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낮잠을 잠깐 자다가 꾼 꿈입니다 꿈을 잘 꾸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꿈을 꾸어 그리고 좀 내용이 신경이 쓰여 여쭤봅니다
밤인듯 새벽인듯 어둡습니다 주변은 나무도 많도 숲인듯한데 저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소 있습니다 누가 자꾸 쳐다보나 하고 주위를 기웃거리면서 샤워를 하는데 주위가 음침하면서 비가 쏟아질듯이 흐리기도 하고 불안하게 샤워를 하고 있구요 제가 뭔가 응시하면서 담넘어에서 무언가 움직이는걸 발견하니 담넘어에 2층집이 있고 그 2층집에서 애를 업고 있는 여자가 살짝 보이는거에여 저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샤워를 하다말고 옷을 입었어요 옷을입고도 계속 저는 샤워를 하구요 물을 맞고 몸을 적시는것이 좋았거든요.... 그리구 샤워를 하다가 이제 옷을 입었으니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서 제가 샤워장에서ㅜ나와서 그 2층집여자가 있는 쪽으로 갔더니 담벼락이 제 키높이로 있고 까만기와도 올려진 담인데 그 담벼락에 목공예 직품들이 걸려 있었어요 와...... 잘했다.... 하고 자세히 보니까 제가 만든 작품들이 걸려 있네여 연습할때 만든 것들인데 거기에 걸려있고 아주 많이 걸려있었는데 담벼락을 따라 1열로 쭉 걸려있었는데 그중에 제것다 보입니다 혼자 흐믓해하면서 내가 이렇게 잘 만들었었나 하고 깼어요
첫댓글제가 5월까지 일을하다가 그만두고 가까운곳으로 옮길려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중이구요 전에 다니던 직장은 거리도 멀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마음이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그직장에서는 득이 없다고 생각해서구요 새로운 직장을 찾는중인데 면접을 통해 같이 일했으면 하는 곳이 한군데 있구요 7월중순에 새롭게 오픈하는 미용실인데 와줬으면 하네여 남편은 휴무나 근무조건을 더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거긴 가지말고 더 알아보라는데 당장 오란다고 생각없이 가지 말라네여 저는 새로 오픈 하는곳이라 일하기도 편한것이고 고객유치도 쉬울것 같고 다른건 몰라도 저를 마으에 들어하니 가깝기도 하고 다닐 마음이 있는데 .....
첫댓글 제가 5월까지 일을하다가 그만두고 가까운곳으로 옮길려고 다른 곳을 알아보는중이구요
전에 다니던 직장은 거리도 멀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마음이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그직장에서는 득이 없다고 생각해서구요
새로운 직장을 찾는중인데 면접을 통해 같이 일했으면 하는 곳이 한군데 있구요 7월중순에 새롭게 오픈하는 미용실인데 와줬으면 하네여
남편은 휴무나 근무조건을 더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거긴 가지말고 더 알아보라는데 당장 오란다고 생각없이 가지 말라네여
저는 새로 오픈 하는곳이라 일하기도 편한것이고 고객유치도 쉬울것 같고 다른건 몰라도 저를 마으에 들어하니 가깝기도 하고 다닐 마음이 있는데 .....
그런 맥락인가 어떤 메세지 인가 궁금합니다
더 좋은 곳을 찾아볼 수도 있지만 일을 하가 놀고 있자니 마음이 안절부절입니다
낮에 꾼 꿈이라도 님의 직장선택하고 관련이 있어 보이는 꿈이네요
꿈으로 보면 새롭게 오픈하는 곳을 선택하는것이 님에게 더 유리할것으로 보이는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