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윤경원 기자]자유선진당이 28일 4.9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
지난 23일부터 일주일 여간 진행된 공천 신청 결과 27일까지 신청한 인원은 100여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충청지역에 지원했으며 서울·수도권 지역의 신청자도 상당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은 마지막 날인 이날 공천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100여명이라는 숫자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게 못 미치는 결과.
선진당은 공천 신청 마감시각인 오후 6시전에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당은 이날까지 1차 공천신청을 마감한 뒤 내주 중 2차 공천접수를 하는 방법도 염두하고 있다.
이 총재와 강삼재 사무총장, 지상욱 대변인 등은 이날까지 공천신청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향후 당 차원에서 전략 공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역의원들은 공천 신청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굳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지역구 공천신청이 확실시 되는 인사는 박상돈 의원과 곽성문 사무총장. 이들은 각각 자신의 현 지역구인 천안을과 대구 중남구에, 그리고 국민중심당 출신 국회의원 대부분도 자신의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할 예정.
그러나 유재건(서울 성북갑), 조순형(서울 성북을)의원은 비례대표와 지역구 공천 사이에서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 출마 방식은 내달 초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6대 의원을 지낸 이희규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은 이날 여의도 선진당 당사를 찾아 이회창 총재를 면담한 뒤 입당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8일 신당을 탈당했다. 또 전 서울지검 검사를 지낸 강창재 변호사도 이날 입당원서를 냈다./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선진당이 이 나라의 좌경화를 막아내는 유일한 정통보수다.적에게 퍼주는 햇볕정책을 승계 국민의 삶을 피폐케하는 무뉘만 보수인 사이비 우파인 개나라당으로는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없다. 아담스미스도 안보가 경제를 우선한다고 말했 듯 안보는 '0'순위 국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