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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丁酉年 집안 벌초하는 날 2017.09.16(토) 丁酉年 추석을 앞두고 매년 이맘때 실시하는 집안 벌초를 하는 날 집안의 후손들이 모여 9조로 편성하여 조상의 산소를 둘러보고 벌초를 하였습니다. 집안이 모여서 벌초를 한지 올해로 23년째 입니다. 晉州 鄭氏 忠莊公派(得자壽자:28世孫)宗親會 丁酉年 집안 벌초에 참석한 집안 후손들이 한 자리에 28세손 得자壽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부터 벌초를 합니다. 후손들이 정성껏 단장한 28세손 得자壽자할아버지와 할머니님의 산소 벌초를 마치고 28세손 得자壽자할아버지와 할머님 산소 앞에 선 집안 후손들 벌초를 마치고 28세손 得자壽자할아버지와 할머님께 성묘하는 집안 후손들 벌초를 마치고 30세손 東자柱자 할아버지와 할머님 산소 앞에 선 집안 후손들 벌초를 마치고 30세손 東자柱자 할아버지와 할머님께 성묘하는 집안 후손들 33세손 炳자璉자(지곡:꽃바우)부모님 산소 벌초를 마치고 33세손 炳자璉자(지곡:꽃바우)부모님 산소 앞에 선 집안 후손들 벌초를 마치고 33세손 炳자璉자(지곡:꽃바우)부모님께 성묘하는 집안 후손들 33세손 炳자璉자(지곡:꽃바우)부모님 산소 앞에선 아들과 손자들 마을 뒷산 기슭에 28세손, 30세손, 34세손만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마을 주차장에는 丁酉年 집안 벌초에 참석한 후손들의 승용차들... 올해부터는 벌초를 마치고 묘사를 집안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묘사에 참석한 제간들이 엄숙한 자세로 서있네요. 집안 제례에 따라 집안 炳烈아저씨가 독축을 하고 제간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듣고 있네요. 제례에 따라 독축이 끝나면 제간들은 조상님께 재배(두 번절)를 올립니다. 금년 5월20일 결혼식을 올린 종하부부가 집안어른들께 인사를 합니다. 금년 8월에 득남을 한 진효가 집안 어른들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묘사와 점심식사 준비에 수고한 천효부부에게 참석자들께서 수고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해 벌초와 묘사를 총괄한 지곡(꽃바우), 45명의 집안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집안 33세손 炳자 항열 어른 세 분이 나란히 식사를 (왼쪽)하고 계십니다. 집안 33세손 炳자 항열 아주머니 세 분이(앞쪽)나란히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묘사 제물과 점심식사는 대구 '장수마을 도시락' 에 주문 공수 하였습니다. 고향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지곡(꽃바우)4형제와 자녀(형제)가족들 종손 집에서 묘사와 식사를 끝내고 잠간의 휴식을 취한 뒤 내년(2018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작별의 정을 나누게 됩니다. 올해 행사를 위해 멀리는 서울에서 부터 울산, 부산, 대구, 진주등 경향 각지에서 후손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올해로 23년째 실시한 집안모임 벌초에 참석해 주신 후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손 34世孫 지곡(꽃바우) |
첫댓글 손들이 번창하여 벌초에도 많이 참석하시네요. 모범적입니다. 행복해보이고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고향에 가서 5일동안 즐기다 왔어요. 집안 벌초는 1년중 가장 큰 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집안 대소가에서 협조를 잘 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