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님
여자와 결혼 안한 사연
예수님은 막 억어지로 안 시켜요.
감동만 시켜요.
너 사랑 한다는데
이렇게 해야 하지 않겠냐?
가만히 나를 보니까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예요.
우리 어머니가 그랬거든
너는 너무 너무 고집이 세다고
누가 말해도 듣지도 않는다고
니가 뜨거우면 나오지
누가 이야기 한다고 해도
나올 사람도 아니라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보고)
알아서 하게끔
자꾸 이야기를 했어요.
너 이렇게 하라.
너의 몸을 바쳐라.
하나님께 몸을 드려라.
산제물을 드려라.
너의 사랑은 하나님 것이니까.
그렇게 해 봐라.
그러니까 내가 나중에
하나님께 (그렇게 하겠다고)
그랬쟎아요.
사실상은 내가 결혼 않고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큰 맘 먹은 거예요.
보통이 아니예요.
7년 동안 결정 했어요. 7년동안
물론 어렸을때
주님과 같이 살겠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까
나 혼자 살 생각 하니까 ..
7년 만에 내가 대답을 했어요
(예수님이) 마지막 가서
너 잘 생각해서 해
다시 생각해봐 또 생각해봐
아 ~ 예수님
무슨 앞날에
나 혼자 살다가 무슨 일 있어요?
외롭고 쓸쓸한 일 있어요?
한번 잘 생각해 봐봐.
혼자 사니까 혼자사는 거여 이제
내가 살아 봤지만,
독신주의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
너무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헷갈리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나 혼자 결정하게..
알았어~
그래서 7년동안 결정 했어요.
7년만에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 했어요
예수님께서
내 결심 끝나고,
그럼 대답해봐
나 결혼 안하고 살겠다고
주님 예수님 모시고 살겠다고
아 그렇게 하겠다고
나 결정했다고
그 대신 나 버리지 말라고
죽을때 까지 버리지 말라고
아주 약속해 달라고
그렇게 하자고
그렇게 하고서 3년 있다가
외롭고 쓸쓸하게 3년 보내고
3년 있다가 잘 했다고
예수님께서 깨우쳐 주셨어요.
참, 너나 나나 잘 했다고..
주님의 것이 되어야
축복을 해 줍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되지 않았느냐?
요셉도
다윗 봐요.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 전에 살기를 원한다고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왕도 싫다고
오직 하나님 것이 되고 싶다고
그랬을 때
다윗을 축복하사
왕이 되게 만들고
길이 길이 평화롭게 만들고
솔로몬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을때
지혜줘서
모든 부귀 영화를
다 누리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약삭빠르게 해서는 안돼요.
속다르고 겉다르고
기회주의 자들
자기 기회에만 딱 하고
나머지는 딱 버리고
이렇게 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되면 안됩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pohw2FwwNe0
7년동안 고민하시고,
성자예수님을 신랑으로 모시고
섬기신 삶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는 30년 넘게
정명석 목사님을
따라 다니며
뵈었는데
정말
하나님, 성자 예수님
사랑하신 분 맞습니다.
20년전에 소수 인원만
정명석 목사님이 야외 가실때
따라 갔는데
한참 걷다가
모두가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정명석 목사님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시더니
반반한 돌 위에다가
손수건을 하나
깔아 놓으셨습니다.
성자주님 먼저
앉으시라구요.
마치,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자예수님을 먼저
배려하시는 그 모습에
감동 받았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하나님, 성자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정말로 아주
특별 하신 분 이십니다.
<저작권 사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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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글 감사해요
우리의 사랑을 성장시켜 완성시키기까지 끊임없이 이끄시는 하늘수고에 찡해지네요 정명석 목사님을 이끄신것처럼요
아~~하늘 모시는 삶이 감동이네요ㅎ
하늘을 향한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것이 되어
살고파요~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저리 사랑하시니 ~
저도 이사랑 닮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