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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한남동의 추억
기정수 추천 0 조회 299 21.04.05 10: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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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5 21:15

    첫댓글 86년부터 3년간 한남동에서 살았습니다
    제목 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21.04.06 15:57

    반갑습니다. 저는 66년 이후 한남대교만 가봤지 살던동네는 못가봤습니다^^

  • 21.04.05 21:57

    한남동의, 추억에 빠져 읽는 내내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동감적인 부분이 많아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1.06.19 20:49

    감사합니다. 수구초심이라 이제 60대중반이 되니 어릴때 살던 동네가 그립습니다^^

  • 21.04.06 07:23

    저도 한남동 태평극장 주위에 살았는데
    창밖을 보면 남산타워가 보이도 대교 위 차들이 졸라니 있는 모습이 보며 야경을 즐겼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06 15:58

    감사합니다. 태평극장 한남동의 상징이었는데 없어져서 안타깝습니다.

  • 21.04.06 16:09

    저 같은 촌 사람도 빠저들게 하네요
    누구에게나 유년은 다락방

  • 작성자 21.04.06 16:00

    제가 어릴때는 원효로 개천에서 붕어, 미꾸라지 잡고 한강에서 멱감기했었죠^^ 유년의 기억은 나이들수록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 22.11.03 13:40

    @기정수 저도 모래내 가서
    미꾸라지 송사리 잡았습니다
    동네 형들 졸졸 따라 다녔지요

  • 22.05.01 10:05

    님의 어린시절 기억을 따라
    저도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나이들어서는 추억을 먹고산다고
    추억이 많으시니 행복하시지요~ㅎ

    저도 그 시절 그 때가 그립습니다
    음악선곡도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2.05.02 20:00

    감사합니다. 한남동은 제가 태어난 곳이고 어린 시절 추억이 선명하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지요
    아마 제가 살던 동네를 찾지도 못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22.11.03 11:21

    기억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한남동이 그랬었군요
    이북이 고향인 분들은 본적이 가호적이지요

    저도 가호적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203번지 18호
    저도 북아현동 굴레방다리에서의 추억이 많습니다
    저는 아현극장과 신영극장엘 다녔습니다
    나중에 대흥극장이 생겼지요

    추억에 잠겼다 갑니다

  • 작성자 22.11.03 11:29

    감사합니다. 그시절은 지금도 뚜렷이 기억되는대 최근의 일은 기억을 잘 못합니다. 한남동 산15번지는 제가 조만간에 꼭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원적은 평안남도 성천군 능중면 창의리 인데 지금은 호적등본제도가 없어 나머지 주소를 어떻게 찾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이 아시면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11.03 13:45

    @기정수 혹시 종친회가 있으면
    족보에 올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족보는 그렇습니다
    수안이씨 평산파

    저희 원적은
    황해도 평산군 고지면 완정리 563번지 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행정구역이
    두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황해남도 봉천군 봉암리입니다
    번지수는 모르겠습니다

    면 단위가 아예 사라졌습니다
    군 아래가 바로 리이고
    리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리 단위로 협동농장이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구요
    구글어스로 위치검색도 가능합니다

    단 예전 번짓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에 창의리가 남아 있다면
    예전 번짓수가 의미있을 수도 있지만
    주변의 다른 리로 핲쳐졌다면
    무의미하겠지요

    남아 있다면
    평안남도 성천군 창의리 ~~번지
    그럴겁니다. 아마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2.11.03 14:00

    @기정수 현재 성천군은 1읍(성천읍)과
    4구 (신성천로동자구,장림로동자구, 은곡로동자구, 군자로동자구),

    그리고 22리
    (남원리,룡흥리, 암포리, 향품리, 상하리,
    온정리, 대봉리, 룡산리, 덕암리, 백원리,
    문목리, 삼덕리, 기창리, 금평리, 신풍리,
    장삼리, 삭창리, 거흥리, 회천리, 계석리, 운봉리)가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EC%B2%9C%EA%B5%B0


    아쉽게도 창의리가 없네요 ㅜㅜ
    아마 옆의 다른 리로 편입됐을겁니다
    북한지역 행정구역 검색하시면
    과거 창의리가 어디로 들어갔는지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22.11.03 14:26

    @청솔네 감사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이북5도민 작가에 문의하여 1952년에 평안남도 성천군의 일부 지역과 황해남도 곡산군의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회창군을 새로 설립하면서 능중면은 회창군에 넘어간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창의리 몇번지인줄 몰라 제적등본을 떼보니 아버지의 본적도 한남동 산15번지이고 원적지 정확한 주소를 찾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원적지 주소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겠습니다

  • 22.11.03 14:31

    @기정수 1952년은 첫번째 옛날이구요
    80년대인가? 두번째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있었습니다

    제 아버님 고향도
    1952년 황해남도 평천군으로 됐다가
    이후 다시 봉천군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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