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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약초술 30가지 담는법과 효능/곰보배추, 골쇄보,
단삼주,장미근주
약술은 체내에 흡수가 빠르므로 짧은 시간에 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말초 혈관까지 유효성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소주는 맛과 냄새와 색이 비교적 없기 때문에 어떤 재료이든
그 재료가 가진 독특한 향기와 맛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생약이나 건조시킨 재료는 30도가 적당 하고,
물기가 많은 열매나 야채류, 과실은 35 도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 약술이 아닌 일반 포도주등을 담글때는 당분을 첨가하지만
약술을 만들려면 당분을 가미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당분이 들어가면 오래 보존하기 힘들고 부패하기 쉬우며
두통이나 체질의 산성화등 부작용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당분을 가미할때도 흰설탕은 비타민 C 를 파괴시키고
흑설탕은 색깔이 제대로 나지않고 독특한 냄새로 인하여
약술의 제맛을 낼 수 없으므로 꿀이나 포도당 또는 얼음 설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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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보배추 술 담는법
곰보배추, 소주 1되 에 건조한 곰보배추를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 이상 숙성한다
복용 : 하루 1~2회 소주잔 반 정도를 먹는다,
효능: 발열, 편도선연, 치통, 여성냉증, 생리통, 피부병에 쓴다
아토피.아르레기성 천식과 피부염에 백선(鳳皇蔘)과 곰보배추(雪見草)활용
현대 의학에선 천식, 호흡기질환을 불치병과 다름없이 완치가 어룝다 재발이 잘 되기 때문이다,
심한 기침이나 숨이 차고 답답하면 인탈(호흡기를 진정시키고 기도를 확장시켜주는 스프레이)을 하는 방법으로 대신한다
곰보배추와 백선은 기관지염이나 폐질환에 하늘이 내린 신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다
호흡기 질환에 국한 하지않고 그효능은 실로 광범위하게 쓸수 있는 신약이다
당뇨병에도 아주 효과적으로 쓰이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호흡기 질환등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는 현대의 보기드문 명약 이라해도 겷코 과언이 아닐것이다
약초 전문가 이신 최진규씨는 기침 천식 폐질환 폐농양으로 중증인 환자도 모두 완치시켰다고 적고 있다
아토피 는 그원인이 폐에 있다 폐가 약하여 피부가 가렵고 염증 또는 진무르기에 폐를 건강하게 치료하면 아토피는 저절로 없어져 버린다 여기서 분명히 가려야 할것은 아토피와 아르레기는 전혀 다르므로 같은 약으로 치료해서는 않되며 가려움증이 심하여 연고 종류를 바르면 일시적일뿐 치료는 되지 않는다
진드기나 미세먼지 분진 또는 각종 공해 때문이라 규명을하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호흡기가 취약한 체질로 타고 났기에 호흡기 를 건강하게 치료 해야하며 이체질은 곰보배추와 백선을 쓰면서 따로 음식을 가려야할 필요는 없다
아토피 증상은 폐의 질환이기에 대단히 체력소모가 많고 이질환의 환자는 성장발육에도 상당한 저해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아토피환자는 음식을 가릴게 아니라 매운음식등 모든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항암 효과까지 뛰어난 곰보 배추와 백선은 앞으로 신약으로 개발 되겠지만 하늘이 내리고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선약이니만큼 남획이나 멸종을 면하게끔 항상 필요한 양 만큼만 체취 하시고 번식의 조건을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것은 효과도 변변치 않은 몇알갱이 약 보다는 원천적으로 완벽한 치료를 할수있는 선약이 있음에도 불신하고 화려한 시설 검증 이 않됬느니 하는 등의 우매한 생각으로 귀중하고 가치있는 명약을 밝혀내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분들에게까지 불 이익을 주었던 엉터리같은 우리나라 의약법의 관행에 늘 못마땅 함을 느끼며 하루속히 개선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질수 있길 소망 하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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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 배추와 백선을 다른약초등과 가미하여 치료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나열 합니다
참고로 아토피성 체질은 페가 취약하여 생기는 증상 이지만 산모가 임신중에 약물의 오 남용 또는 항생제의 잘못 사용으로 출산후 신생아에게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은 한의학 박사 권도원 선생님이; 쓰신 분석표가 가장 현실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그 근원은 청화스님의 스승 이셨던 금타스님이 작성하신 금강 삼매도의 명쾌한 해석에 기준함이 옳다고 본다
자신의 생년월일(四柱)을 五行 (金木水火土)에 대입하여 사람의 장기중에 木은 간 火는 폐와 심장 土는 위장 비장 金은 대.소장 水는 신장에 해당하게 되니 오행중에 폐와 심장이 취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火가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으로 보면 틀리지 않는다
* 심한 기침 천식 폐농양 폐렴 *
곰보배추를 삶거나 생즙을 내어 막걸리를 담듯이 하여 그위에 뜬 동동주를 퍼서 가볍게 취할정도로 마신다
술을 못 마시거나 주량이 약한사람은 약한사람 나름대로 작은 양을 마시면 된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면 5~6그램(말린상태)를 달여서 먹는다 맛은 약간 알싸하고 조금은 쓴맛이 있는듯 하다
아르레기성 체질을 겸한 사람은 백선을 (뿌리껍질)35도 이상증류주에 담궈 서늘한 곳에 6개월정도 두었다가 그술을 가볍게 취할정도 먹는다 그러나 백선은 맛이 몹시쓰다 쓴약이 간에 좋고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백선은 간염 간기능 활성화 또는 폐기능 보호나 치료 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
백선의 독특한 냄새와 쓴맛 때문에 끓여 먹는것은 적정량으로 감초를 섞어가며 조절해야 좋다
백선으로 담근 술을 벌레물린데 또는 풀독 옻 이올라 가려운데등에 바르면 가려운 증상이 쉬 가라앉는다
이술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머리 치료제로도 쓰였으며 하수오등과 한련초를 같이쓰면 흰머리를 검게하는 약 으로도 민방에서 널리 쓰여왔다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당뇨병은 그 구분을 세가지로 나누는데 상소(( 폐와심장이 않좋아 생기는 당뇨 중소(위장 비장이 (간을 포함)않좋아생기는 당뇨하소(신장에 문제가 생겨 생기는 당뇨)당뇨 로 원인이 각기 다르다
특히 상소당뇨의 경우 곰보배추와 연삼을 같이쓰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여기에 담쟁이 덩쿨을 포함하면 아무리 심한당뇨의 중증 환자도 효과를 뚜렷히 볼수있다
그러나 인슐린을 투석하는 환자는 치료가 더디며 시한도 오래걸린다
이 환자는 반듯이 뛰거나 걷는 운동을 함께 해야만 치료시기를 앞 당길수 있다 일정한 걷는 운동보다는 보폭이 불규칙한 등산 등이 더 효과적 일수 있다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신장이나 비장을 활성화시기고 치료 또는 침을 놓을수 있는 혈 자리가 모두 하체에 집약되여 있기 때문 이다 연삼 곰보배추 담쟁이덩쿨 등을 말린것 각각 10~12그램을 4리터 주전자나(알미늄주전자는 삼가할것) 질그릇에 물을 가득히 체워 끓이다가 물이 5분의 1정도 줄으면 따라내고 또 물을 체워 두번째는 4분의 1일 줄때까지달여 먼저 달인물과 섞어 식은후 병에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모든물 대신에 수시로 먹고 많이 먹을 수록좋다
혹 몸이 붓는 사람 (이뇨가 잘 않되는 사람)은 으름덩쿨 말린것을 같은 량을 섞어 함께 끓여 먹으면 만기 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하는 사람도 신장의기능이 회복되여 치료된 예가 여러명 있다
전립선 염이나 전립선 비대증도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무수히 많다
여기서 의사나 현대의학에서 짠음식 염분을 먹지말라는 권유에 근거 없음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한 나트륨이 적은 천일염은 오히려 권장하고 정확하게 법제된 죽염은 당뇨치료에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민방이나인산선생의 저술등에 서 찾아볼수 있다 또 의사나 병원에서 5%나 9%의 식염수를 거의 모든 환자에게 주사하면서 염분이인체나 당뇨환자에게 해롭다는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알수없다
화학 염분이 아닌 천연 염분은 바다물의 염분 농도를 넘지 않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다
*잇몸이 붓고 치근염이생기며 피가날때*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여 양치질을 하며 농도가 낮게 달여서 마시면 쉬 가라 앉는다
검게 태우듯 숫처럼 가루를 내어 치약과 함께 섞어 양치질을 해도좋으며 소루쟁이를 가루내어 함께 섞어 써도 좋다 또한 입냄새도 없어지며 숫가루처럼 만들어 양치질을 하면 이가 하얗고 깨끗하게 된다
*축농증 아르레기성 비염*
백선과 곰보배추를 함께 달여 한컵씩 하루 세번 마신다 연삼을 같이넣어 달여 먹으면 효과는 더욱 빠르고 좋으며 재발 염려도 없다. 백선이 역하여 곰보배추와 연삼을 달여서 먹어도 비염에 효과는 좋다
축농증과 비염은 그원인 이 비장에 열이 치솟아 비후 쪽 으로 염증이나 이상반응을 보이는 증상으로 비장을 다스려야 낫을수 있으므로 비장을 먼저 치료하는게 우선이다
비후염이 오래될수록 후각도 상실되게 된다
또한 산에 있는 개복숭아(산에 있는 접목되지않은) 여린 잎을 손으로 비벼 코에밀어넣으면 비염이 쉬 가라앉아 제채기 콧물등이사라진다 생 잎을 조금 곰보배추 연삼 등과같이 달여 먹어도 좋다
백선은 먹기가 상당히 역 하여 잘 법제 해야 하며 쓴것을 참고 생으로 씹어 먹으면 효과는 더욱좋다
백선의 뿌리중에 속 심은 울화를 치밀게 하는 증상이 생긴다 하여 말린것을 제외하고 먹지않고 뿌리의 껍질만을 쓰며 약제 이름또한 백선피 이다.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심기는 하나 특이한 냄새때문에 크게 환영 받지는 못한것 같다
*여성들의 극심한 생리통 자궁의 물혹 자궁근종및 적백대하*
곰보배추와 담쟁이덩쿨 연삼을 각 15그램을 달여서 상시먹으면 되는데 몸이 찬 사람은 생강 나무를 같은양을 넣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고 몸이 따듯한 사람은 백선을 함께 스면 좋다 (백선은 그 성질이 매우 차 기 때문이다)
*생리중 요통 고관절이나 허리가 무척 아플때*
곰보배추와 백선 토사자 위령선 을 달여서 먹으면 되나 토사자는 약간의 어지럼증 등을 수반하니 양을 작게 써야하며 검붉은 하혈이 멈추지 않을 때는 자귀나무를 함께스면 좋다
또 금강초를 달여 경부위를 씻거나 함께달여 먹어도 좋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파생되여 아플때*
곰보배추와 노간주 나무 씨앗으로 짠 기름(두송유) 또는 노박덩쿨 의 열매 우슬(쇠무릅) 홍화씨 등을 함께 먹으면 아주 효험이 있다 오래 먹으면 연골이 재생되여 관절염 등이 없어진다 흔히들 말하는 통풍도 이 방법으로 효험을 본 사람이 많다
*커피를 마시거나 식후에 속/쓰림이 심하거나 위궤양 등으로 통증이 심할때*
곰보배추와 연삼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를 함께 달여 마시면 효험이 있음을 크게 느낄수 있다
새벽 속쓰림 식후에 속쓰림 증상에도 백선피를 함께 달여 먹으면 편안하며 몇일 먹으면 속쓰림 증세가 없어진다
속쓰림 증세에는 소루쟁이(양제근)도 효과가 좋으며 함께 달여 먹으면 아무리 심한 변비도 치료될수있다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에 소루쟁이 와 권백 (부처손)찔레나무버섯 상황버섯등을 달여 먹고병원에서 몇달 밖에 살수없다는 환자들도 치료된 예가 여러명 있다
또 체지방을 분해하여 감량을 시키는데에는 연삼 곰보배추를 덮을만한것이 아직은 없는듯하다
[곰보배추 발효액]
깨끗이 씻은후 물끼를 빼고
재료와 설탕비률은 초보자는 1:1 동량으로 하시고
재량에 따라 1: 0.7 과 소금 소량 넣고 담가도 합니다,
100일 이상 발효해서 건더기 건져내고 다시 100일을 숙성하여 6개월뒤부터 음용할 수 있어요, 뿌리의 경우는 대개 1년 숙성해서 걸러면 좋습니다
]--> [곰보배추 끓여먹는법]
음지에서 곰보배추를 말린다.
말린 곰보배추를 유리그릇이나 사기그릇에 적당량의 물을 붙고
물이 3분의 2정도 될때까지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내고 수시로 한컵씩 복용한다.
2. 골쇄보 술 담는법
재료: 골쇄보 150g, 소주1되
담는법> 잔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2~3일 건조하여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6개월이상 숙성하면 완성됨
복용: 하루에 1~2 소주잔 반잔정도 복용한다
골쇄보(넉줄고사리) - 천연비아그라
뼈를 이어주며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효험
▶ 뼈를 이어주며 이명증과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신효 하더라~~^^
골쇄보는 고란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넉줄고사리 즉 골쇄보(骨碎補)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한자의 이름이 암시하듯 골쇄보(骨碎補)란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는 뜻이다.
흔히 넉줄 고사리라고 불리며 다년생 초본으로서 잎의 높이는 25~40센티미터이다.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치 송곳 또는 지렁이 모양으로 생겼다. 뿌리 마디마다 마치 귀가 달린 것처럼 돌기가 나있고 갈색 또는 회갈색의 털이 빽빽이 덮여 있다. 산중턱의 바위 위에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중국에서는 골쇄보를 수용골과(水龍骨科)로 표기하는데, 물에 사는 용의 뼈를 의미한다. 한국에 없는 큰골쇄보가 있으며 중국에서도 8가지 종류의 골쇄보 및 곡궐을 모두 함께 골쇄보로 사용한다.
뿌리를 잘라보면 연녹색의 육질이 가득하다. 맛을 보면 향긋한 냄새가 난다. 잎은 고사리 잎을 닮았으며 고사리잎보다 잎이 더 조밀하고 밀생한다. 중국의 <본초도감>에서는 골쇄보를 이렇게 적고 있다. “연중 채취가 가능하며 건조시킨 후 덩굴손을 태워서 제거한다. 뿌리에는 hesperidin, starch, 포도당이 들어있고, 맛은 쓰며 따뜻하다. 콩팥을 보하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통증을 그치게 하고 상처를 낫게 한다. 신허요통, 귀울림, 귀에 고름이 나오는데, 이가 아픈데, 타박상을 치료한다.
(외용시는 반독(斑禿) 즉 머리털이 뭉텅뭉텅 빠져 탈모반이 생기는 유풍에, 백전풍(白癜風) 즉 피부에 흰반점이 생기는데 바른다. 하루 3~9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넉줄고사리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골쇄보(骨碎補) [본초] ]
고란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골쇄보(Drynaria fortunei {Kunze} J.Sm.)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콩팥을 보하고 피를 잘 돌게 하며 출혈을 멈추고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 신허(腎虛)로 오는 요통, 오랜 설사, 이명, 타박상, 치통, 비증(痺證), 뼈가 부러진 데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탕약, 약술,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어금니가 아프고 흔들리면서 피가 날 때 골쇄보 80g을 썰어서 검도록 볶아 가루로 만들어 잇몸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백강록’이라고 하여 뿌리를 채취하여 보리차처럼 달여먹는다.
넉줄고사리의 다른이름은 후강(猴薑:원숭이 생강), 모강(毛薑:털생강), 석암려(石菴䕡), 호손강(胡猻薑), 석모강(石毛薑), 석암강(石巖薑), 과산룡(過山龍)으로 불린다. 뿌리가 바위에 뒤엉켜 자라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집안에서 조경용으로 길러도 관상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다. 골쇄보는 자양강장(滋養强壯)제로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써온 귀중한 약초이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을 헤치고 피를 멈추며 부러진 것을 이어지게 하고 악창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낫게 하고 충을 죽인다. 생강과 비슷한데 가늘고 길다. 쓸 때에 털을 뜯어 버리고 잘게 썰어 꿀물에 축여 쪄서 말려 쓴다.”
골쇄보(骨碎補)라고 한 것은 골(骨)이 뼈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기를 의미할 수도 있는데, 즉 정력이 약한 것을 보강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고사리는 남성의 정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고사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발암물질까지 들어 있다는 임상보고도 있어 봄에 올라올때 산나물로 조금씩 먹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계속 장복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동의보감에서도 고사리를 궐채(蕨菜)라하여 "성질이 냉해 열을 식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오래 복 용하면 몸이 차가워져 양기가 줄어든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하지만 “골쇄보 즉 넉줄고사리”는 그와는 정 반대이다. 남성에게 정력이 강해지게하는 천연 비아그라 라고 말할 수 있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골쇄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골쇄보(骨碎補)는 수용골과의 여러해살이풀 곡궐(槲蕨)(Drynaria fortunei 'Kunze' J. Smith)의 뿌리 줄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넉줄고사리과의 넉줄고사리(Davallia mariesii Moore)의 뿌리 줄기를 대신 약용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보신강골, 지통, 속근골의 효능이 있어 신기능 허약으로 인하여 골질이 약화된 요통과 치아의 흔들림 및 이명과 이롱, 만성설사, 시력감퇴 등에 유효하다. 타박상으로 골절상을 입었거나 어혈이 정체되어 붓고 아픈 증상을 다스린다. 혈허해서 일어나는 탈모 증상에도 활용된다.
]-->
성분은 전분 16,4퍼센트, 포도당 5.37퍼센트, naringin, davallic acid 등이 알려졌다. 약리작용은 골질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혈액 칼슘과 혈전의 수평을 높이므로 골절 유합에 유리하다. 진통, 진정 작용이 있다. 흰쥐엑 골성관절염 모형을 만들어 이 약을 복용시키면 연골 세포의 기능을 일정하게 개선시킨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에도 유효하다. 임상보고에서 곰팡이 등에 대한 부작용으로 이명과 마목(麻木: 감각이 둔해지거나 없어진 증상)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티눈에 이 약물의 가루를 95퍼센트의 알코올에 담갔다가 환부에 붙이자 10~15일 후에 완쾌되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중국에서 자라는 골쇄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골쇄보(Drynaria fortunei 'Kze.' J. Sm.)의 기원식물은 높이 20~40센티미터의 여러해살이풀인데 홀씨잎과 영양잎의 모양은 다른다. 홀씨잎은 깃처럼 갈라졌고 영양잎은 달걀 모양이다. 중국 남부의 나무나 돌 위에서 자란다. 뿌리 줄기에 헤스페리딘, 25~35퍼센트의 녹말이 있다.
동의치료에서 아픔멎이, 염증약으로 타박상, 골절, 허리나 늑골아픔, 귀울음, 이아픔에 3~10그램을 물에 달역 먹는다. 부서진 뼈를 아물게 한다는 뜻에서 골쇄보라고 하였다. 골쇄보 750그램에 으아리뿌리 250그램을 60퍼센트 에틸알코올로 우려서 유동엑스 1리터를 만들어 신경아픔, 관절아픔, 허리아픔에 5~10밀리리터씩 먹으면 아픔이 곧 멎는다고 한다."
골쇄보를 겨울과 봄에 캐내어 잎 및 모래나 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찐다음 햇볕에 말리고 불로 잔털을 태운다. 또는 흙과 모래 등의 잡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에 조금 담갔다가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었으면 얇게 잘라 햇볕에 말린다. 또는 모래를 솥에 넣고 뜨겁게 볶고 깨끗한 골쇄보를 넣고 계속 가열하여 약재가 불룩해지고 비늘이 노르스름하게 눌 정도가 되면 바로 꺼내어 체로 쳐서 모래를 없애고 식힌 다음 털을 제거한다.
●●<뇌공포구론>에서는 "무릇 골쇄보를 쓸 때 채취한 후 먼저 구리칼로 표면의 황적색의 털을 깨끗이 깍아 내고 가늘게 잘라 꿀에 넣고 휘저어 꿀이 스며들면 버드나무로 엮어 만든 시루에 올려놓고 하룻동안 찐다음 강한 햇볕에 말린다."●●
////이 방법이 최고의 골쇄보 약재를 만드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쓰는 이는 거의 없다//////
골쇄보는 간장, 신장 2경에 작용한다. 신장을 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신허에 의한 만성 설사 및 요통, 풍습비통, 치통, 이명, 타박상으로 인한 염좌와 골절, 충수염, 원형 탈모증, 티눈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서 복용하거나 혹은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쓴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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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에게 주로 발병한다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는 골절이나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생활습관 개선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골쇄보는 신을 보한다
한약재로 골쇄보는 고란초과에 속하는 골쇄보의 뿌리 줄기를 말려쓴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 신경에 작용한다.
하루 6~12g을 달임약 ? 약술 ? 가루약 ? 알약 형태로 먹으면 신허로 오는 허리아픔 ? 출혈 ? 현기증 ? 만성관절염 ? 이명(귀울음) ? 탈항 ? 오랜 설사 ? 타박상에좋고 혈을 잘돌게 하여 어혈을 풀어 준다.
또 부러진 뼈를 이어주는 작용이 있어 뼈가 부러진데에도 좋다. 그리고 어금니가 아프고 흔들리면서 피가 날때 골쇄보 80g 을 썰어서 검도록 볶아 가루로 만들어 잇몸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증상별 적용및 민간요법
1) 신허로 오는 허리아픔 출혈 현기증 만성 관절염 이명(귀울림) 탈황 온랜설사 타박상에 좋고 혈을 잘 돌게 하여 어혈을 풀 대는 하루 6g~12g 을 달임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2) 넉줄 고사리에 관해서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고란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골쇄보의 뿌리줄기를 말린것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콩팥을 보하고 피를 잘 돌게 하며 촐혈을 멈추고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
신허(腎(콩팥신)虛(빌허))로 오는 요통 오랜설사 이명 타박상 치통 비증(痺<암메추라기비>證<증거증>)뼈가부러진데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ㅇ르 탕약 약술 산제 환약형태로 먹는다“
3) 어금니가 아프고 흔들리면서 피가 날 때
골쇄보80g을 썰어서 검도록 볶아 가루로 만들어 잇몸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민간요범으로 :백강록"이라고 하여 뿌리를 채취하여 보리차처럼 달여서 먹는다
4) 외용시는 반독(班<나눌만>禿<대머리독>) 즉 머리털이 뭉텅뭉텅 빠져 탈모반이 생기는
유풍에, 백전풍(白?風)즉 피부에 흰반점이 생기는데 바른다 하루 3~9 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술에 담가 복용한다 .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골쇄보(骨碎補)는 남성에게 정력이 강하게하는 <천연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고사리는 남성의 정력을 약화시킨다고 하나 넉줄고사리인 골쇄보는 고사리와는 정 반대이다.
이러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딸이 셋인 가난한 노인이 60대 늙은이와 40대와 20대의 청년에게 큰딸,둘째와 막내딸을 시집 보낸 후 성적인 불만을 토로하는 두 딸의 이야기를 몰래 듣고, 딸들이 안스러워 골쇄보를 구하여 60대와 40대의 사위에게 주고 난 후 금슬이 좋은 부부로 백년해로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안덕균이 지은 <한국본초도감>에는 골쇄보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골쇄보는 수용골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곡궐의 뿌리줄기이다.우리나라는 넉줄고사리과의 넉줄고사리의뿌리줄기를 대신 약용하고 있다.
맛은 쓰고 따뜻하다. > 신강골,지통,속근골의 효능이 있어 신기능(콩팥) 허약으로 인하여 골질이 약화된 요통과 치아의 흔들림과 이명과 이롱,만성설사,시력감퇴 등에 유효하다. 타박상으로 골절상을 입었거나 어혈이 정체되어 붓고 아픈 증상을 다스린다. 혈허로 인한 탈모증상에도 활용한다.
성분은 전분 16.4% 포도당 5.27% naringin, davallic acid 등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은 골질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동시에 혈액칼슘과 혈전의 수평을 높이므로 골절유합에 유리하다.
진통,진정작용이 있다.
흰쥐에 골절관절염 모형을 만들어 이 약을 복용시키면 연골세포기능을 일정하게 개선시킨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에도 유효하다. 임상보고에서는 곰팡이 등에 대한 부작용으로 이명과 마목(麻木 감각이 둔해지고 없어진 현상) 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 가 있었다. 티눈에 이 약물가루를 95%의 알코올에 담갔다가 환부에 붙이자 10-15일 후에 완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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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약선요리로 알아봅니다.
<구척 사골우거지탕>
재료
사골600g, 얼갈이배추, 콩나물, 대파, 풋고추 구척10g, 된장2 큰술, 고춧가루, 다진 마늘 1큰술씩
요리 방법
①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사골을 구척과 함께 열 시간 이상 끓여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뼈와 구척은 건져낸다.
②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얼갈이 배추를 먹기 좋게 썰어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놓고 준비해 둔 사골국물에 양념한 배추 넣어 보글보글 끓인다.
<골쇄보 편육과 파인애플 깻잎쌈>
재료
삼겹살 400g, 골쇄보10g, 파인애플, 깻잎, 깨소스 : 통깨 간 것, 간장, 설탕, 청주 1큰술씩
요리 방법
① 골쇄보 물이 갈색을 띌 때까지 진하게 우려낸 다음,, 살짝 데친 삼겹살과 파, 마늘, 생강을 골쇄보 우린 물에 넣고 끓인다.
② 고기가 익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육수만 따로 준비해 놓는데, 여기에 익힌 삼겹살과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는 청주, 조림간장, 설탕으로 간해 조려낸다.
깨소스
통깨 간 것에 간장, 설탕, 식초로 고소하고 새콤한 깨소스를 만들고 고기가 윤기나게 조려지면 편으로 썰어 파채와 함께 내면 골쇄보 편육과 파인애플 깻잎쌈 완성~!
속단 콩조림
재료
검은콩, 대두 1/2컵, 잔멸치, 꽈리고추마늘. 속단 우린 물 4컵, 간장, 설탕, 조청
요리 방법
① 깨끗이 씻은 콩에 속단 우린 물 네 컵을 붓고 간장과 함께 조린다.
② 꼬리고추로 매콤하게 조청으로 윤기 나게 콩조림을 만들어 잔멸치를 얹어내면 고소하고 매콤한 밑반찬, 속단 콩조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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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단삼주 ==
혈류증가 30% 3시간 효과 ,관절,혈관,심장,중풍 마비 개선
27.장미근주 ==찔레 뿌리 말ㄹ려 술에 담가 6월후 마신다
. 관절,혈관,심장,중풍 마비 개선
28.오가피주 ===관절,혈관,심장,중풍 마비 개선
29.갈근주 ==관절,혈관,심장,중풍 마비 개선
30.. 결명자 술 담는법
27.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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