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인은 정주민이며, 농업이 중심이다. 각각의 부족에게는 족장이 있고 큰 부족의 통솔자를 신지(臣智), 그보다 작은 부족의 통솔자를 읍차(邑借)라고 불렀다.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취락에는 성이 없고, 54개국이 존재했다. 그 중의 백제국(伯濟國)이 백제로 성장한다.
한반도 마한 왕계(한반도로 망명한 번조선 기준왕족의 계보)
전남 해남출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홍건족의 수장이 되어 원나라를 무너 뜨리고 명나라를 건국한 고려인 주원장의 황후의 가문이 되는 청주 한씨 족보에 의하면, 마한왕의 역대왕의 명칭과 치세기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마한 건국~멸망까지 9대)기자조선(번조선)의 마지막 哀王(애왕)의 망명 후 馬韓(마한) 건국에서 멸망까지 9代 王位 世系"가 등재되어 있다.
번조선의 왕권을 장악한 은나라 기자족은 한반도 남한의 지배권을 장악했다.
훗날 몽골4한국연방의 중심국가인 원나라 황후가 되어 권세를 누린 기황후 선조다.
1 무강왕(武康王), 애왕(哀王) 한준(韓準) B.C ?년~B.C 193년
기자조선(번조선)의 말대 국왕, 월지국의 초대 국왕
2 강왕(康王) 한탁(韓卓) B.C 193년~B.C 189년
3 안왕(安王) 한감(韓龕) B.C 189년~B.C 157년
4 혜왕(惠王) 한식(韓寔) B.C 157년~B.C 144년
5 명왕(明王) 한무(韓武) B.C 144년~B.C 113년
6 효왕(孝王) 한형(韓亨) B.C 113년~B.C 73년
7 양왕(襄王) 한섭(韓燮) B.C 73년~B.C 58년
8 원왕(元王) 한훈(韓勳) B.C 58년~B.C 33년
9 계왕(稽王) 한정(韓貞) B.C 33년~B.C 17년
* 주나라에게 망하자 번한국 땅인 서화로 망명하여 죽은 기자의 후손으로서 무역을 통하여 경제적 부를 축적한 기자족은 연나라가 침략할 당시에 번한국(번조선)을 구한 공로로 기자 후손인 기후가 번조선 단군에 즉위함으로써 기자조선을 열었다.
그리고 기자조선의 마지막 단군이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단군한국의 마지막 단군천왕인양 왜곡되어 있는 기준이 서해를 건너 한반도 마한으로 망명 후에 성씨를 한씨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준이 후대가 단절되자, 마한인이 다시 왕위를 이었다>는 문헌기록상으로 보아 후대가 없자,마한 출신으로서 기자조선의 상장군(군참모총장격)인 기탁(한탁)이 왕위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동방의인 코리아 대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