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러니 군사전문가 김종대 의원도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칼럼을 썼네요. 낡은 관념에
사로잡혀 미국 일본만 바라보고, 러시아 일본 중국을 모두
적으로 몰고가는 이 광기를 멈춰야합니다.
이 정도면 국회에서는 외환죄로 저들을 체포하여 처벌하는
것을 추진해야 할 수준이에요. 적어도 탄핵을 즉각 추진해야
할 사유로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 '외환죄'란 외국과 통모하여 국가의 대외적인 존립을
위협하는 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외세를 끌어들여
나라를 뒤집는 행위지요.
3. '핵폐수 방류 찬성 = Loon지지자'. 과학의 30%
1) 미국 NBC에도 핵폐수 방류를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2) 외신이 자주 나오다보니 국내여론도 진실을 알고 반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류를 반대하고 IAEA 보고서를 믿지 못한다는
여론이 60%에 육박하네요.
-> 반면 핵폐수 반대가 '거짓선동'이라는 답변은 이번에도 30%
초반입니다. "나라 팔아먹어도 국힘"이라는 그들의 유전자는
이번에도 과학입니다...
<4> 그런데 민주당 지지율은 지지부진. 왜?
1. 정작 할 일을 안하는 답답한 민주당의 헛짓
1) Loon 반대 및 심판여론이 60%에 달하면서도, 민주당
지지율은 30%대 중반에서 40% 정도에 불과합니다. Loon
반대세력의 절반밖에 흡수를 못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2) 기껏 한다는 게 헌법상의 불체포특권 포기. 이딴 짓을
대체 왜 합니까? Loon건희의 폭압에 맞서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진실을 알리고 싸워야할 것 아니냐고....
이 수박들아!! 당신들의 속내는 그렇게 알아서 길 테니
이재명 잡아가라는 신호라는 걸 누가 모를 것 같습니까?
2. 기더기와 국힘의 프레임 속에서 알아서 기는 민주당
1) 이번에 본색을 새삼 또 드러낸 김종민을 비롯한 31명의
수박들. 이들은 언제나 "민주당 스스로 죄의식을 심는" 짓거시를
반복하지요. 그러니 국힘 박수영이 저렇게 쌍수 들고 환영하고...
2) 민주당 내에서 도덕성을 내세우며, 조선일보 일당의 주장만
반복하는 그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에
계속 휘둘리는 민주당 역시, 이대로는 위험합니다. 절대 다수
국민의 응원과 바람을 헛되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청담동 게이트. 가짜로 몰고 싶은 그들의 사정
1. 민주당 소속 의원과 변호사의 거짓말. 그의 자백
1)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조기연. 채널A에 나와 청담동
게이트에 대한 약 40초간 멘트를 하면서, 주요사실을 3개나
틀렸어요. 뭘 좀 알고 말하셔야지, 조선일보와 검경 프레임을
제대로 확인도 않고 저런 거짓말 혹은 무식한 말을 하네요.
2) 그래서 강진구 기자가 저 조기연 변호사에게 직접 통화
했습니다. 본인의 발언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물었는데,
아는 게 없더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저러는 민주당
법률팀 수준...
*강기자의 팩트체크에 무지를 실토한 민주당 변호사
민주당이 '혁신'해야할 건 이런 사실 확인도 없이
국힘과 기더기 프레임에 '알아서 기는' 비열함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2. 이렇게 알 수 있는 민주당 상황. "잠잠3선"
1) 민주당은 국힘과 기더기의 공격에 치열하게 맞서 싸울
의지가 없는 겁니다. 저쪽으로부터 찍히면 죽는다는 무력함에
알아서 기면서, 오로지 다음 총선에서 또 되기 위한 생각뿐.
2) 그전부터 취재진이 알고 지내던 민주당 현역 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이 하던 이야기. "잠잠3선"입니다.
->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3선은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나서지 말고 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겁니다.
특히 대표적인 수박으로 알려져 있는, 다리 좀 불편한 그 자는
이 말을 대놓고 하는 인물입니다(굳이 이ㅅㅁ이라고 말할
수가 없네).
3) 적어도 더탐사의 보도내용 중에서 적극 활용해서 Loon
일당을 추궁할 것들을 찾을 생각을 해도 모자란데, 철저히
외면하거나(박광온) 이렇게 더탐사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조선일보 일당의 프레임만 반복하는 게 민주당 내부 다수의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 민주당 법률위원회의 다른 변호사는 청담동 게이트와
관련하여 "이세창이 누구죠?"라고 되묻기까지 했습니다.
4) 그래서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민주당이 개혁을
바라는 우리 시민을 적극 대변한다고 맹신하시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공천시스템 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6> 한주간의 보도. 취재 후
1. [0711] 미즈노 토시아키. 뇌물-보고서 조작 실무자
1) IAEA의 일본에 맞춘 '용역 보고서'가 나오도록 실무를
담당했던 자입니다. 추가취재를 통해 이 자의 정체 및 IAEA
내부 문제를 짐작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냈습니다.
-> 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 등에 밀려 핵폐수 의혹이 다소
관심사에서 밀려난 분위기네요. 그러나 당장 우리에게 급한
것은 분명히 이 핵폐수 문제입니다. 좀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 더탐사에게 미즈노 등에 대해 확인해 보겠다던 박구연
국무조정실 차장은 여전히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해도 절대
받지 않고.
2. [0713]"초긴급" 국토부. 김건희 일가 양평 땅 추가발견
1) "고속도로를 구부리는" 기적을 일으킨 Loon 일당. 김건희
일가의 땅은 그 대상지인 강상면 병산리에 이어 교평리 등에도
여러 필지가 더 있었습니다.
2) 국토부는 고속도로 게이트를 덮기 위해 설계사들에게
메일을 보내 "문재인 정부에서 계획 변경됐던 거 빨리 가져와!"
라는 짓거리를 하고 있었고요. 메일을 보냈던 주무관은 계속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자백을 해버렸지요.
-> 앞에서는 "직을 걸겠다!!!"고 큰소리 치고, 뒤로는 비열한
짓을 공무원들 시켜 저지르는 건 Loon 일당의 일상인 듯...
*국힘과 Loon 일당의 폭압이 무서워보이고 견고해 보이나요?
지금까지 밝혀낸 그들의 추잡함을 제대로 추궁하고 몰아붙이면
오히려 쉬운 상대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알아서 맞아주고
수세에 몰리는 무력함에서 벗어나, 보다 공격적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자세를 가지기 바랍니다.