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변은 인터넷에에서 흥히 검색할수 있는 일반적인 답변입니다.
이 글의 원문은 2006년도에 쓰여진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펌****캐나다에서 안경사는 대형 안경전문점에서 안과전문의 및 검안사 등과 함께 팀을 이루어 일하거나 일부는 안경점을 직접 운영하기도 합니다.
안경, 콘택트렌즈 등 시력 보정용 기구의 조제와 판매를 담당하는 이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각 주정부에서 인정하는 (벤쿠버의 경우 BC안경사협회(COBC)) 교육 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면허를 취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의 학력은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상이나 동등수준의 학력을 갖춰야 하며 안경사가 되기 위한 대표적인 길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BC주 공립학교로는 유일하게 안경사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더글라스 칼리지의 디스펜싱 옵티션(Dispensing Optician) 과정을 거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캐나다 안경사협회가 제공하는 통신교육과정을 마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 www.opticians.ca 참조)
더글라스 칼리지(코퀴틀람 캠퍼스)의 1년 과정은 안경(Eyeglasses) 전문과정이며 2년의 학위과정은 콘택트렌즈(Contact Lenses) 과정으로 양 과정을 모두 이수해야 BC안경사협회가 인정하는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www.douglas.bc.ca 참조)
한편, 2005년 가을학기부터 2년 과정의 콘택트렌즈 전문코스는 정규 프로그램외에 원격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으로 있어 현재 안경전문점에서 종사하고 있는 안경사들은 직장과 자격 공부를 병행할 수 있게 된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일반 대형 안경점에의 취업은 물론 직접 개업할 수도 있는데, BC안경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BC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록 안경사는 모두 1022명입니다. 한 취업전문사이트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관련직종 종사자의 평균연봉은 5만달러~8만달러 수준입니다.*****:펌}
실제로 인경사는 많은 한국분들이 지원하고 계시고 원하시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치위생사, 안견사, 치기공사, 간호사 준간호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방사선사....등등
한국에서의 자격증이나, 전공을 살려서 바로 이직종에 취업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학후 정착을 원한다면 이러한 직종이 유리하기는 합니다.
다만 수시로 변하는 이민법 때문에 2년수료후에 1년 취업 ..그후에 막상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했을때
이번에 cec처럼 이민법이 바뀌어서 허탈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직업을 영주권 취득후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고
특히 젊은분들에게는 평생 전문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수있는 바탕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안경사가 자격증을 갖추면 개인업장을 개원할수 있는것처럼,
치위생사도 와관의일부지역에서는 치과변원을 개원할수 있는 자격도 있습니다(주마다 약간 다름)
한국사람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직업군이기도합니다.
그밖에 보석세공, cad,파이프용접공 등등...
한국에서는 그냥 정보로만 얻을수 있는것들이 이곳에서 사시다보면
소중한 현실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특히 젊고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영주권 취득후 캐나다가 원하는 학력이나 자격증을 갖추는 것도
긴긴 인생의 여정에서 본다면 그리 큰 시간낭비나 돈낭비만은 아닌듯합니다.
첫댓글 자세한 안내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