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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1372호 /나는 집 떠난 탕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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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떠난 탕자였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8)
저는 처절한 알코올중독자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집 떠난 탕자였습니다.내 인생의 주인을 알기 전, 내 삶의 모습은 처절한 방황 그 자체였습니다. 기도원장이시던 저의 어머니, 다른 지방으로 집회 가셨을 때 이 못난 자식을 위해 그토록 처절히 눈물로 기도하시던 바로 그 기도실 에서…… 어머니의 처절한 눈물로 얼룩진 정결한 그 기도실 에서…… 술에 잔뜩 취해 친구들과 아무 생각 없이 잠을 자기도 했던 부끄럽고 추한 탕자 였습니다. 성도의 피땀 어린 예물로 술과 담배를 즐겼던 죄인 중에 죄인이었습니다. 젊은 세월 수 없이 어머니를 절망케 했던 불효자 중에 불효자였습니다……
그런데……제가 군 입대 시절부터 암에 걸려 투병 중이시던 저의 어머니는 병마와 싸우시느라 기도원 사역도 못 하실 정도로 약해지셨습니다. 그러나 네 자녀의 학업은 중단 시킬 수 없으시다 며 그 암으로 병들어 지치신 몸을 이끌고 구슬같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아내시며 건강한 젊은이도 힘겨워하는 그 독한 농약을 그 넓은 기도원 농장 과수나무에 뿌리셔야만 하는 그 처절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머니 곁을…… 이 불효 막심한 저는 군 제대 후 대학에 복학이 되지 않아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대학 재입학을 결심하고 어머니 몰래 가방을 싸서 제 한 몸을 위해 집을 나서려던 순간 이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을 마주친 어머니께선 저를 붙잡을 생각도 못하시고 그저 맥없이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살아생전 다시 못 볼지도 모를 이 철없는 아들 모습이 안타까워 하염없이 하염없이 슬프게 우셨습니다.
그날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던 저를 며칠 후...... 어머니는 저의 꿈을 꼭 펼쳐 나갈 것을 당부하며 저를 서울로 보내주시고 그 암이 여러 곳으로 더욱 전이되어 상하실 대로 상하신 몸을 이끌고 고된 과수원 일을 하시며 제가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이런 어머니의 희생으로 우리 네 남매 모두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동생은 공군 군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전 이런 어머니의 소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사님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던 어머니의 그 소원을 외면한 채 세상 유혹에 빠져 더욱 방탕한 삶을 살았던 저였습니다.
주머니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술집 가서 술 먹다 무전취식으로 파출소 끌려가고 택시 타고 집에 가다 무임승차로 유치장신세를 진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저……만취된 채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가 발생해 비몽사몽간에 병원에 실려 갔는데 술 깬 후 정신을 차리니 교통경찰이 음주측정을 하자고 했던 저......그리고 급기야 33살 되던 해……이번에도 만취된 채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가 났는데……이번엔 아예 한쪽 눈을 실명해 당시 암이 더욱 여러 곳으로 전이돼 더욱 고통 중에 계신 어머니께 그토록 처절한 아픔을 드렸던 저……
한 눈을 실명하였건만 이젠 그것도 모자라 아예 삶을 포기하고 더욱 자포자기 상태로 소주를 들어붓던 저……물을 마시기 위해 물 잔을 손에 들면 손이 너무 떨려 흘리는 것 반, 입으로 들어가는 것 반 이었던 저…… 그리고...... 그 어머니! 저를 향한 그 소원 끝내 못 보신 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 떨리고 두려운 생각이나 당시에는 제가 죄악의 길을 헤매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한 채 그저 그렇게 방황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술이 깰 대면 온몸에 경련과 속 쓰림 두통에 시달리고 후회와 절망이 엄습해 옵니다. 그러면 자포자기 상태에서 또 술 한 잔을 입에 댑니다. 그러면 손 떨림도 작아지고 속도 훈훈해지며 마음도 조금 안정을 되찾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이날도 하루 온 종일 술 술 술로 세월이 갑니다. 언제 날이 밝았고 언제 밤이 찾아 왔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오직 머릿속 에는 술에 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뿐입니다.
두 딸들은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고 없고 아내와는 대화가 단절된 지 이미 오래......외로움과 절망감 속에서 술 한 잔 마시고 시 한 수 읊으며 홀짝 홀짝 혼자 술잔을 기울일 때면 진도에 여행 갔을 때 아는 분이 선물로 주신 우리 집 강아지 진돌이가 제 모습이 불쌍해 보이는지 그 순한 눈으로 저에게 위로의 눈빛을 보냅니다. 그러면 장난 삼아 제가 마시던 술잔을 기울여 방바닥에 부어줍니다. 그러면 처음엔 냄새를 맡고 안마시던 강아지도 주인이 하도 마셔 대니까 저와 친해진 다음부턴 같이 핥아서 마십니다. 이렇게 나 한잔 진돌이 한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진돌이도 취해서 기분이 좋아 노래를 부르는지 아니면 한심스러운 주인을 질책하는지 사나운 표정으로 짖어댑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사는가? 자문해 봅니다. 정체성 상실의 나날들 ......외로움과 자살충동이 엄습해옵니다. 택시를 잡아타고 집에서 30분 거리인 제1한강 교로 갑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그냥 뛰어 내리면 모든 것이 깨끗이 끝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 그러나 그 순간 내 어릴 적 갓 주일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을 무렵 어머니께서 재미있게 들려주시던 성경이야기와 함께 소름 끼치는 지옥의 이야기가 뇌리를 스칩니다. 믿는 이들이 자살하면 구원받을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 하고 지옥의 그 뜨거운 불 속에서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그 형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그 이야기가 생각나 도저히 자살 할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삶의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자살할 용기도 없고 그저 그렇게 술에 찌든 삶을 살던 어느 날……강제적으로 낯선 사람들에게 이끌려 응급차에 실려 캄캄한 밤 공기를 가르며 어딘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채 몇 시간을 차에 실려갈 때에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마음 한편엔 어차피 체념한 인생 그저 되어 가는 대로 내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한국기독교 알코올중독치유센터 에서 릭 워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으며 때론 금식도하고 신앙 훈련을 하고 있을 무렵 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그다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 생활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막연히 깊은 산속 인적 없는 곳, 이름 모를 나무 한 그루에서 떨어지는 낙 옆 하나조차 그 잎사귀가 자라고 떨어지기 까지 반드시 누군가 주관하시는 분이 계시겠구나…… 하며 며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무렵 저희 어머님의 생전에 밤을 지새우시며 저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시던 눈물의 그 기도소리가 제 귀에 생생히 들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새벽기도 갔다가 돌아와 숙취에 괴로워하며 잠을 뒤척이는 제 손을 붙들고 기도할 때 잠결에 어렴풋이 들리던 눈물의 그 기도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어린 두 딸들의 기도소리......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제 가슴속에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새벽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예수님을 모른다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를 용서하셨던 예수님…… 다메섹 도상에서 그토록 살기등등했던 바울을 만나주셨던…… 바로 그 예수님께서 그토록 강퍅했던 이 죄인에게도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날 새벽 성령께서 저의 지난 날들의 온갖 죄를 깨닫게 하시며 한 없이 한 없이 울게 하시더니…… 실컷 울고 눈을 떴을 때…… 이제껏 캄캄한 절망의 날들이었던 과거의 모든 날들은 사라지고 오직 밝게 비춰오는 아침햇살과 함께 찬란히 밝아오는 새 날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 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엡 2:8-9)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제게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그 숱한 방황의 날들을 길거리에서 길모퉁이에서 눈물 흘리시며 눈물 흘리시며 저를 기다리시던 예수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신 롬5: 8 말씀 그대로 정녕 제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저를 만나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끄럽고 추한 저조차 사랑하셔서 이 죄인 중에 죄인을 만나 주신 것이었습니다. 이토록 처절한 죄인을 만나 주신 것이었습니다. ……이토록 역겨운 죄인을 만나 주신 것이었습니다. 모태신앙……그 동안 사십 여 년 동안을...... 사실 믿어지지도 않던 사도신경을 그저 체면 때문에 그냥 외워왔었는데 바로 그 날 아침 그 사도신경의 일련의 모든 내용들이 확실히 믿어지는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제 삶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만남이었던지요! Awesome! Hallelujah!!! 우리 한 영혼 한 영혼을 그토록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 그래서 생명 바쳐 이토록 우릴 사랑해주시는 예수님! 지금 이 순간에도 두 팔 벌려 I love you this much! I love you this much!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한다!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시고 계시는 예수님께 우리 다 함께 뜨겁게 감사와 영광 의 박수 올려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 ‘예수 나를 위하여’다 함께 찬송 부르시겠습니다. 1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후렴: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2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잇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3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4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공로 아니면 영원형벌 받네
그리고 예수님 나를 만나주신 다음에는 성령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비밀들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첫째 정녕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살았고 운동력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아 멘 할렐루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렇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에 살아계신 하나님 늘 말씀 그대로 이루어 주시고 계심을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As you go, preach this message: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7-8)하신 말씀에 따라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곳 어디든 달려가 아버지의 말씀 아멘으로 시인하고 명령하고 선포 할 때마다 성령께서 자연현상을 초월하여 귀신 들린 자 중풍병자 혈액 암 피부암 폐암 등 온갖 불치의 병을 다 치료해 주심은 물론 말씀 선포의 현장에서 즉각 은색치아는 금색으로, 금색 치아엔 무늬를, 약했던 잇몸은 튼튼하게 하시며 지금 이 순간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천하에 선포케 하시며 성령의 능력의 도구로 사용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예수님께서 저를 만나주신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상에서 읽는 순간에도 성령께서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영, 혼, 육의 고통을 치유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렇듯 역동적인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간증 ‘미국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Daum통합검색)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버지께서 미국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로 인도하시며 수많은 영혼들에게 살아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소개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신 것입니다. 삶을 포기해야만 했던 처절한 죄인조차 이토록 사랑하셔서 부르시고 용서하시고 치료하시고 사용해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 붙들린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둘째 창조주하나님, 살아계신 예수님! 나를 만나주시고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저를 만나주신 그 순간부터 예전에 알지 못 했던 천국의 삶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찬양과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가장 사모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셨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의 지혜 지각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고 주님이 지으신 이 모든 것에 메시지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창조 뒤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 잠시 시간을 내어 하늘을 바라봅시다. 얼마나 크고 넓고 위대한 우주인지…… ……밤하늘 총 총이 떠 있는 별들 하나 하나에 그 이름을 지으신 분 능력, 힘, 위대하신 하나님! 또 우리 주변을 돌아 봅시다. 작은 풀 한 포기, 작은 돌멩이 하나,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창공을 나는 새 한 마리 …… ……모든 것 하나 하나에 믿음 환희 기쁨 소망 겸손 사랑 영광…… 오묘 한 하나님의 섭리가 가득 담겨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왜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그렇습니다. 모두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본분을 아름답게 감당함으로써 창조주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숲 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세 번째는 영원한 천국의 삶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빌 3:8-9a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라고 한 바울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세상만이 참 현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렇게 알고 세상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고후 4:17-18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 중에 혹시 썩어 없어질 것에 그토록 연연해하고 계시는 분께서는 안 계신지요?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많은 것에 정통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장엄하고 분명하고 영원히 변치 않고 영광스러운 것에 늘 성령하나님의지하며 생명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아 멘 할렐루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아 멘 그렇습니다. 마지막 심판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첫째 What did you do with my Son Jesus Christ? 너는 내 아들 예수와 무엇을 하였느냐? 자 여러분들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 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 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 지우더라. 계 20:11-15 아 멘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면 천국에 갈 것이고 썩어질 세상의 것을 위해 살았다면 당연히 불 못에 던지어지겠죠.
두 번째로 물으십니다. What did you do with what I gave you? 너는 내가 네게 준 선물로 무엇을 했느냐? 내가 준 달란트 시간 능력 물질을 너 자신만을 위해 사용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맞게 아름답게 사용했는가 물으실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또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저는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녔습니다. 벤츠를 몰고 화장실이 7개있는 큰 집에서 살았습니다. 많은 물질로 아름다운 아내와 내 자식들만을 위해 마음껏 쓰고 마음껏 즐기며 살았습니다. 자 이번엔 하나님께선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말씀하셨고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중엔 혹시 버리운 자들은 없는지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잠깐 후에 사라질 이 세상의 일 물질 욕망으로 인해 예수님이 뒷전으로 밀려나 있지는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이 여러분의 중심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은 무가치 합니다. 하나님의 일 예배 기도 묵상 그리고 세상의 일, 직장, 학업! 여러분들은 과연 어디에 더 마음이 가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부분적인 헌신 부분적인 예배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생명 바쳐 우리를 구원 하셨기에 주님이 주신 에너지 시간 물질 우리의 모든 열정을 오직 주님께 쏟길 원하십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삶의 순간 순간 온전히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예배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막 12: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가 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까요? 왜 예수님을 사랑해야 할까요?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but made him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8)
그렇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예수님!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겸손의 왕, 예수님!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뜻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힘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요?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열정이 있는지요?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시는지요? 그렇습니다. 예수님 생명 바쳐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생명 바쳐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요? 내가 치러야 할 값, 예수님 십자가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겪으며 내 생명과 바꾼 그 피의 값! 그 삶을 과연 예수님의 제자로써의 삶으로 채우고 계신지요? 내 삶이 과연 예수님이 최 우선 순위라고 말 할 수 있는 지요?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갈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롬14: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아 멘 할렐루야!!!
지금 이 시간 아버지께 부르짖어 기도 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뵙기 원하십니까? 이토록 처절한 이 죄인을 만나주시고 용서하시고 치료하시고 사용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반드시 여러분들도 만나주셔서 더욱 아름다운 일들을 바로 여러분을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 자체 이시기 때문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7-11)
그렇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를 바꿔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의 아들은 언제는 대통령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언제든 하나님께 말씀드릴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도 우리를 위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우리를 아버지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뜻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다해 내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우리 주여 한번 다 함께 힘차게 부르짖고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오! 할렐루야!!! 살아계신 성령하나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시어 들입니다. 신뢰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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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주님께서 하시면 이런 기적이 많이 일어납니다~~
인터넷상에서도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성령의 교통 감화감동 하심이 넘쳐 납니다~%%^^&*
(지금 저 멀리 독일에서 까지도..)
우리 가정에도 이런 역사가 이런 살리심이 나타나기를 믿고 감사하면서~~~^^*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집집마다 어머니들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 응답받고 열매맺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작은섬김님! 그렇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 십자가의 공로,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지금 이 시간 독일에서도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 이유남드림
좋은글로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창골산 봉서방 카페 여러분들의 섬김에 기뻐하시는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드림
제 가슴이 뜨겁게 요동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그토록 기뻐하시는 거부기2님! 오늘도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그 크신 사랑에 마냥 감격하며 더욱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는 거부기2님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늘 무릎 꿇어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우리 모두 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드림
주님만 사랑 합니다.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예수천국2님! 그렇습니다. 천국가는 그 날 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늘 한결 같도록 늘 무릎 꿇어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예수천국2님과 우리 모두 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드림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천안성전님!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그 구원에 늘 감격하며 감사드리며 늘 순종의 삶을 사는 천안성전님과 우리 모두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