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y23(클리앙)
2023-07-17 01:42:21 수정일 : 2023-07-17 02:17:13 14.
*간만에 좋은 소식. 한국갤럽에서 6% 추락한 Loon
(실제지지율 6%도 이상해...)
*그런데 민주당 지지율은 제자리걸음.
Loon과 국힘이 이렇게 나라를 망쳐도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1> 수십 명이 희생된 폭우. Loon건희는 우크라만
1. 뉴질랜드 도착한 그로시. 활주로를 통해 도주
1) 비가 좀 왔다고 수십 명의 국민이 희생되었습니다. 전형적인
후진국형 재해. 대통령 한 명이 바뀐 것 뿐인데 말도 안 되는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국토부장관은 외국에서
올 생각을 안하고, 국무총리는 보이지도 않으며, 여당 대표는
미국 가서 소식이 없네요.
-> 이런 난리 속에 우크라이나 가서 "생즉사 사즉생"을 외치는
사람이 대통령인 대한민국.
2) 이번 사태는 단순이 날씨 탓을 할 수 없는 참사입니다. 비가
많이 오리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고, 신고까지
들어왔으면 당연히 오송지하차도를 막았어야하지요. 그러나
역시나 이번에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넘어가는 그들의 행태는
또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2. Loon건희가 우크라이나에 간 이유. 미일의 추가숙제?
*작년에 이어 또 나토에 간 Loon건희. 미일로부터 추가과제를
받아왔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혹시...
<2> 고속도로로 부족했나? 계속 나라 망치는 Loon건희
1. 리투아니아 패션잡지에 실린 명신의 명품쇼핑
1) 계속 외면하다가 어쩔 수 없이 보도하면서도 쉴드치던
국내 기더기떼. 이제는 그나마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일 아이콘'이라 하니 좋은가...? 아니면 이걸로 핵폐수랑
고속도로 덮여서 더 좋을까요...?
(대표적인 친윤언론인 매일신문과 주간조선조차...)
2) 보통 국가를 대표하여 외국에 갔으면 현지 시장에서 그
지역 특산품을 사는 등의 일정을 갖는 것이 정상인데...
명신은 그런 거 없이 본인의 명품욕구만 챙기기에 급급...
-> 김건희 개인 인스타 수준인 용와대 홈피에 이 사진은
전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리투아니아 현지 언론에 포착되어
보도된 것이지요. 명품매장 5개를 싹쓸이해 가는 희한한 외국
영부인이라니... 부끄러움은 또 우리 몫이네요.
2. 해명도 거짓말. 계속되는 "날리면" 핑계
1) 용산총독부 관계자라는 작자가 기껏 날린 '해명'이라는 게,
그 매장에서 권유해서 들렀을 뿐이라는 것입니다(또 김은혜??).
역시 바로 들통난 그들의 거짓말. 사람도 거의 없는 길에서
저렇게 수많은 경호원들 몰고 다니며 명품 싹쓸이를 한 걸
어떻게든 거짓말을 하네요. 이 명품거리는 행사장과도 반대쪽
거리였으니 말입니다.
-> 그나마 작년에는 자생한방병원 사람 시켜서 쇼핑을 대행
시켰었지요.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본인이 설치는 수준으로
떨어졌고.
2) 전용기 타고 따라갔던 기더기들은 이번에도 모르거나 외면
으로 일관하네요. 명신은 저렇게 사간 것들을 외교행낭에 넣어
세금 없이 들여오겠지요? 대한민국의 수치는 이렇게 늘어납니다.
<3> 그동안 국내는 비상상황. 우크라이나는 무슨...
1. 사망자 40명 육박. 책임자는 없다.
1) 신기하게 국힘 것들이 국가지도자 혹은 지자체장일 때
이런 어이없는 참사가 자주 일어나지요. Loon은 말할 것도 없고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까지 모두가 국힘입니다. 참사현장에는 국무총리도 없고 국토부
장관도 없네요. 뜬금없이 환경부장관이 나와 있고...
-> 사망실종자가 30명이 넘었다는 기사가 나온 시각은 15일
저녁 6시경인데, Loon이 점검회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온 시각은
16일 오후 1시 40분경입니다. 빨리도 하십니다 그려...
(그 와중에 저거 아무리 봐도 '또' 백지인데...)
2) 지난 5월 G7정상회의 당시 이탈리아 총리는 대홍수로 인해
하루 일찍 귀국했었지요. 그걸 위로하는 쇼를 벌였던 Loon.
-> 당시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희생자는 1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 나라에서 40명에 육박한 희생가자 발생해도
귀국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이라...(자기 나라가 아니라서...??)
2. 폼내며 방문한 우크라이나. 이 정도면 외환죄 수준
1) 이미 지난 5월 일본 TBS(국내 아님)는 Loon이 7월경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를 냈었지요.
그러나 국내 기더기들은 이조차 몰랐거나 외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 Loon이 뭔데 저기까지 가서 남의
나라 '국권 회복'을 해주겠다는 소리를 합니까?
2) 보도 중에도 계속 나오는 전국 각지의 재난 상황. 이걸
외면하고 우크라이나에 가서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싸우자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와
같이 죽자는 겁니까? 다른 나라는 이 전쟁의 본질을 몰라서
가만히 있는 줄 아나보죠? '싸워나간다면'이라니!!
-> 2021년 현재 러시아 내의 한국 교민이 16만 8천여 명.
이분들과 본국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겠다는 수준입니다.
미국 일본이 시키던가요?
혹시 파병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