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03~06.04 1박 2일로
동거차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벌써
세월호 참사 9주기 였고,
내년이면 10주기.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 가고
그때의 기억만으로도 힘든 아픈 상처가 더욱 더 깊어만 갑니다.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두가 아파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파하고 슬퍼하며 통곡했습니다.
다시 그날을 기억하며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태원 참사10.29도 또 다시 막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지겨져야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0우리의 절실한 과제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세월호가 진도 인근 바다에 침몰하여 30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때를 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인양하던 그곳.
가장 근거리 동거차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 왔었습니다.
산속 깊은 길은 험난 했지만 청래당원들과 정청래의원님이 계셔서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가장 가까운 그곳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먹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다를보면 편하고 가슴이 뚫릴것 같겠지만
잠시동안 세월호가 물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그때가 떠올라 마음 아프고 슬픔니다. 이젠 그곳은 아픈 슬픈바다가 되버렸습니다..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정청래의원님께서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이곳 동거차도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세월호 참사를 떠올리면 저는 정청래의원님의 세월호 단식하시는 모습도 함께 떠올게 됩니다.
세월호 가족의 슬픔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 해주셨던 고마우신 정청래의원님! 고맙습니다. 최고 멋지십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셨고
사람냄새나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가장 많이 닮은 정치인은 정청래의원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국회의원 이신 정청래의원님께서 언제나 청래당원과 함께 하는 시간에 주저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더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사랑합니다.
동거차도에 함께한 청래당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맙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청래당원은 어려울때 함께 슬픔을 나누고
즐거울때 함께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청래당을 사랑합니다.
청래당은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정청래의원님께 응원과 힘을 실어 드리는 영원한 청래당 화이팅!!
출처: 위 단체사진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 올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