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단 초등학교 맞은편 복개천에 10미터만 가면</P>
<P>복개천 밀면집이 있는데 그 곳에 단골로 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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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빕밀면의 양념은 저 입맛에 딱입니다.</P>
<P>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P>
<P>그 곳의 밀면은 바로 뽑아서 나오기때문에</P>
<P>면발이 쫀듯하니 짱이구요......</P>
<P>홍어 비빕면의 맛은 강추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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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나는 길이 있으시면 함 가 보세요.</P>
<P>저 혼자서 맛있게 먹을려니....ㅎㅎㅎㅎ</P>
<P>저도 함 추천해 볼렵니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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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집 개업할 때 가봤었는데..점심먹어러 가긴 좀 멀어서리..여름엔 주로 사하역 해주냉면집에 잘 갑니다.. 면은 바로 뽑아서 얼음이 둥둥 뜨는 찬물에 담구어 비벼서 차게 하니 쫄깃하더군여..
헛...아상님 울 삼실 거기서 50미터 옆에 있는디...오시면 전화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