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끼고 (은희)

[별꽃]

클로버가 소복소복하게
풀밭에 피었습니다.
1971년 싱그러운 시절에
친구들과 많이 부르던
은희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먼먼 50년전의 노래가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그린이]

아주 좋은 노래 🎵 🎶 👍
그시절 생각 💡 납니다

[별꽃]

그린이님
그 시절 생각이 나시나요.
이 노래를 좋아하셨군요.^^

[기정수]

https://youtu.be/h3vH6mIqETQ
꽃반지끼고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사랑해와 함께 은희의 불멸의 히트곡입니다 ^^

[별꽃]

은희의 떨리는듯한 목소리도 이젠 늙어가겠지요.
사랑해
추억의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시인김정래]

별꽃님~
대학 1학년때 이 곡이 나왔었는데
기타로 참 많이도 쳤네요
지금도 가끔 치고 있답니다
은희씨도 올해 73세가 되었네요
인생무상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별꽃]

기타치는 대학생으로 인기가 있었겠네요.^^
하도 곱고 여린 곡이라 여자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색동이]

고운 목소리에 꽃반지 추억을 더 듬으면서~
아름다운 음 들으면서 초저녁 시간을 마중합니다,

[별꽃]

아 색동이님
여자분이시고 선배님이시군요.
어린시절 꽃반지 만들어 끼고 놀았지요
음방에서 처음 뵈어
반갑습니다.^^

[안단테]

지금은 다른길을 가고있는 가수 은희
소녀같은 목소리로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
가사도 좋아요 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는 가수였지요

[별꽃]

선배님
은희가 제주도출신이던데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군요.
가수가 아닌 다른 길이 궁금하군요.
좋은 오후나절 되시길 빕니다

[금송]

꽃반지 끼고
가사가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은희씨의 노래는 은쟁반에
옥구슬 이 구르는것 같습니다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별꽃]

음악방의 금송선배님
또르르 옥구슬이 굴러가는듯한 목소리
작사는 본인이 했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나.
즐거운 저녁시간 되소서

[미소한줌]

토끼풀로 엮어 반지 만들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제게도
고운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고운 노래 고운 목소리 은희씨
노래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꽃]

미소한줌님
토요일밤
음악과 함께 행복하세요.^^

[차마두]

하이고 은반지 끼고 오래전에
히트친 너무도 좋은 노래였지요
옛생각이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별꽃]

오래된 노래
옛생각이 나지요.
차마두님
음방에 까지 오셔서
댓글을 써 주셨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