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임팩트까지 계산했을 때, 센터라인쯤에서 던졌다면 오른 가슴 앞에서의 임팩트 까지의 모든 공의 비행 궤적 중에서; 수평 거리와 수직 거리의 비율로 환산해서 판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적인 포물선 모양을 둘러싸는 직사각형을 커버춰(curvature)로 상정해볼 때, 그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1:2 이상이어야 한다든지를 (심판들이 비록 네트 양쪽에 앉아 있어서는 잘 보이지 않을 테지만) 해석상으로나마 국제 심판들에게 주지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토스 시작 지점과 정점 사이의 수평거리와 수직 거리로 이뤄진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 비율이 1:2라든지 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
첫댓글 동영상을 그림만 봐서 정확치는 않지만
토스가 수직이 아니라고 폴트 준거 같은데요.
이 이유가 맞다면 '수직에 가깝게' 라는 규정이
논란이 될듯하네요.
아무래도 기준이 심판의 자의적인 판단이라서요.
근데 9대5에서는 서비스가 넷트인데도 점수 주던데 넷트에서도 실점 주는지는 몰랐네요 ^^;;
아무튼 폴트 2번인가 3번먹고 주력 써브를 봉쇄하니 서브운영 작전이 크게 제한되었을거 같습니다.
저도 수직으로 공을 던지지 않아서 라고 알고잇습니다..
이 정도는 거의 무방하지 않나 싶어서요. 가린건 아닌거죠?
제가봤을땐 토스때 손에서 공이 떨어지는 순간 부터 16cm이상 떨어지지 않아서 그런걸로 보였습니다. 물론 해설자의
말은 듣지 못하고 영상만 봤을때 그렇게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보통 토스를 시작하는 위치들이 센터라인 부근입니다. 이 곳에서 던져 오른쪽 가슴 앞에서 임팩트하려면 공이 비스듬하게 날아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던져진 공 정점의 높이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가슴쪽으로 던져진 것으로 비쳐질 듯 합니다.
두번 다 심판은 비스듬히 토스했다는 똑같은 손모양을 보이네요.(심판규정상 수직토스하라는 수신호는 아니지만)
저 정도 토스면 국제경기시합 선수들의 평균수준보다도 훌륭한 토스같은데... ^^
어쨌든 국제심판들의 서브규제 강화운동이 슬슬 시작하나 봅니다.
그럴려면 우선 토스 각도는 동일한데 심판마다 판정이 다른 기준잣대를 먼저 통일시킬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전에 수직에 가깝게 라는 두리뭉실한 규정부터 손 좀 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토스에서 임팩트까지 계산했을 때, 센터라인쯤에서 던졌다면 오른 가슴 앞에서의 임팩트 까지의 모든 공의 비행 궤적 중에서; 수평 거리와 수직 거리의 비율로 환산해서 판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적인 포물선 모양을 둘러싸는 직사각형을 커버춰(curvature)로 상정해볼 때, 그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1:2 이상이어야 한다든지를 (심판들이 비록 네트 양쪽에 앉아 있어서는 잘 보이지 않을 테지만) 해석상으로나마 국제 심판들에게 주지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토스 시작 지점과 정점 사이의 수평거리와 수직 거리로 이뤄진 직사각형의 가로와 세로 비율이 1:2라든지 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
@Bigpool 똑같은 각도라도 높이에 따라 가시적인 수직선상의 기준이 달라지니 합당한 잣대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순간적인 판정이 필요한 심판들한테는 어려워 보이는건 마찬가지 같아요. ^^
저는 다 필요없고 머리위로 공만 올라오면 된다고 규정하면 어지간한 뒤로 던지는 악의적 토스도 바로 근절되고 심판도 상대선수도 관중도 쉽게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세모래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머리 좋고 열심인(?) 이토 미마는 또 가슴과 머리를 숙여서 그 높이 규정을 무력화시키는 노력을 구현해내는 서비스를 고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예 머리 높이보다 15.25cm의 2배 더 높게라든지의 규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Bigpool 그럼 최소16cm 이상에 머리 위까지 토스하는걸로 하시죠~^^
심판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물론 선수들 서비스가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폴트인 경우도 많지만 저 게임에서 저정도의 서비스로 폴트 줄거면 계속 폴트를 줬어야 됩니다. 폴트 판정 기준이 자기 맘대로니..
손바닥이 수직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손등이 상대방에게 보일 정도로 손바닥이 몸쪽으로 덮이는듯 하네요~~ 이 정도라면 당연히 폴트 선언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탁구 서브 규정 검토하여 바꾸어야 합니다
누구라도 애매하지 않게 연구 필요 있습니다
동영상 올라오면 대부분 댓글이 서브 지적입니다
지키기 쉬운 방향으로 검토 필요합니다
xue fei 선수는 굉장히 노골적으로 안으로 토스하는데 지적하는 심판이 있는반면 하지않는 심판은 자질이 의심됩니다.
서브 문제는,
선수들 대회나 일반인들 대회나 매 경기마다 나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조금더 명확하여 알기 쉽고, 또 하기도 쉽도록 규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