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고 전두환 대통령의 영욕을 보며...

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공유] 고 전두환 대통령의 영욕을 보며... 프로필 별명없음 14분 전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출처 고 전두환 대통령의 영욕을 보며... by wiselydw <ut 고 전두환 대통령의 영욕을 보고>20211124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의 절망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45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전두환(90)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등을 앓아왔습니다. ▶골수종 진단을 받은, 지난 8월 이후, 전 전 대통령은/ 몇 달 사이에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수척해지고, 주름이 깊어- 지는 등/ 외모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는, 의료진의 요구와- 입원치료를 거부하고/ 집에서 알약으로 된 항암제를-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0이 넘은 고령에 병세가 위중함에도/①지난 8/9일, 전남 광주까지- 불려가,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②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호흡하기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재판부는/③전 전 대통령에게 호흡이 곤란하냐고 묻기까지 했고...//, ▶이순자 여사가 ①“식사를 못 해서, 가슴이 답답한 것 같다”고- 대신 대답했을 정도였습니다/. ②결국 재판 시작 20여분 만에, 경호원의 부축을 받고 퇴정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23일 ①연희동 자택 앞에서 브리핑을 하는 가운데/ ②"(전 전 대통령은 생전에)건강한 눈, 맑은 정신으로/ ③통일을 이룬 ✦빛나는- 조국의 모습을-보고 싶다/, ▶✦“그 전에 내 생이 끝난다면/ ①북녘 땅이 바라다 보이는 전방, 어느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있으면서/②그날을 맞고 싶다“/ ③"평소에 '나 죽으면 화장해서 뿌려달라'고 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①"국립묘지법 등에 따른 죄를 받은 경우/②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③"전두환 전 대통령은 내란죄 등의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법상 안장 배제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청와대는/①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①"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②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 ▶③(전 전 대통령은)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④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①지난달, 노태우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는/ ②유럽방문 준비를 구실삼아 직접 조문을 가지 않고 비서실장을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④&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보내온 조전을/⑤유가족들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①상대국 대사들의 확인 전화를 받고서야/ ②궁색한 답변을 해서 외교적으로도 큰 실례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③청와대의 의사였는지, 외교부의 업무착오였는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매우 민망한 일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잊으셨습니까? 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 2011년 12월/ ②북한의 김정일이 사망하자, 조문을 가겠다며/ ③정부 당국에 방북 허용을 해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노태우, 전두환 두 분도 재임기간 동안 물론 과실도 있었습니다 ①그러나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공적을 쌓은//= ② 우리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었습니다/❚. ▶①그러나 김정일은/ 6.25 남침전쟁을 일으킨 원수의 혈통입니다./ ②자나깨나 무력적화-통일의 기회만 엿보고 있던, 적의수괴 아닙니까? ③적의 수장이 죽었을 때는/ 평양까지 가서 직접 조문을 해야한다며- 정부에 방북 허용을 요청했던 사람이// ▶①살아있는 우리 대통령 두 분은, 생으로 얽어, 감옥에다 넣더니/, ②돌아가신 두분 대통령에게는 조문도 안 가실 뿐 아니라, ③대변인을 통해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공식 입장까지 밝히다니, 너무 심하고 야멸 차지 않습니까?/ ▶요새 인터넷에는/, ✦어린 아이를 기른다는 한 젊은 엄마가/ ①광주 민주화 광장에 있는, 전두환 동상이/✦어른 아이할 것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②느닷없이 아무 때나 매맞는 것을 보고,-충격을 받았다며/ 울면서 시청에/ ③항의 전화를 거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지나 가다가 심심하면/①뿅망치로 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구두를 벗어서 얼굴을 뭉게는 치욕을 주도록 만든/, ②✦치욕의 동상을 보며!..무섭게 변해가는 세상에, 주체할 수 없는/ ③절망감과 무서움을 주체할 수 없다는 절규였습니다■. ▶광주 토박이라는 그 젊은 엄마는/①광주는 5.18이 법이냐, 광주는 5,18유공자들만 사는 땅이냐/, ②당신들은 자식을 안 기르느냐/, 자식들이 그런걸보고 자라서, 어떤 인간이 되기를 바라느냐?, ③광주에 사는 것이 챙피하고 무섭지 않으냐? ④왜 광주를 부끄럽게 만드느냐,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으냐... 고 울부짓었습니다/■ ▶사람들이/①답답하고 화가 나거나 심심할 때, 실컷 욕하고 때리라고- 세운 치욕의 동상이/②전두환 동상 하나로 끝날 것 같습니까?, ③이런 식이라면 역사책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④✦언제 어디에 누가 치욕의 동상으로 서서-⑤수시로 얻어터지고 욕먹고 조롱을 받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잘 한 것도 있고 잘 못한 것도 있지만/①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을 꼽는다면/ ②전두환은 박정희에 이어 두 번째로 손꼽히는 업적을 쌓은 대통령이었습니다. ▶全斗煥 정권은/①1980-88년 사이에 세계 1위의 고도경제성장을 달성했습니다/. ②국민소득은 2.3배로 늘었고 무역적자 구조는 무역흑자로 바뀌었습니다/. ③두 자리 수의 물가상승률은 2%대로 안정되었습니다. ▶①외채도 크게 줄었고, ②✦국민저축률은 일본을 앞서는 세계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③통신망 설치와 전자산업 육성을 國策사업으로 추진해서/ ④1990년대 이후, 한국이 세계적 인터넷-전자산업 强國으로- 도약하는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①한국사회에 중산층이 두껍게 형성돼,②1980년대 말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약70%가 되었습니다/. ③이들이 민주화의 主力부대가 됐고, ④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밑바탕이 됐습니다.■ ▶언론인 조갑제 선생은, 위와 같은 근거를 들어/ ①全斗煥 대통령은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경제를 이어받아/ ②이를 수습한 뒤- 물가를 잡고, 고도 성장과 흑자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①全斗煥 대통령이 경제에 성공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②경제에 성공했다는 것은 정치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反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④이 어려운 시국에 더욱 숙연한 마음이 되어- 명복을 빕니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0 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웃추가 이 블로그 사진 카테고리 글 [공유] 고 전두환 대통령의 영욕을 보며... 14분 전 0 댓글 0 [공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성 이재용 이야기 2021. 11. 23. 0 댓글 0 [공유] 정치판의 똥파리 하이에나에게 2021. 11. 21. 1 댓글 1 [공유] 중국 인민해방군이 3조원을 들여 고고학적 유물로 전설을 역사화 시키는 동안 한국의 사학자들은 실증사학을 주장하며 식민사관을 추종하고(반민족적 매국)... □231 밝갊삶 2021. 11. 18. 3 댓글 1 [공유] 태프트 가쓰라 밀약설은 가짜다 2021. 11. 15. 2 댓글 0 이전 다음 이 블로그 인기글 [권경애 변호사 페이스북에서의 절규] 2021. 11. 12. 1 댓글 1 김소연(39세) 변호사를 아십니까? 2021. 11. 19. 4 댓글 2 관우 정보기술이 부정 전자개표기 제작 고백 2021. 11. 18. 2 댓글 0 🐕이런 개(犬)같은 인간(人間)이 대통령(大統領) 후보 2021. 11. 19. 1 댓글 1 만추(晩秋)에 만난 친구들(1) 2016. 11. 15. 댓글 0 이재명의 이야기 2021. 10. 25. 2 댓글 0 하늘재를 아십니까? 2014. 11. 16. 댓글 2 이재명의 계명구도 (鷄鳴狗盜) 2021. 8. 5. 2 댓글 0 비평/논평/時論. 낭만적이고 위험하기까지 한 윤석열의 대북 인식 2021. 11. 18. 1 댓글 0 70세 노인의 놀라운 댓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 2021. 11. 14. 1 댓글 0 이전 다음 맨 위로 PC버전으로 보기 0 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kimks0184)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취소 이웃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