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원의 국민경선 검토용의 발언에 개인적으로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릅니다.
좌익정권의 중앙통제소가 황당해 하는 꼴이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02년 사기적 민주당의 국민경선을 회상하며 조작을 걱정하는 사람들 있는데
한나라가 국민경선을 수용하면 관리하는 주체도 한나라당 지도부입니다
한나라 지도부가 어련히 알아서 공정히 경선을 관리하겠습니까
민심=당심 이라고 박前대표가 발언한 적 있는데 이번 대표 경선의 득표를
계산해보면 박대표의 이 발언이 얼마나 정확한지 분석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친박성향의 후보들 득표율 합계가 여론조사나 당원,대의원 똑같이 65% 안팎으로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명백히 국민정당인 한나라 후보를 왜소하게 만들고 조작정권이 내세운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켜세워 유권자들 현혹시키는 작태가 더이상 용납 안될겁니다
적응하지 못하는 種은 도태된다는 교훈을 현실에 적극적으로 적용시켜
행동으로 보여주는 전의원같은 사람이 있어 한나라 정권교체를 희망적으로 봅니다.
첫댓글 전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그외 다수의 한나라당의원도 많겠지만...다만,전의원이 '박근헤'님이 아닐진대, 똑 같을수야 없겠지요~조금 말이 다르다고, 배척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이명박시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박근혜' 님도 독불장군은 아니니깐요...
네 사실상 수치상의 여론은 상당히 유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여론조사 또한 단 하루만의 조사였습니다. 이미 대권후보에 대한 인지도는 있다고 하지만 지금의 잇슈는 다른 쟁점에 있습니다. 수해, 청문회, FTA, 북한 문제등등...... 정말 중요한 잇슈가 쟁점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권후보에 대한 쟁점은 당이나 국민의 다음 문제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현재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꾸준히 끌고 나가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힘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정치인이 있다면 국민은 그러한 분을 선택할 것입니다.전의원님의 발빠른 대응이 그에 부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전여옥최고위원님은 예지력이 엄청 뛰어 납니다요^^** 그기에 비해 집권층은 J*Q(잔머리)가 최고 수준입니다.
국민경선하면 박근혜 지지율은 더 올라갑니다..유리한 위치를 포기하면 민심은 꺼꾸로 마음을 비우는 그 후보에게 쏠림현상이 나타나지요..100만명 여론조사로 후보 선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