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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간밤에 마신 피노누아 품종 와인이 좋았기에..한글 올립니다
바람돌이 송호 추천 0 조회 343 09.03.15 08: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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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7 00:58

    첫댓글 엥,와인을 포함해 과실주는 많이 먹으면 머리아프다던데,괜찮은가봐요... 저녁에 아사히생맥주캔으로 된 것 먹었는데 역시나 화학약품맛이 나네요...이거 원 입만 고급화되서..이제 맥주 막먹기는 글렀네요....약간 얼린것보다 그때 모임에 마셨던 온도--거의 실온이 더 쾨스트리쳐의 향을 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작성자 09.03.17 08:50

    저의 경험에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여기에 일반 맥주등 다른 산성술을 혼합했을때 다음날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와인은 원래 알칼리성이거든요...그리고 와인한병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 소주 1병 반이상의 취기를 보여주거든요...혼자서 2병이면 굉장히 많이 마신것인데...한국사람들은 이런 것을 잘 몰라서 와인으로 3-4병을 먹다보면 아무리 좋을 술이라 해도..당연 머리 아픕니다

  • 작성자 09.03.17 08:55

    그리고 사실 좋은 좋은 맥주는 시원하게 드는 것보다 8-10도 정도 만들어서 먹으면 더 깊은 풍취를 자아냅니다. 제가 예전에 시원하게 해서 드시라는 것은 한국인의 습성과 당시가 여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대부분 이런 맥주 맛을 모르는 분들이었기에....저도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어도 또 맛이 괜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실온상태와 시원한 상태에서 먹었을때마다 맛이 다르다고 했었던 것이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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