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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이란과의 고위급 회담 추진. 이란은 협상에 대한 부정적 입장 피력
○ 미국 백악관, 5월에 중국과 정상회담. 글로벌 임시 관세는 15%로 인상 중
○ ECB 총재,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치 상회한다면 대응에 나설 방침
○ 독일 3월 Ifo 경기기대지수, 전월비 하락. 영국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보합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5%], 달러화 강세[+0.2%], 금리 하락[-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미국-이란 갈등 완화 가능성, 유가 하락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1.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이란의 미국 휴전안 거부 등이 부각되며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5%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7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504.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06.2원, 0.43%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이란과의 고위급 회담 추진. 이란은 협상에 대한 부정적 입장 피력
○ 백악관의 래빗 대변인은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공격을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 다만 이란과의 협상은 지속되고 있다고 첨언.
CNN은 트럼프 행정부가 밴스 부통령이 포함된, 이란과의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
○ 반면 이란 측 인사들은 휴전을 위한 예비적 성격으로 미국과 의견을 교환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피력.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미국의 휴전 제안을 검토했으나 제시된 조건이 과도하다고 지적
(그러나 관련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제안이 완전히 거부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평가)
○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종전을 결정할 권한이 없으며, 전쟁을 끝내려면
➀공격과 암살행위의 중단
➁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 인정
➂ 전쟁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장치 마련
➃전쟁 피해 및 배상금 지급
⑤중동의 모든 관련 세력을 포함한 전쟁 종료 등 5개의 요구가 수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 관계자들에 따르면,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될 경우 이란에서 아라그치 외무장관이나 갈리바프 국회의장 등이
대표로 나설 수 있으나, 최종 결정권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갖게 될 전망.
아울러 주요 결정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과의 협상이 본격화될 경우 이란은 미국에 대해 대폭적인 양보를 요구할 것으로 추정
○ 이란은 자국의 보호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대해서는 승무원 명부, 화물 내용 등의 정보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관여가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
한편, 이란군은 25일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험 링컨호를 향해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
○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해협 대신 홍해 연안의 얀부 터미널에서 선적하는 원유량이 일일 440만배럴로 목표치 근접.
다만, 이는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 감소 규모의 40%에 불과하여, 공급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역부족
○ 시장에서는 이란이 종전을 위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Guardian).
그러나 이날 WTI 가격은 종전 협상 기대, 미국 내 상업용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전일비 하락(90.32달러, 2.2%)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백악관, 5월에 중국과 정상회담. 글로벌 임시 관세는 15%로 인상 중
○ 백악관은 이란 전쟁으로 연기되었던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이 5/14~15일 열린다고 발표.
시진핑 주석도 연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부연.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 고문은 상호관세 취소 판결 이후 도입한 10%의 글로벌 관세를
15%로 인상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발언
n 미국 2월 수입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대. 기업들은 경제 여건 개선 기대
○ 2월 수입물가는 전월비 1.3% 올라 ‵22년 3월 이후 최대폭 상승.
이번 결과는 중동 분쟁 우려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이 반영.
일부 지역 연은이 시행한 기업 재무담당자 대상 조사에 따르면, 향후 경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은 편.
BlackRock의 래리 핑크 회장은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글로벌 경기가 불황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
n ECB 총재,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치 상회한다면 대응에 나설 방침
○ 라가르드 총재는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가 일시적 형태로 발생한다면,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고 발언. 다만,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치를 상회할 경우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
n 독일 3월 Ifo 경기기대지수, 전월비 하락. 영국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보합
○ 독일 3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86.0을 기록, 전월(90.2) 대비 하락하며 약 1년 만에 최저.
이란 전쟁 여파로 경기 회복 기대는 매우 저조한 상황.
영국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0% 올라 전월과 동일한 수준
n 중국투자공사(CIC),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재개 타진. 전면적 전환은 불확실
○ 블룸버그 등은 중국 국부펀드인 CIC가 지난 수 개월 동안 축소했던 미국 자산 투자를 재개한다고 보도.
이를 위해 Blackstone 등 미국계 사모펀드에 접촉.
다만, 전면적인 전략 전환이 아닌, 상황 변화에 따른 조정이라는 평가가 다수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26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3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연준 쿡 이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장기금리상승,인플레이션기대보다기간프리미엄확대영향
Financial Times (What’s moving long-term interestrates?)
○ 이란 전쟁 이후 장기 국채금리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승.
이러한 현상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아닌 실질금리 상승이 주도하고 있으며,
기간 프리미엄(만기가 긴 채권 보유의 대가로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 상승으로 설명 가능.
특히 투자자들은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변동성이 커지고,
인플레이션 충격이 채권의 분산투자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
○ 다만 일부에서는 채권의 과매도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에너지 위기가 물가 상승과 동시에 성장둔화를 유발하는 요인이기 때문.
시장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집중해 성장둔화 효과를 간과하고 있다면 현재 장기금리는 과도하게 높은 수준
n 미국증시,전쟁에도불구하고양호한경제여건등으로주가상승잠재력충분
블룸버그 (Markets BracingforWar Shock Are Ignoring Resilient US Economy)
○ 최근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
하지만, 다음의 요인들을 고려한다면 주가의 상승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추정.
첫째, 전쟁에도 불구하고 금년 2.1%의 성장률이 예상(Goldman Sachs). 이는 경제 여건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의미
둘째, 신규실업급여 청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개인소비는 견고.
셋째, 채권금리 상승에도 인플레이션 기대는 안정적.
넷째, 빅테크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업이익 증가 예상.
이에 일부 경기침체 위험이 존재하지만, 미국 경제의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
n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 外 다양한 부문의 광범위한 공급 차질 초래
FinancialTimes (The other Strait of Hormuz shock)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뿐 아니라 여타 주요 원자재의 호르무즈 통과가 어려워진다면,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생산 및 비료 제조에 필요한 황, 광섬유 제조에 활용되는 헬륨 등도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할 우려
○ 이에 일부 국가는 관련 원자재 비축 확대, 중동産 의존도 탈피 등을 시도.
하지만, 봉쇄가 장기간 지속되면 대응은 한계에 직면.
일부 대체 공급처가 있으나 경쟁 심화로 가격상승 압박에 직면할 소지.
에너지와 함께 여타의 원자재 공급 부족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우려
n 미국 금융권의 경기침체 전망, 중동發 유가 상승 등으로 강화
블룸버그 (US Recession Risks Beginto Rise asWar Dims Economic Outlook)
○ 미국 금융권은 이란 전쟁 여파로 금년 경제 성장 전망치를 점차 하향 조정. 이는 주로 유가 상승의 영향에 기인.
일각에서는 향후 1년 내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30%까지 높아지고
실업률(2월에 4.4%)은 연말에 4.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Goldman Sachs).
일부 금융기관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에서 3%로 상향
○ 한편, 유가는 미국의 전쟁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럴당 100달러 내외 수준을 유지.
이러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어도 원유 공급이 정상화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이에 유가는 일정 기간 전쟁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지속될 전망.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다면, 세금환급 등의 경기부양책 효과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상쇄되며,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기는 어려울 소지
n 미국트럼프의반복적인 TACO,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을 초래
FinancialTimes (Markets were not madefor Trump’s never-ending ping-pong)
n 미국트럼프의 ‘구두개입’을통한유가억제,전쟁장기화시효과는약화
블룸버그 (Trump is winning the oil-price jawboning battle)
n 미국경제,침체가능성크지않지만물가·고용관련위험신호경계할필요
블룸버그 (The US Is Recession-Free But FeelsMiserable)
n 미국의 은행 규제 완화, 사모대출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
WSJ (New Bank RegulationsCould Favor Loansto Private Credit)
n 유럽의 가스 확보, 중동産 공급 차질로 아시아 국가와의 경쟁 심화 예상
블룸버그 (Europe FacedWith Near-Empty Gas StoresJust asWar Hits Supply)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