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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근대사/현대사 스크랩 20세기 암흑의 대륙은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이었고 나치즘은 유럽의 일탈이 아니라 본모습이었다.
▶◀ 왕마귀 추천 0 조회 821 09.05.27 21: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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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8 15:26

    첫댓글 저는 이 사람 주장에 별로 동의하긴 힘들군요. 파시즘이 유럽의 본 모습이라니... 어느 국가나 자본의 지배를 받는 자본주의 사회라면 파시즘적인 성격이 생기는 것이지 본래 특정 지역만이 가진 "본 모습"은 아닌 거 아닌지... 대충 보고 지나가는 거라 오해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글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은 그렇군요^^;;;

  • 09.05.28 00:28

    2차대전 이전, 북서유럽을 제외한 유럽 상당부분은 권위주의 정부가 집권하고 있었고, 그 북서유럽에서마저도 파시즘이 그렇게 인기없는 것이 아니었으니...

  • 09.05.28 06:21

    인정하기가 힘든 글이라능.

  • 09.05.28 09:35

    나치가 영국을 항복시켰더라면 저 사람의 생각이 현실로 드러났겠죠. 정말 한 끗발 차이로 유럽의 온건한 민주주의가 살아남았다는 ㄷㄷ

  • 09.05.28 10:02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독일의 경우엔 한 사기꾼이 군복을 입고서 은행의 돈을 가져간 사건이 있었고(은행 직원은 군복만 보고서 군말없이 돈을 줬다더군요..), 프랑스의 경우에도 드레퓌스 사건 등에서 그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드러났으니깐요.. 개인적으로는 1차대전과 2차대전이 있었기에 현재의 유럽에서 민주주의가 가능했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09.05.29 06:07

    좀 극단적인 논리이기는 하지만 사실 유럽의 '문명적'임은 과대평가되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기서 하는 말중에 틀린 말이 없잖아요...

  • 09.05.30 21:52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링크된 카페도 엄청난 곳이군요.

  • 09.05.31 10:21

    꼭 읽어봐야겠네요 제가 보기엔 거의 맞는 얘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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