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神學的) 이란,
귀신(神)과 학문(學)과 과녁(的)이
합성되어 이루진 말로
어떤 종교의
신이나 교리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에 근거한 것이라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엔 신학교도 많고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전국 신학대학 협의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신학대학만도
총 38 개 대학이 있다.
그러니
도심에선
어디에서든지
밤에 창문을 열면
빨간 조명이 들어온 십자가가
수십 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국에서 제일 큰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1958년에 은평구 대조동에서
개척 당시엔 낡은 천막을 치고
교인 5명으로 시작했으며
성락교회 역시
1969년에
개척교인 7명으로 창립예배를 봤다.
우리나라엔 교회도 많고
큰 교회는 정말로 크다.
단일 예배당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신도림동) 성락교회의
예배좌석 수는 2만 2천석이며,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의
예배좌석 수는 1만 5천석이며,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예배좌석 수는 1만 2천석이다.
셰계 20대 대형교회 중
우리나라에 7개 교회가 있다.
등록교인이란
그 교회에
지금까지 등록했던 교인을 말하지만
큰 교회는
자기들이 말하는
등록교인들과
출석교인들도 참 많다.
순복음교회 약 83만 명 (출석교인. 48만 명)
성락교회 약 23만 명 (출석교인. 8만 명)
광림교회 약 10만 5천명 (출석교인. 3만 명)
명성교회 약 10만 명 (출석교인. 5만 명)
소망교회 약 6만 6천명 (출석교인. 1만 4천 명)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하듯
요즘 종교계는 정말로 시끄럽다.
일부 성직자들은
계파갈등
세습논란
탐욕심 등으로
신성한 성전에
흙탕물을 끼얹고 있다.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요
비구는 부처님의 제자이다.
부처님께서도
성직자는
오욕
즉 성욕(性慾). 재욕(財慾). 명예욕(名譽慾).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을 버리라고 했으며,
성경 야고보서 1:15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성장한즉 사망을 낳느리라. 라고 하였으며
최영 장군의 아버지 최원직은
돌아가시전에 아들 최영(16세) 을 불러
"너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해야한다" 라고 했다.
성직자들이나
교역자들은
정말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성경이나 경전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정석으로 해석해야 하며
하나님과 부처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이 그 이름을 팔아야 한다.
정말로 귀신(神) 이 있다면
하나님.
부처님 이름 팔아가며
개판치는 그들부터
먼저 잡아가야 한다.
이참에
신학대학(神學大學) 도,
신학대학(信學大學)
또는 기독교대학(基督敎大學) 이라고
교명을 바꾸면
귀신가지고 장난치는 성직자는
조금 사라지지 않을까?
종교는 어디까지나
신성(神聖) 해야 하고
조용해야 하고
돈 내라 하지 말고
믿을만해야 한다. <쇳송. 2312>
첫댓글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