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롯데전, 키움전 다 답답한 야구를 하고있습니다.
득점이 적게나진않았지만 타선이 보면서 자꾸 말리고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타순이라 생각합니다.
1번 문현빈 18타수 2안타
2번 페라자 14타수 6안타
3번 채은성 18타수 2안타
4번 노시환 13타수 3안타(홈런 2, 2타점)
5번 안치홍 11타수 3안타
이번주 상위타순의 성적입니다.
문현빈, 채은성이 중간에서 다 잘라먹으며 상위타선에 폭발력이 감소되고있습니다.
컨디션 좋은 선수들을 붙여놔야되는데 그냥 계속 믿고 맡기다보니 타순에 짜임새가 없습니다.
이번주 하위팀을 상대로 1승 3패가 됐는데 스윕패 당하지않으려면 내일은 타순 변화를 좀 줬으면 합니다.
첫댓글 1,3번 요즘 심각하다 싶었는데 기록으로 보니 더욱 처참하네요
타순 조정 동의합니다. 타격이 좋지 않을때는 하위순번으로 내리고 좋을땐 올리고, 타격 좋은 타자들로 함께 배치 하는게 맞는 거죠.
이선수가 이번시리즈에서 잘할지 못할지 알면 신이겠죠... 문현빈 채은성 타순내렸다가 대체된선수가 더 잘할확률보단 지금까지 잘했던선수 그대로 가서 살아날확률이 더 높다고 전 생각합니다.
일주일 타율낮다고 바꾸고바꾸고 하는것보단 그냥 고정으로 가는게 좋다고봅니다. 물론 표본이 적은 어린선수는 예외겠지만요.
전 반대입니다.
타격엔 사이클이 있다고 하죠.
슬럼프도 있다고하고요.
언젠간 올라올거라고 계속 냅두는것보단 안좋을땐 타격감 좋은 선수들을 붙여놓고 다시 좋아지면 타순변경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이진영 문현빈만 바꾸었으면
일단 문현빈은 1~2경기 정도 쉬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난번 만루 병살타 이후로 타격감이 안좋네요.
3번 채은성 5번 안치홍 너무 약해요
전혀 위압감이 없어요
동감합니다.
1번 페라자
2번 이진영
3번 노시환
4번 채은성
5번 안치홍
결론은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엔트리 교체무, 1~5번 동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