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4.07.12)
말라키서1장
<머리글 ><이스라엘과 에돔><
그릇된 경신례>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
머리글
이스라엘과 에돔
그릇된 경신례
☆♡
말라키서1장
머리글
1 신탁. 말라키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내리신 주님의 말씀.
이스라엘과 에돔
2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말한다. 에사우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3 에사우를 미워하였다. 나는 그의 산들을 폐허로, 그의 상속지를 승냥이들이나 사는 광야로 만들었다.
4 ‘우리가 파괴되었지만 황폐해진 곳을 다시 세우리라.’ 하고 에돔이 생각하지만 ─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그들이 세워도 내가 헐어 버리리라. 그래서 ‘죄악의 땅’, ‘주님께서 영원히 노여워하시는 백성’이라고 불리리라.
5 너희는 그것을 보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국경 너머에서도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리라.
그릇된 경신례
6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인데 내가 아버지라면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이라면 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 있느냐? 내 이름을 업신여기는 사제들아 만군의 주님이 너희에게 말한다. “저희가 어떻게 당신의 이름을 업신여겼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7 내 제단에 부정한 빵을 바치는 것이 바로 그런 짓이다. 또 “저희가 어떻게 당신을 더럽혔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주님의 제사상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런 짓이다.
8 너희가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너희가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가져가 보아라. 그가 너희를 달가워하겠느냐? 그가 너희를 좋게 받아들이겠느냐?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9 그러니 이제 너희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간청해 보아라. 너희 손이 그런 짓을 저질렀는데도 그분께서 너희에게 호의를 베푸시겠느냐?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10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성전 문을 닫아걸어서 너희가 내 제단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를 좋아하지 않는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너희 손이 바치는 제물을 받지 않으리라.
11 그러나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은 민족들 가운데에서 드높다. 내 이름이 민족들 가운데에서 드높기에, 곳곳에서 내 이름에 향과 정결한 제물이 바쳐진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12 그러나 너희는 “주님의 제사상이 더럽혀졌으니 그 위에 있는 음식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말하여 내 이름을 더럽힌다.
13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나는 일인가!” 하면서 나를 멸시한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너희는 훔친 짐승,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몰고 와서 제물로 바치는데, 내가 그러한 것을 너희 손에서 달갑게 받겠느냐?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14 자기 짐승 가운데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는, 주님에게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민족들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