
하나님의 성전된 거룩함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 예배를 드리는 영적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로마서12:1)”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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