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지맥, 직동, 새비재, 질운산, 두위봉, 화절령, 사북역 구간 산행기록과 산행트랙

[최일순]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3번째 더위 중 제일 첫 번째 더위라고 하는 초복( 初伏 ),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며, 물 폭탄을 선물하던 장마가 지나간지 하루 지난 오늘, 이 산 꾼은, 늘 하던 대로, 배낭을 걸머지고, 두위지맥의 다음 구간인 “ 직동, 새비재, 질운산, 두위봉, 화절령, 사북역 ”구간을 타기 위하여 청량리역으로 향한다,

영월군 중동면( 中東面 )에 있는 직동( 稷東 )의 해발고도( 海拔高度 )는 대략 400( 미터 )정도, 새비재의 해발고도는 대략 940( 미터 ), 어림을 잡아보아도, 500( 미터 )의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포장이 된 마을길과, 임도( 林道 )길이 혼재( 混在 )하여 있는 상태입니다, 더구나 임도 길은 심하게 구불거리기까지 하니, 힘은 덜 들어도, 다리는 그에 비례하여 바빠지는 길입니다, 저번 산행에는, 새비재에서 함백으로 내려 같으니, 이번에는 직동에서 한번 올라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선택하여 본 길이다, 힘들게 올라가는 길, 공기는 상큼하고, 물소리는 우렁참니다, 객은 한 사람이요 !!! 객을 맞는 직동 계곡과 임도 길은 저들 혼자 바쁘기만 합니다,

산의 모양이 두루 뭉실하여 붙여진 이름, 두리봉 !!! 두위봉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두위 봉 장상에서 화절령( 花切嶺 )으로 향하는 길, 근자( 近者 )에 내린 비로, 돌길의 돌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습니다, 도사곡휴양지로 빠지는 갈림길을 조금 지나면, 아주 작은, 설악산 황철봉 너덜지대를 닮은 듯한, 작은 너덜지대도 있어, 산행의 재미를 배가( 倍加 ) 시켜 주기도 합니다, 살아 천년( 千年 )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 朱木 )이 있는 이번 산행 길, 사람의 키를 넘나드는 잡풀의 군락지( 群落地를 )를, 두 팔로 헤치며, 길을 찾으며 걸어가는 쏠쏠한 재미도 있고요 !!!! 이번 산행의 두위지맥 마지막 지점, 화절령 사거리에는, 초등학교 다니는, 동심( 童心 )이 노래한, 광부( 鑛夫 )들과 그의 가족들의, 지나간 애환( 哀歡 )을 노래 한 시 한수, 다음과 같은 한 줄의 시( 時 )로 읆어 주고 있어, 그 시를 보는 이 나그네의 가슴을 뭉쿨하게 합니다,

아버지

김명희( 사북초등학교 5학년 )

아버지는 광산을 팔년이나 다녔다,

그런데 아직도 새들어 산다,

월금만 나오면 싸움이 벌어진다,

화투를 져서 빚도 지고 온다,

빚을 지고 온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죽어라고 빈다,

그래도 어머니는 용서를 안한다,

밤에 잘 때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

오순도순 잔다,

그땐,

누나와 나도,

꼭 껴안고 잔다,

1 산행년월일시 :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맑음 33/24(도)

미세먼지 : 보통

2 산행지 가는 길 : 상계역 : 4호선->창동역 : 1호선->청량리역 하차->청량리역사( 驛舍 )로 이동->2017년 7월 11일, 화요일, 23시 25분, 정동진행 야간열차에 승차( 경로 우대 : 8,000 원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01 : 42분 영월역 하차->세종장 여관 투숙( 30,000 원 : )->04 : 30분 기상->준비하여간 음식으로 아침식사->걸어서 영월 시외버스 정류장 도착->버스정류장에 있는 분식집에서 김밥 4줄( 8,000원 )구입->06 : 10에 출발하는 영월에서 직동으로가는 시내버스에 승차->직동( 稷洞 )버스정류장 도착, 산행시작

3 집으로 오는 길 :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사북( 舍北 )역에서 서울 청량리로 오는 무궁화호에 승차( 18시 47분 )->서울 청량리역에 도착( 22시 16분 )->청량리 역 : 1호선->창동역 : 4호선->상계역

사북역에 도착을 하니, 역 직원의 안내 멘트가 나온다, “ 정동진 발 청량리 행 무궁화 호 열차에 승차하실 분들은 역 프랫트 홈으로 나가 기달리라고 하는 말이다, ” 서둘러 표를 사고, 좌석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 다행이 청량리까지 가는 좌석이 있다고 합니다, 대신 저녁식사는 생략하고 .... 오는 동안 배가 허 하여, 식수만 들이 킨다,

4 산행시작 : 영월군 중동면 직동버스정류장( 寧越郡 中東面 :

GPS ON : 7시 6분 47초 )

5 산행종료 : 정선군 사북읍 사북역( 旌善郡 舍北邑 :

GPS OFF : 18시 47분 30초 )

6 산행시간 : 11시간 40분 43초

7 산행거리 : 23.9877( Km )

8 리본 안내 및,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참조 )

07 : 06 : 47 직동버스정류장 도착

직동에서 하차하는 버스 정류장을 잘 알지 못하여 불안하였었는데, 운전기사 분이 내가 내릴 장소가 직동이라고 말을 하고 새비재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을 하니, 잘 알지 못하더니, 직동 교회 있는 곳이라고 말을 하니, 알았다고 하시며 정차를 하여 주신다, 참으로, 고마운 분인 듯합니다, 내가 내린 버스 정류장은 버스정류장 건물도 없고, 그저 적당한 장소에서 내려 줍니다, 주위에 정자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07 : 36 이정표, 효자각, 새비재, 두위봉, 화절령

07 : 55 이정표, 두위봉 사소길, 새비재, 두위봉, 김어수공원

07 : 56 보호수( 保護樹 )와 효자각( 孝子閣 ) 있는 곳

보호수

① 지정번호 : 강원-영월-29호

② 수종( 樹種 ) : 헛개나무, 물푸레나무

* 헛개나무,

수령( 樹齡 ) : 230년 , 수고( 樹高 ) : 20 미터 , 나무둘레 180 센티미터

* 물푸레나무

수령( 樹齡 ) : 230년 , 수고( 樹高 ) : 15 미터 , 나무둘레 180 센티미터

③ 소재지 :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 474번지

④ 지정일자 : 2003년 2월 8일

⑤ 관리자 : 김 구배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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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각

① 효자각내의 현판 : 효자학생김구현지문( 孝子學生金九鉉之門 )

② 명칭 : 김구현 효자각( 金九鉉 孝子閣 )

③ 소재지 : 영월군 상동면 직동 1리

김구현 효자각( 金九鉉 孝子閣 )

이 비각( 碑閣 )은 김구현( 金九鉉 )의 효행( 孝行 )을 기리기 위하여 1921년에 건립( 建立 )된 것이다, 효자( 孝子 ) 김구현( 金九鉉 )은 행실( 行實 )이 올바르고 재주가 특별( 特別 )히 뛰어났던 사람으로 집안은 무척 가난하고 부친( 父親 )이 병( 病 )들자 약( 藥 )을 구하러 6년간을 산간지대( 山間地帶 )를 헤매며 생약( 生藥 )을 구하여 드렸으나 병( 病 )이 낫지를 아니하여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여 3년을 더 살게 하였다고 한다,

08 : 13 사방댐 있는 곳

안내문

본 사방댐은 산림내 황폐계류( 계곡 )의 침식을 방지하고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사, 석력, 유목 등의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한 재해예방 시설로서 다음 사항을 금지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방댐 규모 :

위길이 : 30.0( m ), 높이 : 6.5( m ), 저사량 : 1.711 ( m^2 )

* 금지사항

- 추락위험이 있으니 사방댐에 올라가지 마시오

- 수영등 물놀이를 금지합니다,

- 댐 구역 사, 하류에서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 기타 무단으로 본 시설을 훼손할 때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됩니다( 사방사업법 제 27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1009. 7 강원도지사

09 : 11 입산통제 안내문 있는 곳

( 봄철 : 02, 02~05, 15, 가을철 : 11, 01~12,15 ) 무단입산시 과태료 부과, 동부지방산림청장

안내문

본 임도는 산림청에서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하여 가설한 기반시설 이므로 관계자 외 차량의 통행을 제한합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통행하고자 하실 때에는 아래의 준수사항을 숙지하시고 운영하시긴 바랍니다,

1 노폭이 좁고 굴곡이 심하니 서행운전 하십시오,

2 낙석 또는 붕괴의 위험이 있사오니 주의 하십시오,

3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화기 반입을 금합니다,

4 임도 통행시 임도 차단기를 꼭 잠그시기 바랍니다,

5 통행시 발생한 안전사고는 책임지지 않사오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팀

09 : 13 새비재 도착

09 : 14 함백산 MTB, 고한, 사북, 남면, 신동

09 : 15 아라리고갯길( 새비재 )

① 구간 : 사북읍 사북리~신동읍 방제리

② 총거리 : 30.49( Km )

③ 구간별 거리 : 안경다리->6.5( Km )->현위치->17.29( Km )->꽃꺼끼재->6.7( Km )

④ 사업년도 : 2012년 10월~2013년 6월

⑤ 시행청 : 정선군 산림정책관

고개길 유래

함백역 남쪽 질운산 자락에 형성된 고개로서, 고개를 이룬 산의 형상이 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 하여 “ 새비재 ”라는 지명 생겨나게 되었다, 일설에는 6.25 당시 아군 전투기가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 작은 골짜기와 능선이 겹겹으로 포개진 모습이, 새가 날개를 잘러 놓은 것과 같다하여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새비재 고개 마루에는 소나무 한 구루가 있다, 영화 “ 엽기적인 그녀 ”의 배경이 된 곳으로 이 소나무 밑에는 견우( 차 태현 )와 그녀( 전 지현 )의 타임캡슐이 묻었다,

09 : 17 이정표, 새비재길, 조동리 근현대 역사마을( 6.6 K ), 타임캡슐공원( 3.3 K ), 고한 만항재 정상( 31.7 K )

09 : 37 벽소령 산악회 리본,

10 : 17 질운산정상( 1,172 m ), 정상표시는, 질운산 정상표시 삼각점 안내판에, 나무판에 질운산이라는 산의 이름과, 해발고도가 적혀있고, 모양은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판을 삼각점 안내판 묶여저 있는 상태입니다,

10 : 21 벽소령 산악회, 온길 산악회, 산이 조치요 대구 박영석 리본,

10 : 43 흰색표시리본,

10 : 51 화채능선, 태백산님들 리본,

10 : 52 무한도전 클럽, 안동막가 리본,

10 : 56 국가지점번호, 마사 0899 1164 정선국유림관리소,

10 : 58 벽소령 산악회 리본,

11 : 21 나뭇가지에 패트병 거꾸로 끼워 놓음,

함백산 MTB, 고한, 사북, 남면, 신동

11 : 37 벽소령 산악회 리본,

11 : 56 제천 독불 강성만 리본,

12 : 11 등산로 표시판( 직사각형 아크릴 판에 등산로라고 적어 나무에 걸어 놓음 )

12 : 30 이정표, 정선군 신동 방향 화살표로 표시, “ 죽렴지맥분기점 ” 백두사랑 산악회( 노란 직사각형 아크릴 판을 이정표에 철사로 걸어 놓음 ),

12 : 30 이정표, 중동면, 직동리 방향표시 글자가 흐려서 잘 보이지 않음,

12 : 30 구미 아름다운산악회 리본,

12 : 35 유아독종, 걸어서 천지까지, 콜핑당진점 리본,

12 : 41 두위봉 정상, 두위봉( 斗圍峯 ) 철쭉비( 碑 )

철쭉 작은 사랑을 위하여 時 진용선,

막 피어나는 사랑,

꽃샘 바람에 움츠리다가,

살랑이듯,

작은 몸짓으로 부르면,

가까이 와,

수줍은 햇살이 되고,

설램이 된다,

두리둥실 두리봉에,

연분홍 물결,

짱짱한 몸짓이 된다,

12 : 43 이정표, 단곡계곡 60분,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1-9,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이정표에 고정 시켜 놓음,

12 : 44 두위봉 정상의 돌탑,

13 : 04 도요새, 홀로 깊은 산속 헤메다 서울 이근진,

13 : 07 이정표 자못골( 4.5 K ), 자미원( 4.2 K ), 도사곡 5.5( K ),

증산( 6.2 K ), 자미원( 4.5 K : 위의 자미원과 다른 방향임 ),

단곡계곡( 4.0 K )

13 : 07 자못골 입간판, 직사각형, 파란색 바탕에 붉은 화살표로 방향표시,

13 : 15 헬기장 하나,

13 : 23 헬기장 둘, 군-A-623 펫말,

13 : 30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9,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나무에 고정 시켜 놓음,

13 : 33 헬기장 셋,

13 : 37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8,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나무에 고정 시켜 놓음,

13 : 46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7,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나무에 고정 시켜 놓음,

14 : 07 이정표, 정상( 1.4 K ), 도사곡( 4.3 K ), 증산( 4.7 K ),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5,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이정표에 고정 시켜 놓음,

14 : 31 두위봉 등산로,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2,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판을 나무에 고정 시켜 놓음,

14 : 54 이정표, 회전령( 4 K ), 두위봉정상( 3.2 K), 사북, 도사곡(3.6 K )

* 산행길 안내 입간판

이곳의 주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형이 온전하게 크고 있는, 가장 오래된( 수령 1400여년 ) 거수목으로 사북을 지키는 신목으로 일컫고 있습니다,

좌측 화전령 방향으로 가시면 중간 중간에 오래된( 50~100여년 ) 산철쭉이 군락 해 있고 하이원리조트 트레킹 코스, 메인 카지노 호텔, 정선 하이캐슐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으로 연결되며 사북읍 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우측 정상쪽으로 가시면 정상에서 신동읍 단곡계곡, 남면 자미원, 자뭇골로 연결됩니다,

아래로 가시면 아름다운 계곡과 물길따라 도사곡 유원지와 팬션형 산막과 사북읍 시가지내로 갈 수 있습니다,

사북읍 관광안내 T 033-592-2400,

14 : 55 이정표, 도사곡휴양지( 3.30 K ), 주목군락지( 0.20 K ), 화절령( 3.30 K ), 두위봉정상( 2.00K ) , 긴급구조 위치 표지판 2-11, 정선소방서, 노란 사각 판을 이정표에 고정 시켜 놓음,

15 : 11 화절령, 두위봉, 주목군락지,

15 : 13 화절령( 3.0 K ), 두위봉정상( 2.1 ,K ) 주목군락지( 0.3 K ),

15 : 17 화절령, 두위봉, 주목군락지,

16 : 10 화절령( 2.5 K ), 두위봉정상( 2.6 ,K ) 주목군락지( 0.8 K ),

17 : 15 두위봉정상( 5.1 ,K ) 주목군락지( 3.3 K ),

17 : 16 화절령 사거리 임도 통제 철제 차단기,

17 : 19 화절령 안내판, 운탄고도

화절령은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과, 정선군 사북읍의 경계를 이루는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개이다, 예부터 이 고갯길은 봄철이면 침꽃( 진달래 )과 철쭉이 온 산에 마발하여, 이 길을 가는 나그네와 나무꾼들이 한 아름 꺽어 갔다 하여, 꽃꺽이 재, 화절치라고 불렀다, 지난 시절 이 길이 새카메지도록 석탄을 실어 나르던 때는, 초등학교까지 있던 마을이었다, 운탄길 주변 탄광들이 문을 닫으며 이곳에 있던 마을도 사라지고 길 위의 트럭도 사라젔지만, 화절령, 꽃꺽이 재, 라는 이름 만큼이나 아름답고 예뿐길이 남아 새로이 트레캉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이원 리조트

17 : 20 하늘길 안내도

운탄고도,

1960~1980년대까지, 만항재에서 함백역( 40 Km )까지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이 길을 만들엇고, 장대한 산중도로는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하를 이끈 숨은 동력이었다, 운탄고도는 “ 석탄을 나르던 옛길( 運炭古道 ) ”이라는 뜻도 있지만, “ 구름이 양타자 처럼 펼처지는 옛길( 雲坦古道 )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화절령에서 낙엽송길을 지나 하이원호텔&CC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다양한 석탄 역사 문화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옛 탄광문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바 1,100미터가 넘는 고지와 능선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산길로 수백여종의 야생화와 희귀 고산식물이 함께 호홉하는 아름다운 힐링 명소이다,

17 : 22 이정표, 하이원호텔&CC( 7.4 K ), 만항재( 20.2 K ), 새비재( 타임캡슐공원 ) : 17.8 K,

17 : 23 이정표, 화절령 사거리, 상동, 영월( 15 K ), 사북( 7 K ),

17 : 42 이정표, 사북읍( 6 K ), 아라리고갯길( 새비재 ) 16.9 K,

17 : 43 이정표, 화절령 삼거리, 하이원하늘길트레킹코스( 8 K ),

폭포주차장( 2.4 K )

18 : 25 이정표, 아라리고갯길( 새비재 ) 21.4 K, 화절령( 5.5 K )

18 : 47 : 30 사북역 도착,

9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10 마무리

① 더운 날씨라 산행이 조금은 더디고 힘들었습니다,

② 산행경로는 영월군 중동면 방향으로는 경사가 심하거나 절벽이고, 정선군 방향은 평탄한 편임,

③ 경치가 좋은 산행코스로, 임도가 많아 산악자전거 등의 레포츠도 가능합니다, 임도가 거미줄 같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두위지맥_직동_새비재_질운산_두위봉_회전령_사북역.gpx

[산바람1]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최일순]

보잘것 없는 제 산행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운이 같이 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