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공무원을 꿈으로 갖고 있는 19세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교정직은 만 21세부터 볼 수 있잖아요. 그것때문에 당장은 이번 6월 지방행정직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경찰은 만 18세면 시험응시가능한데 경찰과 교도관은 같은 공안직인데 왜 하한선의 차이를 두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내용의 질문을 했는데 지방직이 더 낫다, 교정직 말고 다른 직렬 찾아라 이런 답변밖에 못 들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어요. 상식선에서는 아무리 수용자가 특출난 경우라 할지라도 일개 수용자로서 대하면 되긴한데, 이런 수용자는 특혜?받는다는 감정을 못받으면 행동을 하게 되있고 사고 발생시 속시끄러운 만큼 간부들이 무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일선 근무자는 힘이 많이 빠지죠.. 그게 반복되다보면 위에눈치는 물론 사동들어가는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결국 출근하기 싫어지는장면이 연출되죠.. 교도관도 적응 못해 수차례 전근다니다 결국 사표쓴 경우도 있으니까요
첫댓글 하한 시정가능성
없음
군입대때문에 어렵죠 교정직도 사실 자기 체질에 맞아야죠 이직을 하신분들도 적지않아요 저두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권유하는것도 자신한테 맞아야죠
경찰이나 소방도 힘들어서 하소연 하는사람들이 있는대 너무 맞지않아서
정말 이직자가 생각 보다 많나요???? 이직의 가장 큰 이유가 주로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실례가 되지는 않을가요??? 늦은 나이에 교정을 준비중입니다, ㅠㅠ
@yyeettt 다른직렬에 비해서 좀 많은편이에요 수형자들 상대하니까요 그게 조금 스트레스 받는듯해요 저두 현직분들중에서 몇분을 알기때문에 선배도 있고 해서
조직,마약,강도,강간 살인범들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어려도 문제가 있을듯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6 07:31
이런 경우가 있어요.
상식선에서는 아무리 수용자가 특출난 경우라 할지라도 일개 수용자로서 대하면 되긴한데, 이런 수용자는 특혜?받는다는 감정을 못받으면 행동을 하게 되있고 사고 발생시 속시끄러운 만큼 간부들이 무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일선 근무자는 힘이 많이 빠지죠..
그게 반복되다보면 위에눈치는 물론 사동들어가는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결국 출근하기 싫어지는장면이 연출되죠..
교도관도 적응 못해 수차례 전근다니다 결국 사표쓴 경우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