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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강진에서 화순 운주사까지 1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57 13.04.16 09: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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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12:44

    첫댓글 아 이럴수가~? 오랫만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여행이네~!
    물론 모르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재밌었을듯 함이 물씬 뭍어나기에 그리 느껴지는 것이겠징~? ㅋㅋ
    동백꽃 좋고~! 그래서 더 보고잡고, 게다가 십자가 조각과 여인상이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 작성자 13.04.17 10:25

    ㅎㅎㅎㅎ 그 여인상을 보며 많은 감회에 젖었답니다.
    기도하는 손의 십자가상 뒷면을 보면 길게 기도하는 손이 돋을 새김으로 되어이ㅛ어
    탐심을 자극했다는.

  • 13.04.17 08:27

    남녁의 산길에 떨어진 붉은 춘백을 보면...(반드시 홑꽃)
    별들의 빨간 눈물같아요

    똑똑 떨어져 길위에 누워있는 춘백의 낙화는
    봄에 흘리는 가슴아픈 눈물입니다.

  • 작성자 13.04.17 10:26

    맞아요...홑겹의 동백꽃이 순수 유리 꽃이니 만큼 더욱 절절해 보이더라구요.
    겹 동백꽃에는 사실 시선이 가질 않았어요....덩치만 크다는 생각.

  • 13.04.17 18:21

    참 사진과 글 잘쓰시네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04.18 08:51

    고맙습니다...건강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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