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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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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불 강제게시판[메인]★ 공지 베트남 하롱베이투어의 실체
뻥튀기 추천 0 조회 1,337 12.02.26 01:2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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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17:09

    첫댓글 항의해봤자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 투어 상품도 가격 차이가 있지만 경험상 더 비싼 상품이나 싼 상품이나 같은 루트에 같은 시설의 배와 식사를 제공하더군요. 물론 안 그런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럴듯. 그래서 하롱베이 투어는 진짜 비싼것 할 게 아니면 그냥 젤 싼 상품신청해서 하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저도 항의해봤지만 저만 목아프고 혈압오르는 일이었다는...

  • 12.02.26 18:23

    전 운이 좋아 50%세일가 35달러에 2박3일 .. 꽉 채워서 놀았죠.
    음식도 좋았고요.. 섬투어 한개 취소했지만 싸게 내서 별 말 안했음
    나짱에선 4달러에 4개섬 투어. 점심부페값만 4달러. 충족할듯..
    베트남 개판이지만 찾아보면 싼게 많아서 경력이 좀 쌓여야 즐길듯..

  • 12.02.27 07:37

    관광지에서의 배트남 사람들이 인도인들보다 10배는 더 돈벌래처럼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ㅎㅎㅎ

  • 12.02.28 09:18

    요즘 동대문, 남대문에서 일본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 것 보면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2.02.27 12:01

    1일투어 19불이라 쓰여진 여행사도 봤어요. 전 물론 귀찮아서 안했지만요 ㅋㅋ. 짐 노이바이에서 출국중

  • 12.02.29 00:11

    안타깝지요 이런~~이런!!!

  • 12.02.29 18:07

    저는 하농베이 섬마을이라는 한국인이 하는식당에서 식대가 너무나 바가지이기에 다음날 식대를 반만냈습니다 ㅡ ㅡ

  • 12.02.29 20:56

    동남아 돌아보니 진짜 한국도 동남아 무시할 입장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남아 도시들 인프라 삐까뻔쩍하고. 세끼 먹고 사는건 별차이없죠.

  • 12.03.01 21:22

    등급이 존재하더라도 어차피 해당 등급별 인원에 따라서 그리고 동원 가능한 선박의 상황에 따라 한쪽으로 몰아버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3.02 12:16

    하롱베이 투어는 바로 옆가게도 가격이 다르지만 결국엔 같은 투어라는 사실을 아셨다면
    여러군데 다녀서 제일 싼데 하셨을텐데,,,
    다음에는 거울삼아 발품을 더 파세요
    -베트남에서 매일 살기를 느끼고 내안의 악마을 본 사람중의 한명-

  • 12.03.03 10:04

    내안의 악마까지는 아니지만 짜증 이빠이를 실감한 사람 첨부요

  • 12.03.03 03:00

    한국도 패키지 여행 가격차가 존재하듯 같은 이치 인가 보네요...............ㅠㅠ
    좀 돈을 더 줘도 스트레스 안봤게 하노이 투어시는 비코 트레블 이용하세요
    여기 사장이 엄청 친절합니다 유사장님...ㅎㅎ
    꼭 그곳에서 투어 안하여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2.03.03 15:51

    한국서도 마찬가지에요..저 패키지로갓을때 호텔로비에서 사람들이 서로 얼마주고 왓냐고 묻는거 많이봣어요.같은 호텔,같은 하롱베이 투어인데도 모두투어,하나투어 외 각 여행사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어느정도는 그러려니해얄듯.

  • 12.03.03 22:59

    south korea and vietnam are same levels? I'm getting sad. koreans need to be more mild..

  • 12.03.05 22:00

    ㅎ 직접 표 끊으면 얼마안합니다.

  • 12.03.06 15:41

    저도 기억나는게 지금 얼마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투어인데도 깟바섬에서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다르고,
    식사도 달랐어요. 이게 뭐 못사는 나라 잘사는 나라 구분은 아닌듯 했어요. 왜냐믄 저는 이스라엘애들이랑 먹었거든요. 확실히 요금차이가 있는게, 저는 캐나다 애들과 같이 놀구 있었는데, 식사 패키지가 다르다고 이동해서 밥 먹었음. 뭔가 좀 주먹구구식이긴 했어요. 어차피 선상투어가 이런식으로 흐르다보니, 차라리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가서 선상에서 즐기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은근 외롭더군요. 올때도 차에 자리가 없어 몇명씩 태워보내는데, 그때도 우선순위에서 뒤쳐져서 한 1시간인가 기다렸다 꼴찌로 탄듯

  • 12.03.07 01:05

    ㅋㅋㅋ 저도 다른 테이블에는 조개나 해산물이 있었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없었던... 저도 마찬가지 일본 사람하고 현지인하고 같이 앉았는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열은 받지요... 똑같은 돈내고... 에효 베트남이니까요~

  • 12.03.07 16:15

    ㅋㅋㅋㅋ 진짜 여행자로서 배낭지는 비추천 안하는편이지만... 정말로 베트남 가지 마요.. 베트남에서 분노하고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멱살잡고 싸울기세였음. 참고로 전 성격 두리뭉실한 성격이랍니다~~~ 바가지도 적당하면 별 말 안하는 성격인데도 제가 이정도면........ㅋㅋㅋㅋ 다른데에서 베트남 여행했다는사람 이야기 들어도 똑같더군요 ㅋㅋㅋㅋ

  • 12.03.08 15:17

    16불에서 30불까지 당일 투어는 금액 상관없이 모아서 간다고 보면 됩니다. 호안끼엠 호수 근처 여행사가 30불에 가깝게 비싸고 'backpackers hostel' 이 있는 골목에 쫙 깔린 여행사는 16불~20불 정도 합니다. 발품 팔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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