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공부방

#약초공부방 🤗💓🤗체질에 맞지 않는 약초는 약이 아니라 독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지 말고 자신의 체질을 알고 약초와 먹거리를 가려 먹어야 합니다★ 약초는 차다, 뜨겁다, 평하다 등 약초마다 각자의 성질이 있어 아무리 좋은 약초도 내몸에 맞지 않으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될수도 있다. 예를 들면 골수암, 위암, 직장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비단풀은 그 성질이 매우 차가우며 성질이 차가운 약초는 뜨겁게 하여 섭취해도 뱃속에 들어가면 다시 차가워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소양인에게는 이로운 약초이나 소음인에게는 해로운 약초인 것입니다. 육고기 종류에도 차가운 성질과 더운 성질이 있습니다. 즉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는 비교적 성질이 서늘하고 차가우므로 소음인과 태음인보다는 소양인과 태양인 즉 몸에 열이 많은자들이 즐겨 먹어할 음식이며 소고기,염소고기등은 성질이 뜨거우므로 소음인,태음인등 비교적 몸이 차가운 체질이 즐겨 섭취해야할 음식 입니다. 예를 들면 열이 많은 소양인,태양인의 경우 서늘한 식품인 보리와 보리로 만든 맥주가 질리지를 않지만 소음인등 몸이 비교적 차가운 체질은 보리밥을 먹으면 몸에 가스가 차고 건강에 해롭고 서늘한 맥주보다는 뜨거운 소주가 차라리 낳은 것이다. 그래서 A가 섭취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약초를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다른 체질의 B가 섭취할 경우 A에게는 약이되었던 약초가 B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산야초(나물,약초)는 그냥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독성이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한 전 처리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을 법제라 합니다) ~강한 열성 약초~ 전문지식 없이 함부로 사용하면 매우 위험 부자(초오), 유황, 흑마늘 ~열성 약초~ 가시뽕, 가시오가피, 강황(지리강황), 개다래, 목천료(개다래열매), 계자(겨자씨), 계지(육계가지), 구릿대, 녹용, 담쟁이, 당귀, 대추, 독활(땅두릅나물), 두충, 땃두릅, 반하, 사향, 삼지구엽초, 생강, 석류, 어수리(백지), 약쑥, 오미자,옻나무,인삼(산삼), 진삼(큰참나물), 창출(삽주), 천궁(궁궁이), 초피열매, 초피잎, 하수오, 황기 ~중성 약초(모든체질에 사용가능) ~ 평하고 온순하다. 몸이 차거나 덥거나 모든체질에 보편적으로 사용가능한 약재 감초, 겨우살이, 결명자, 나복자(무씨), 노봉방주, 더덕, 도라지, 매실, 맥문동, 백출, 복령, 복신, 부처손(권백, 바위손), 산국, 산도라지, 산마, 산수유, 산초잎, 새삼(토사자), 소나무, 수리취, 승마, 시호, 아가위(산사자), 엄나무, 여주(완숙과), 연삼(전호, 바디나물, 참나물), 우슬,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의이인, 잔대(사삼), 칡(갈근), 향부자, 황기(단너삼) ~냉 성(성질이 차다)~ 결명자, 구기자, 까마중, 꿀풀(하고초), 느삼(고삼), 다래(미후도), 단삼, 대황, 더덕, 두릅(목두채), 민들레, 방기, 산초열매, 시호, 여주(미숙과), 비단풀,쇠비름 연삼, 오배자(붉나무)백충창, 와송, 웅담, 익모초, 인동덩굴(금은화), 인진쑥(사철쑥), 지골피(구기자뿌리껍질), 지치, 차전초(질경이), 천문동, 치자, 택사, 할미꽃(백두옹), 헛개나무, 현삼, 화살나무 바다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과 물고기종류 강한 냉성 : 몸이 찬 사람은 주의 ～ 미나리, 조릿대～ ※ 그래서 성질이 차가운 복어와 미나리는 소양인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나 소음인은 차가운 복어에 차가운 미나리까지 겹쳐 먹으면 복국이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을 먹는것이다. 중성 & 냉성 : 시호, 연삼 여주 - 냉성(미숙과), 중성(완숙과) 법제는 약의 독성을 중화시켜 독성을 제거 하거나 약효의 효율을 높이거나 성질을 바꾸거나 다른 경락에 약효가 미치도록 조절 하거나 하는 등의 수제법(修製法)을 말하며 방법은 술, 식초, 소금, 생강, 꿀, 약즙, 달임, 태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술에 법제함은 약기운이 잘 돌게 하기 위함이며(본초), 또한 술에 법제하면 약 기운이 머리, 얼굴, 손, 손가락 등 위로 가게하고 아래로 가기 위해서는 생것을 쓴다.(입문) 구워서 쓰는 것은 제독, 냉성인 약제를 완화하며 술에 담갔다가 양건하면 냉성이 줄어든다. ※ 법제의 목적 가. 독성을 제거한다. 나. 성질의 완화 및 변화시킨다. 다. 약성이 다른 경락으로 미치게 한다． 라. 불용성 약성을 용성으로 바꾼다． 마. 약제의 순수성을 유지한다． 바. 제재, 복용, 저장을 편하게 한다． ※ 법제의 이유 가. 술로 법제 → 약기운이 잘 돌도록 나. 생강즙 법제 → 몸을 덥게 다. 소금 법제 → 짠맛에 의하여 약성이 신장으로 가게 라. 식초 법제→ 신맛에 의하여 약성이 간장으로 가고 수렴하게 마. 동변 법제→ 약기운을 약하게 하고 아래로 가게 바. 쌀뜨물 법제 → 조(燥)한 성질을 완화하고 속을 고르게 사. 젖으로 법제 → 마른 것을 녹이고 보혈 하게 아. 꿀 법제 → 달고 완화 시키며 원기를 보하고 자. 밀 누룩 법제 → 약의 맹렬한 성질을 완화하고 차. 검정콩, 감초 달인 물 → 독기를 풀며 타. 열매의 속을 버리고 쓰면 → 예방하고 카. 심을 버리고 쓰면 → 답답한 증세가 완화 된다. 옻닭은 옻의 대열과 닭의 열이 합쳐진 요리로 속이 냉해 위가 안좋은 소음인 체질에 좋으나 소양인은 복용하지 않는것이좋다 옻닭의 옻은 독이있어,간에 부담을 주므로, 간이약한 소음인은 1년에 2~3번 정도만 복용하고 열이 필요하고 간이 좋은 태음인은 분기에 1회정도 복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여주는 성질이 차고 씨에 비신이라는 독성이 있어 임산부나 당뇨병환자가 여주생즙을 내어 먹을때 씨까지 쓰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동의보감등 각종 문헌자료 일부 인용～ 민속토종약초연구소 하준석 초오의 잎은 쑥과 비슷하게 생겼고 전국 각지의 야산에 분포하고 있어 등산객이 쉽게 접할수 있는약초이다 맹독성 독초 "초오"<각시투구꽃> [보도자료 안용]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이 현실에서…식약청 ‘초오 주의보’ 온라인 | 13.01.21 12:34 [일요신문] 한약재 ‘초오’를 잘못 복용해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초오를 섭취할 경우 한의사 등 전문가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초오 주의보가 내려진 것. 초오는 소백산, 태백산, 대암산, 설악산 등에서 흔희 자라는 ‘투구꽃’의 뿌리다. 학명으로는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식물의 덩이뿌리다. 초오는 독초지만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냉증에 좋으며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등에도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초오를 민간요법으로 복용하거 있는 것이다. 초오에는 아코니틴(aconitine),메스아코니틴 (mesaconitine) 등이 함유돼 있는데 중독되면 입과 혀가 굳고 손발이 저리게 된다. 또한 두통, 현기증, 귀울림, 복통과 구토, 가슴 떨림 증상도 나타난다. 이런 초오의 무서움은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지난해 11 21일 70대 노인이 신경통 치료를 위해 ‘초오’를 먹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 달 30일에도 대전 소재의 한 한의원 원장과 탕제사 등 4명이 초오를 이용한 한약 복용으로 전신마비 증세로 병원신세를 진바있다 #소소한일상 오늘은 산이그리워 몸살이 날것 같아 아침을 먹고 울 문지기밥주고 닭모이주고 곤드레 채취해서 데쳐서 채반에 널어놓고 동네선배에게 부탁해서 차로 태워달라고해서 강원도 영월 토교리로 산행을갔다 몇해전 어린 더덕 싹대가 제법보여 갔다 산을 조금 오르는데 둥글레가 나을 반긴다 조금만 간섭해본다 조금더 오르자 첫번째 더덕이 보인다 싹대에비해 부실하다~~^^ 좀더 오르니 싹대가 좋다 기대을 잔뜩하고 채취 이번에도 실망~~^^ 담금주할 정도의 더덕은 보이지않는다 오늘은 자연이 나에게 여기까지 선물을 주는듯하다 그래도 좋다 산을 올라다는 자체가 난 너무좋다 자연이 준만큼의 선물을 가지고 하산 곤드레 데쳐서 널어놓고 요놈들 모이주고 산으로고고~~ 둥글레 조금채취하고 처음만난 더덕 싹대가좋아 기대했지만 싹대에비해 비약하다 씨앗이 떨어져 올라오는것들은 많다 아가들은10년후에나~~^^ 오늘 자연이 내게준 선물이다 이만큼 준것에 감사한다 하산해서 집까지는 걸어서 땀이 쏟아진다 에궁 집도착 증심을 먹고 둥글레 세척해서 찜통에 쪄서 채반에 건조 농막주변에는 이런것들이 얼굴을 보인다 도라지 요거는 다들알죠~~^^ 표고버섯 조금따고 밭에 풀뽑다보니 하루가 지나간다 아침에 널어놓은 곤드레는 잘 건조데서 봉지에 담아저장 나의 행복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간다 배도고프고 언능 저녁해서 먹어야긋다~~^^ 용이의 오늘 일기긑 즐거운 주말 즐거운저녁시간되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