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오페, 오메가3 고농축 '비타민C 30앰플' 출시

[라온제나]

 

피부관리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급증하는 겨울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발효화장품 브랜드 셀레오페가 ‘비타C 30 앰플’을 출시했다.

셀레오페에 따르면 비타C 30 앰플은 MFD 제조법이라고 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오메가 3를 고농축하고, 프랑스 Vitrobio 연구소의 특허 받은 원료를 함유한 비타민C 앰플로, 고농축 된 오메가-3 성분이 피부에 도포 시 안정화(산화방지)되기 때문에 피부 깊숙하게 비타민을 흡수시킬 수 있다.

특히 피부친화력이 우수한 고농축 피쉬글리세라이드(오메가-3)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고, 파라벤을 배제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업체는 또 비타C 30 앰플이 ▲한방에서 기관지, 천식, 알러지성 염증질환 치료에 사용된 ‘황금추출물’ ▲탄력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모란뿌리추출물’ ▲피부 미용과 보습에 좋다고 알려진 ‘목이버섯 추출물’ 등을 주성분으로 해 제조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업체는 또한 비타C 30 앰플이 타 비타민c 앰플과 달리 투병한 병에 들어 있는 것도 특징으로 비타민C가 안정화 돼 있어 비타민 산화를 막기 위해 방법으로 갈색병에 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셀레오페는 원액 타입의 스킨 에센스‘스킨 리커버리 에센셜 트리트먼트’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피부 친화적인 KFDA 인증 6無 안심 발효화장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발효여과물 갈락토미세스 성분이 97% 함유됐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에서 ‘성수(holy water)’라고 불리는 갈락토미세스는 양조장에서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천연 효모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는 수입명품 S사의 P에센스의 주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르시아(대표 박현준, www.hercia.com) 셀레오페는 비타C 30 앰플, 스킨 리커버리 에센셜 트리트먼트뿐만 아니라 아이섀도우,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