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monnansolo
- 올해 6명의 총 전적은 7승 3패다. 승률은 70%다.
- 10전 중 KO승이 4회, 서브미션승이 1회, 판정승이 2회였다. 그리고 KO패가 1회, 판정패가 2회였다.
- 모든 선수들이 적어도 한 번은 승리했다. 김동현, 임현규, 방태현은 2전 1승 1패였다. 강경호만 2전 전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 두 명의 선수가 대회의 메인이벤터로 경기했다. 김동현은 3월 1일 마카오에서 열린 UFC FIGHT NIGHT에서, 임현규는 1월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FIGHT NIGHT에서 각각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 6명이 펼친 10경기의 총시간은 1시간 49분 33초였다. 한 경기가 평균 10분 57초 만에 끝난 것이다.
- 임현규는 타렉 사피딘과 5라운드 판정승부를 펼쳐 25분(최장시간)을 뛰었고, 최두호는 18초(최단시간) 만에 경기를 끝냈다.
- 9번의 경기가 UFC FIGHT NIGHT 시리즈에서 열린 것이다. 방태현만 단 한 번 PPV 언더카드(UFC 174)에서 경기했다.
- 10경기 중 메인카드는 3경기, 언더카드는 7경기였다.
- 10경기 중 아시아 지역에서 치러진 것은 8경기였다. 방태현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최두호는 미국 오스틴에서 원정경기를 펼쳤다.
- 올해 한일전은 총 3번 펼쳐졌다. 한국(남의철, 임현규, 강경호)이 전승을 거뒀다.
- 6명의 선수 중 랭커는 김동현뿐이다. 김동현은 웰터급 10위에 올라있다.
- 6명 선수의 평균 나이는 만 29.3세다. 부상과 군 복무로 경기를 뛰지 못한 정찬성을 포함하며 딱 만 29세다.
여러 기록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바로 보너스 부분이다.
UFC는 매 대회 인상적인 KO나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2명과 명승부를 펼친 2명에게
각각 5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김동현, 존 해서웨이 전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OTN)'
임현규, 타렉 사피딘 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
방태현, 카잔 존슨 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OTN)'
남의철, 토쿠도메 카즈키 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
강경호, 타나카 미치노리 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OTN)'
- 올해 한국 파이터는 총 6회의 보너스를 받았다. 총 금액은 30만 달러(한화 3억3천 만원).
- 6명 중 5명이 보너스를 받았다. 그 중 방태현은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보너스를 받았다.
- 10경기에서 5경기 보너스를 받았다. 두 번 중에 한 번은 반드시 명승부를 펼친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