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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주님께서 올해는 휴거를 기대하라"
임홍규 추천 0 조회 259 15.05.09 11:2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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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09 11:54

    첫댓글 내용이 좋군요.
    함 읽어 보시죠.
    기다림의 신앙이로군요...

  • 15.05.09 12:43

    ...........

  • 작성자 15.05.09 12:53

    아니 ㅡ ?
    점만 찍었네요. ㅎ

  • 15.05.09 13:04

    @임홍규 마땅치 않게 느껴져서 그랬습니다.

  • 작성자 15.05.09 13:04

    @써니 그래요?
    그렇다면?
    의견을 부탁합니다.

  • 15.05.09 13:12

    지난번 천천홍심님의 글을 자꾸 퍼오는 것보다 임홍규님의 생각을 올려주십사 말씀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의 글은 기다림의 신앙이라 제목을 붙일 수는 있지만 무엇을 기다리는가를 짚어보면
    마치 시한부 종말론자들처럼 휴거를 고대하며 삶의 실제적인 부분을 포기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것은 결코 개혁을 원하는 이들의 삶의자세라 여겨지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 작성자 15.05.09 13:18

    그렇군요.
    퍼오는 일과...
    시한부 종말적인 신조가
    개혁포럼의 신조와 맞지 않다? 이로군요.
    그렇다면 또 다른분들의 의견을 좀더 청취하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옳지 않다면 그만하지요.

  • 15.05.09 14:27

    ㅎㅎ
    임홍규님께서도 자극적인 제목을 다시네요.
    포럼에 시한부 종말론에대한 반응이 강한지라.

    "올"자를 "그"자로 바꾸시면 반응이 좀 줄어들 듯 하옵니다요.^^

  • 작성자 15.05.09 15:22

    그렇겠군려...ㅎ

  • 작성자 15.05.09 17:08

    아 ㅡ
    이 제목은 내가 단것이 아니고요...
    스크렙을 했는데...
    청천홍심님인지?는 모르겠으나...
    필자가 단 제목입니다.
    착오없기를 바랍니다.

  • 15.05.09 16:39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하면 섭섭하실 테고 ㅎㅎㅎㅎ
    아니, 긍께 올해는 휴거가 있다는 말씀인가요?...아니면 말고 인가요?

  • 작성자 15.05.09 16:56

    긍께요 ...
    사람마다에 따라서는 일고의 가치고 뭐고 ..?
    이단아 스럽고 거치는 돌일뿐일겁니다.
    종말을 주장한자 마다 ...
    기실 종말은 오지 않았으니 ㅡ 어쩜 영원히 지구촌은 그대로 있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ㅡ 저는 기독교 신앙은 다분히 종말적 그날을 대비해야하는 신앙이여야 하는데...그렇치 않지요? 오히려 대체적으로 현세론적 신앙으로 세상과 잘어울려 보입니다.
    이걸 또 비난하는 측은 세상과 짝한다 하고요. ㅋ
    저 본문 글은 종말론적 신앙 곧 휴거를 사모하는 현실 도피 신앙의 예를 들어서 종말을 대비하게 하는 모티브적인 글로 읽었습니다.
    휴거가 내일이든..올해안이든 ..밖이든..우리는 인생 자체가

  • 작성자 15.05.09 16:57

    내일을 보장 할 수 없는 날로 매일이 종말임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의 신앙은 그렇습니다. 이런 측면에서의 동기부여적인 글이 있어 퍼왔을 뿐입니다.
    퍼온 수고도 있습니다^^
    뭐 여기 글을 올리는 것에 수고의 댓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돕고자 올린글일 뿐인데...전혀 무익하고 심란한 내용이라면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읽는이들에게 유익함이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15.05.09 17:26

    @임홍규 ㅋㅋ 퍼오신 수고!
    저는 인정합니다요.
    써니님 안 볼때 몰래 올리시면 될 듯 합니다요.

  • 작성자 15.05.09 17:28

    @토마스 에이 ㅡ
    도적질도 아닌데...
    몰래라니요?
    안 하고 말지요. ㅋㅋㅋ

  • 15.05.09 18:27

    @토마스 험..험...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0 23:01

    그렇치여.
    그러나 예수님은 그랬죠.
    원수를 사랑하라.
    네 속옷까지 벗어줘라.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거주고...
    누가 오른뺨을 치거던...
    왼빰까지 내어 줘라.
    하물며 백년가약으로 결혼한 부부지간의 일로 참지 못하고 법정에 호소하고 이혼하면?
    그가 과연 주님의 제자일까요?
    오늘날 이 세대들의 행위를 보시면?
    너무들 손익에 밝고 아는게 많아서(눈이 밝아서 ) 함께하지 못하고 이혼을 합니다.
    똑똑해졌다는 겁니다.
    이에 비하여 본문의 부인은 참 미련하지요?
    당연히 ㅡ ㅎ

  • 15.05.11 13:43

    제 딸이 결혼해서 저렇게 살고 있다면 그래도 잘견딘다고 칭찬할 수 있을까요.. 저런 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신앙의 이름으로 방관해서는 안되겠죠.

  • 작성자 15.05.11 13:55

    짝은 하나님이 점지한다고 합디다.
    사람이 가를 수 없다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자에게 잘한다면?
    무슨 상이 있겠습니까?
    믿음의 인내가 여기에 있지 않겠습니까?

  • 15.05.11 17:36

    @임홍규 이혼을 남발하지 않고 고난을 참고 견딘다는 측면에서는 귀한 것이나, 저렇게 '말 그대로' 눈이 빠지도록 폭행을 당하는 것을 주위에서 방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악은 경찰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겠죠. 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렸을 때 피를 흘리도록 맞으신 적이 있는데, 그저 보면서 울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 15.05.11 17:40

    @각씨 고난을 직접 당하는 입장과, 옆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입장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난을 통해 얻은 유익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은혜롭게 묻어두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 작성자 15.05.11 18:26

    @각씨 좀 각도가 빗나가 보입니다.
    보고있자는 글이 아닙니다.
    좀 비화된 댓글이군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억울한 형편에 처한 이웃을 외면치 않을 겁니다.
    강도만나 거반죽게된 사람을 ㅅ마리아인이 도운것과 같리 저 본문에는 그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2천만원이나 도우셨잖습니까?
    여인의 저 인내와 믿음을 보고서 말입니다.
    저 여자의 믿음을 나는 미련하다 했듯이 ㅡ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것을 인애한 경우로 귀하다 하겠습니다.
    믿음이 아니였으면?
    일직이 독립했겠지요.
    누가 저런 폭행을 당하며 가정을 지키겠습니까? 경찰이 아니라 벌써 이혼했겠지요.
    이에 대한 인내와 믿음에 대한 상을 말한 것입니다. 위안부와는 다른 이야깁니다.

  • 15.05.11 22:44

    @임홍규 제 경험과 겹쳐보여 제가 좀 과민하게 반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5.05.12 11:13

    @각씨 예 ㅡ
    죄송할거는 아니고요...
    각도가 달랐을 뿐입니다.
    우리는 옳지 못한 사건을 보게되면 격한 감정이 일어납니다.
    격분이지요.
    이런 반응은 혈기가 왕성한 젊을때 더 강하게 반응합니다. 힘이있고 좀 단순하기에 그런듯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격분적인 투쟁을 자제합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이 사회는 투쟁입니다. 연일 시위와 사건사고는 끈이질 않습니다. 갈등입니다. 이런 갈등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간의 심성에 내재된 파괴적 심성입니다. 그래서 칼을 좋아합니다. 하여 화평을 없게합니다. 평화에는 균등이 아니라...손해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손익에 밝은 우리는 이 손해를 당하지 않으려

  • 작성자 15.05.12 11:15

    @임홍규 합니다.
    철저히 손익을 따집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자본주의 현실입니다.
    끝없이 상위하려는 그 집요함 말입니다.
    공존이 아닌 지배욕구입니다. 상위하려는 욕구...하여ㅡ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어떤 불이익적인 일에서도 인내와 용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눈이 밝아진 우리에게 참 어려운 덕목입니다. 순종입니다. 불의에는 용기백배하면서...자신의 불순종과 완악함에는 관대한 우리들입니다. 모든 현상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본성적 악함이 있습니다. 특히 ㅡ 그 어떤 불이익을 당해본 과거가 있는 사람일 수록말입니다. 저 또한 이중의 한 사람입니다.
    용서하십시요.
    용서받은 것과 같이 용서하십시요.
    용서는 우리가 용서받은 은혜의

  • 작성자 15.05.12 11:15

    @임홍규 보은입니다.
    인생에서 수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억울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용서하려합니다.
    내가 용서받은 것과 같이 말입니다.
    용서의 때가 왔습니다.
    용서하십시요.
    그리고 자유하십시요. 샬롬!

  • 작성자 15.05.13 12:58

    @하늬 하이고오 ㅡ
    하늬아씨가 이래 화답을 해 주시니 ㅡ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증말 이라면?
    믿음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지극함이라 하겠습니다.
    그 나라를 사모하지 않는다면?
    미련하고 미련한 여자지요...?
    지식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이라 봅니다. ㅎ

  • 15.05.18 22:32

    예수 믿는다고 받는 핍박이라..거의 순교자급...

  • 15.05.13 13:11

    올해 휴거???? .... 휴거가 있건 없건 깨어 있어야 겠지요
    뱀처럼 지혜로워야 될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돌아보니 지식없는 열심이 많았습니다...

  • 작성자 15.05.13 14:16

    그렇습니다.
    올해가 아니라 ...
    낼일 일 수도 있다는 경계로 말입니다.

  • 15.05.14 21:02

    제 할머니 어머니 세대야 휴거나 믿음과 관계없이 여성차별과 학대를 당연처럼 지나오셨지요. 대부분.

    그런데 올해 휴거라고 주장하는 신앙이라면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개인적 말세와 세상말세는 구분해야겠지요.

  • 15.05.14 21:03

    제가 중딩때만해도 주님고대가를 참 많이도 불렀었지요.

    먼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주님 오시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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