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9기 도우미 땅고제리 입니다.
125기에겐 120기 선배님들은 약간 형제의기수(?) 같은 느낌이 항상 있죠~ 그냥 친근한 느낌이 드는 그런거 있자나요ㅋㅋ
저희 초급수업때부터 수료식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그때의 고마움을 이렇게 보답할 수 있게된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129기 대박 나기실 기원하며 129기 수업 첫날 후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낮선 수업 시작 10분전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 도착하셔서 수업을 기다리고 있으셨어요.
(아직은 너무 어색하죠…..)
우리 멋진 싸부님들이 입구에서 한분 한분 정성껏 안내해 드리셨죠~
(쏠땅에서는 쌤이라는 호칭대신 싸부님 이라고 부른답니다~ 헨젤 싸부님~ 감자 싸부님~ 비밥 싸부님~ 골드 싸부님~ 이렇게요~~^^)
드디어 129기 금요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모두 어색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실꺼에요~
그럼 자기소개 시~작
짧은 자기소개가 끝난뒤
걷기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탱고는 걷는 춤이라던데…
한번 걸어보실까요?
론다를 따라서 반 시계 방향으로 걷는것
벌써 여러분은 탱고의 세계로 들어오신거에요~
탱고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걷기 다음은 뒤로 걷기에요
라 분들 께서는 뒤로 걸으시는 일이 많으시죠
이게 그 시작이랍니다^^
걷기를 하신 뒤에는 이제 탱고에서 너무너무 중요한
아브라소에 대해서 배웠어요
오늘은 초급 아브라소지만
점점 진화(?)하게 되실꺼에요ㅋ
긴(?) 수업이 마무리되고
쏠땅의 운영진 분들과 토요일반 사부님들 소개의 시간이 있었죠
그리고 128기 선배기수의 케익 전달식도 전행 되었답니다. (다음 130기 첫 수업시간엔 여러분 차례에요~ㅋ)
단체사진을 찍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
네! 제가 일정이 있어 뒷풀이를 못 간 관계로 첫 수업의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번엔 꼭 따라갈께요~ㅋㅋ
벌써부터 대박날꺼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느낌 살려서 초 대박 나는 129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29기 화이팅~
첫댓글 우리 129기에게 많은 도움 주실 땅고제리님 바쁘신 와중에 이런 따스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129기와 함께 하시죠~ ^_^
땅고제리님:) 멋진후기 덕분에 129기도 흥하겠어요~! 많이 도와주셔요
땅고제리님
멋진 후기 감사해용~~~~^^
도우미 제리님이 있으니 129기 더 흥할 듯해요~~~^^
129기 화이팅입니다
땅고제리님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요즘 탱고연습 열심히 하시는데 시간되시면 129기 졸공 도우미도 부탁합니다
생생한 현장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속 제모습을 보니 목을 좀 많이 넣어야 겠네용 ㅜㅜ 좋은 자료가 되었어용 감사합니다.)
129기 첫 수업을 예쁘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기대에 보답하는 일원이 되도록
강력 퐈이팅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