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친구..
나는 인후동에서 살다가 금암동으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 온지 2004년12월이니까 일년이 되고 있어요,
그 애를 만난지는2005년3월24일 이였어요,
이사를 하고 나서 집 정리로 하여금 몇 개월 동안
정리를 마치고 저 집에서 가까운 동북초등학교에
우연히 운동하러 갔었어요,
그 친구가 운동장에 오빠랑 농구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가까이 그들에게 접근해 제일 먼저 말 하는 것은
인사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가까이서 서로에 소개를
하고 교회에 다녀 보지 않겠느냐고 세 사람에게
말했는데 그중 이한솔이라는 여자 친구만 답을 말하고
두 명의 오빠는 싫다고 답을 말 했어요,
세 명중 여자아이는 약속을 지키고 그 다음날 만나는
장소로 왔어요, 저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만 그렇게
약속을 지키는 친구들은 불과 10명중 2·3명 정도
이었어요, 오늘 만난 이 아이는 저하고 친해져 가고
있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는 그 아이의 어딘가 에 그늘
진 곳이 있어 지만 그 아이는 감추고 거짓말을 해오다
가 저한테 미안한지 늦게 서야 털어 놓았어요,
그 아이에 어머니는 안계시며 아빠와 오빠들하고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본인은 더
잘해주고 싶었고 더 마음에 문을 열어보려고 했죠,
가정에 일들을 다 알고 그런데 우리가 만난지 몇 개월
만에 그 아이에 성격이 들어나기 시작하면서 그 성격이
오빠에게도 물론 저에게도 하게 되었죠
친구에 성격은 입에 욕을 너무 많이 하여 고민이 되었고
남을 무시하며 자기 자신만 생각 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성격도 급한편입니다.
혈액형은A형 , 저도 많이 인내하며 참고 있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그 아이에 성품은 달라 보이지
안아 저 인격까지 무시하며 대화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답니다. 지금 와서 저 생각으로는 그 아이를 내버려
두고 싶으면 관심도 없이 살아가고 싶어요,
저는 지금까지 그 친구을 위해 시간과 그 어떠한
것에도 아끼지 아니했으며 내가 가진 것도
아까워 하지 않고 다 주는 그런 마음으로
그 친구을 위해 지금까지 생활 해 왔으며
그 아이를 위해 눈물도 흘리며 애원도 해 보았고
이렇게 저 가슴을 아프게 한 일들이 한 두번 아니기에
내 마음에 상처도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기다림으로 있었으며
지금도 아무런 답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지금와서 저 마음도 멀어져 가고 있을 때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지
기다려집니다. 저 자신도 기다려야 하는지요,
저를 아시는 모든 형제 , 자매님들 그리고 친구님들
기도를 부탁드리며 좋은 의견이나
좋은 내용들을 보내주시면 합니다.
평강하세요, 박영생 올림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본인에 입장 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내게오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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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05.12.22 17: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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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드시죠 어젠가는 진실과 사랑은 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나에게 어떤 고난과 어려움과 힘든 일이 왔을때는 하나님께서 나를 고치려고 보내주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릇으로 사용하실려고 환경을 주셨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한결 여유가 생기고 감사의 기도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