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 43세, 만 42세 선수가 주전을 뛴다?
어떤 팀이 이 상황에서 잘 할까요?
김강민 영입부터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만 40세가 넘은 선수에게 배팅스피드를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입이다.
근데, 40대 중반에게 기대를 하느니 20대 중후반에게 기대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3일 경기에 중견수 김강민이 아닌, 임종찬이나 다른 선수가 투입되는게 맞지 않을가요??
김강민이 주전으로 나오면 나올수록 이팀의 경쟁력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이팀의 불안요쇼는 역시 감독이 맞는고 같아셔 속상합니다.
첫댓글 전 내일도 김강민이 중견수로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임종찬 제대로 중견수 연습도 안한 선수입니다.
코너 외야가 뛰어났던 선수도 아니고 다른 코너 외야(정은원, 페라자, 최인호등)가 뛰어난것도 아니라 중견수만큼은 그래도 수비되는 선수가 들어가야된다고 봅니다.
문학이라면 임종찬 시험 이해할 수 있으나 잠실에선 김강민이 옳은 선택이라 봅니다.
김강민 중견수는 타격이 아닌 수비에 중점을 둔거라 배트스피드도 큰문제 아니라 봅니다.
대타 대수비로만 기용될지 알았더니 주전 ㅋㅋ
저도 김강민은 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진영을 올려서 쓰는게 낫다고봅니다. 그리고 타격감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임종찬은 어떻게든 활용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타격감이 다시 떨어질때까지는
애초에 중견수 볼만한 선수가 이진영 이원석 둘밖에 없는게 문제죠. 작년에 중견보던 문현빈을 2루로 되돌려보냈으면 외국인 선수는 중견으로 영입했어야 했는데 이점도 아쉽고요. 평생 내야만 보던 정은원이 벌써 좋은 외야 수비력을 갖췄을리도 없고요. 임종찬 역시 코너외야였지 중견수를 맡기긴 아직 불안하죠. 정은원-임종찬-페라자 이렇게 외야라인을 구축한다면 예전 최진행-정현석-김태완 외야라인하고 크게 다를게 없을정도로 불안할것 같습니다.
내가 감독이면 외야는 페라자, 이명기, (최인호, 이진영, 임종찬) 중 1명
내야는 채은성( 안치홍), 정은원(문현빈), 이도윤(하주석), 노시환, 지타- 안치홍
차라리 정은원 페라자 임종찬 이나 최인호 페라자 임종찬
최인호 이진영 페라자 정도
아니 누가 보면 매 경기 김강민이 주전인 줄 알겠내요.
며칠전 감독이 인터뷰에서,
류현진 첫 선발 경기에서 류현진 수비 부담 줄여준다고,
첫 경기는 김강민 주전 기용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최감독 불만은 있지만,
이건 좀 억까같네요.
이제 한 경기 했습니다.
오늘 경기도 김강민이 주전이면 그때 비판하시지요
억까라는 표현 자제해 주세요. 의견이 다른거를 이런식으로 비하하지 마시구요.
오늘 주전에 김강민 없네요.
억까 그만 하시지요
억까라는 표현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