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께서 미만성B세포 림프종으로 알찹 2차 하셨어요
외래진료 보러갔다가
항문 쓰라림 증상도 있어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프리? 페리?) 메타손
(제가 잘 못 들었는지 검색하니까 안나옵니다 ㅠㅡㅠ)
또는 후시딘 발라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는 심해지면 내시경 봐야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1. 항문 쓰라림도 일반적인 항암 부작용인가요?
2. 위에 두가지 연고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나요?
3. 항문 쓰라림 증상으로 내시경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걱정되는데...어떠한 경우에 필요한 검사인가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11: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11: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11: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5 11:34
첫댓글 항암 부작용에 항문 질환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동네 항문외과 진료보고 호전되었습니다.
아~ 항암치료 병원외에 항문외과 내원해서 진료 볼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여쭤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꼭 모시고 가볼게요.
좌욕 자주해주셔야 됩니다. 변비 때문에 손상입는 경우가 많아요. 감염 될 수도 있으니
지노베타딘엔 사서 매일 좌욕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