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32 사단 신병교육 훈련소의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훈련병이 안전핀은 뽑앗으나 던지질 않고 그냥 손에 들고 잇다가 현장에서 폭발 ,
훈련병 한명이 숨지고 , 교관은 한쪽팔을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고 긴급후송됫다니
진짜 한마디로 기가 찹니다 .
어느 누리꾼이 이런 댓글을 올렷네요 ,
[ 아니 , 던지라고 준 수류탄을 왜 손에 들고 잇엇던거래 ? 수류탄이 장난감인가 ?
박정희 정권때만해두 사격장이나 수류탄 투척같은 위험한 곳에 갈땐
그 무거운 엠원 소총을 꺼꾸로 든채 오리걸음에 .. 뺑뺑이에 .. 얼차려에 ..
정신 번쩍 , 똑바루 차리게 해놓고 시작햇는데
스맛폰 지급에 , 자유급식 [ 그것두 뷔페식 ] 에 , 야식에 , 월급 이백만원에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 까칠한 모포가 아닌 푸근한 가정용 이불덮고 자는 내무반에서
당나라 군대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국군에게
뭘 바라랴 ㅠ .. ]
첫댓글 사고가 나자 육군
[ 모든 훈련소에서 실제 수류탄이 아닌 연습용 수류탄 사용하라 ] 긴급 지시 ..
변함없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ㅠ
추천 누르신 회원님 감사아
매국노 윤석열을 쳐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