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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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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한국 척수 장애인 수레바퀴 선교회 성탄절/송년 모임
양문자 추천 0 조회 72 09.12.22 19: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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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19:46

    첫댓글 훈훈한 이야기를 가끔은 신문이나 잡지에서 보지만, 우리와 가까이 게신분 중에,
    게다가 우리 무두 잘~~~아는 박천애씨께서 주관한 훈훈훈훈한 이야기.....자랑스럽고 잘 읽었습니다.
    양문자씨외에도 함께 도우미를 하신분 모두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충만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09.12.22 19:59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9.12.22 20:02

    아니, 글 올리자마자 수정 할 사이도 없이 벌써 댓글 달아 주시다니...여튼 감사합니다.

  • 09.12.22 21:18

    나도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습니다만 봉사는 자기자신을위해 하는것같읍니다.두달전에 우리모임에서 연탄 만장을 모달동래에 배달까지 해주는데 받는사람들의 태도에 정말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받는사람들이 기뻐해서가 아니고 내가 기뻐할수있기때문에 하는 봉사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읍니다. 언제한번 진정한 봉사가 무었인지 한번 토론 합시다.

  • 09.12.23 02:46

    "받는 사람들의 태도에 정말 황당 운운!"에 나도 공감! 예전에 낙산사에서 내가 신발 정돈을 하고 있는 것을 빤히 보면서도 불자들이 신발을 흩으러 벗어 놓을 때는 참으로 난감!

  • 09.12.22 21:22

    양문자씨 댓글도 가끔 달아 주세요.. 가슴에 와닷는다는것은 쉬운대화가 시작이 아닐까요? 박천애 양문자씨의 봉사활동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 09.12.22 21:53

    우리 모두는 예비 장애인. 언제 어떤 일을 당해서 장애자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는 오직 그 분만이 알고 계시죠. 그래서 우리들을 예비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지구상에 십분의 일은 장애인이며, 선진국이나 후진국을 막론하고 골고루 분포되어 있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돕는 기쁨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감사하도록 섭리하신 창조주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창주주께서 기뻐하시면, 그 기쁨이 내게도 느껴진다는 기쁨의 법칙을 잘 따르는 우리 모두이기를.....

  • 작성자 09.12.23 12:13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나는 한 것이 정말 별로 없고, 천애가 디니고 있는 교우들의 봉사에 감사 할 뿐입니다. 그 분들은 팀이 잘 짜여져 있어,
    천애의 말 한마디에 그대로 실천하는 봉사자들 인 것 같습니다.

  • 09.12.23 15:09

    문자야! 정말 보람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있구나. 끈임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너와 천애에게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 작성자 09.12.23 23:20

    Amen. 승숙, 고마워. 그런데 알고보니 너도 봉사활동 많이 하고 있더라. 여의도 침례교회 교우들이 승숙씨는 이번에 안 왔느냐고 안부 묻더라.
    천애 왈, 너도 많이 봉사 했노라고, 이번에는 너네 집 너무 멀어서 못 왔다고...참 서로 고마운 일이다. 네게도 한량없으신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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