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 필 때@
<성령은사:고전12: 7~11>
산뜻한 聖靈의 恩賜[카리스마타/膳物]가 있사오니
수렁에 빠지게하는 魔鬼의 恩賜를 警戒하시기를!
有益하게 해 주셨으니 奉仕에 힘쓰시기 바라면서
꽃길을 걸어가면 꽃향기가 發揮되게 해야 합니다!
必須的으로 三位一體 하나님을 敬畏해야 하오며
때를 맞추어 役事되게 하신 9가지 記憶하시기를!
*성령 은사 선물, 마귀 은사 경계, 유익 봉사, 발휘, 필수적 삼위일체 경외, 역사 기억
#성령의 9가지 은사들 도표#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智慧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知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치료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 각종 방언말함을, 어떤 사람들에게는 방언통역함을 주시나니”(고전12:8-10)
- 계시하는 은사(Reveal):
1. 지식의 말씀의 은사 2. 지혜의 말씀의 은사 3. 영분별
- 행하는 은사(Do):
4. 믿음의 은사 5. 능력 행함의 은사 6. 병 고치는 은사
- 말하는 은사(Say):
7. 예언의 은사 8. 각종 방언의 은사 9. 방언 통변의 은사
#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전14:1)
칼은 좋은 것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임으로 행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 역시 받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받긴 했는데 잘 사용하지 못함으로 은사가 소멸되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일시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는 단회적 경험으로 끝나버리느냐, 아니면 지속적으로 성령의 나타내심을 경험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익을 누리느냐? 이것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사랑을 추구해야 합니다.
은사를 사모하되 은사만 사모하면 안 됩니다. 사랑을 따라 사용되지 않는 은사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자신과 예배공동체 모두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성경의 권위 아래 복종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보다 더 높은 은사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교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방언의 은사는 개인의 덕을 세우는데 유익하지만 그 외 모든 은사들은 다 개인보다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은사들입니다. 방언의 은사라 할지라도 개인의 유익을 교회의 유익을 해치는 방식으로 남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영적질서를 잘 지켜야 합니다.
특히 예언의 은사가 그렇고 병고치는 은사들도 그렇습니다. 내게 능력이 있다고 무조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은사를 무질서하게, 남용하기 시작하면 성령의 은사는 더 이상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교회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있고, 은사를 집행하고 실행하는 데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은사를 경험하고 실행하는 것보다 먼저입니다.
다섯째,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가 위험할지라도 그것을 사모하며 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추구한다고 은사를 사모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릇이요 은사는 그릇에 담는 내용입니다. 은사 없는 사랑은 무기력하고, 사랑 없는 은사는 위험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지 주시기 전에 가르쳐주실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할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내 삶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뚜렷하게 나타나서 내 삶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있게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열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시든 안 내려주시든 언제나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당연한 것입니다.
여섯째, 지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어떤 은사를 경험할 때 내가 경험한, 혹은 내가 받은 그 은사가 최고인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갖지 못한 다른 은사들을 우리는 또한 사모해야 하며, 내가 갖지 못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잘 섬기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복해야 하며, 나와 다른 은사를 가진 이들과 협력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길 줄 알아야 하고, 나와 다른 은사를 진심으로 존중히 여기며 그들과 연합하여 사역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곱째,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은사를 가진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의 놀라운 은사가 나타나고 경험이 되어지면 순간적으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 된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러나 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가 아니면 우리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인생이요 벌레보다 못한 비참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은사를 허락하시는 것은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은사를 가진 사람은 은사를 갖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시하여서는 안 되며 그들을 섬기라고 이러한 은사를 내려주셨음을 깨닫고 그들의 아래로 내려가서 그들을 우러러보며 그들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며 섬기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서로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은 지체임을 확인하면서 은사를 사용할 때 은사를 남용함으로 자신과 공동체에 상처를 입히는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오래 동안 은사를 누릴 수 있고 은사를 가지고 섬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성령의 은사들이 우리 삶속에 풍성히 나타남으로
세상 속에서 사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담대히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South Africa,
김광락 선교사 올림..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늘뫼님
성령 7은 은?
성령9은사 공부 잘 하였습니다
반가우신 [제미니,불휘]님,
은혜충만되심을 축원하나이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